사설 : 청년들은 혁명적이고 고상한 사회주의미풍의 선구자가 되자
온 나라 인민들과 청년들이 당중앙의 두리에 굳게 뭉쳐 10월의 대축전장을 향한 총공격전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제2차 전국청년미풍선구자대회가 진행된다.
대회에는 순결한 량심과 도덕의리로 위대한 수령님들을 영원히 높이 우러러모시며 어렵고 힘든 초소들에 자원진출하여 로력적위훈을 떨쳐가고 사회와 집단,동지들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고있는 청년미풍선구자들과 청년동맹일군들이 참가하게 된다.
혁명과 건설의 년대들에 우리 청년들속에서 높이 발양되여온 미풍은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더욱 활짝 꽃펴나고있다.
우리 당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과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고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우리 식 사회주의를 옹호고수하고 빛내이는데서 선구자가 되고있는 청년들의 사상정신적풍모와 아름다운 소행을 매우 귀중히 여기고있으며 높이 평가하고있다.
지금 온 나라 인민들은 인생의 귀중한 청춘시절을 당과 수령,조국과 인민,사회와 집단을 위한 값높은 헌신으로 빛내여가는 청년미풍선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뜻깊은 대회를 진행하는데 대하여 진심으로 기뻐하며 열렬히 축하하고있다.
우리 조국력사에서 두번째로 열리는 청년미풍선구자들의 대회는 위대한 수령,위대한 당의 품속에서 교양육성된 우리 청년들의 훌륭한 정신도덕적풍모를 보여주며 주체혁명의 새시대의 력사적진군에서 우리 청년들이 선군청년전위의 고상한 미덕과 미풍을 높이 발양해나가도록 힘있게 추동하는 중요한 계기로 될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사상과 의지로 숨쉬며 당의 두리에 성벽을 이루고 당을 따라 곧바로 힘차게 나아가는 계승자들의 대부대가 있기에 우리는 두려운것이 없고 못해낼 일이 없으며 최후의 승리는 반드시 우리의것입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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