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력사의 쓰레기통에 처넣어야 할 대결골동품
남조선에서 《5.24조치》라는것이 발표된 때로부터 5년이 지났다.《5.24조치》의 강행은 북과 남사이의 대화와 협력을 전면차단,전면질식시켰으며 북남관계를 완전파국에로 몰아넣었다.애매한 두꺼비 떡돌에 치인다고 괴뢰들이 북에 《실질적인 피해와 고통》을 주고 《태도변화》를 이끌어낸다고 하면서 꾸며낸 《5.24조치》로 피해와 고통을 당하는것은 북남협력에 관계하던 남조선의 기업들과 주민들뿐이다.그로 하여 지금 남조선에서는 반통일적인 《5.24조치》를 전면해제할것을 요구하는 각계의 목소리가 끊임없이 울려나오고있다.
하지만 현 괴뢰집권세력은 아직도 《5.24조치》의 부당성을 인정하지 않으면서 그것을 한사코 지속시키려고 꾀하고있다.지난 22일 괴뢰통일부 장관의 참가하에 진행된 북남관계현안과 관련한 당정협의회에서 보수패당은 《북의 책임있는 조치》가 없는 상황에서 《5.24조치》를 해제할수 없다는 립장을 다시금 확인하였다.이것은 북남사이의 대화와 협력,관계개선에 대한 정면도전이다.
괴뢰당국자들은 요즘 그 어느때보다도 북남사이의 대화와 협력,교류에 대해 입에 많이 올리고있다.하지만 북남대화와 협력의 길에 가로놓인 근본장애물인 《5.24조치》를 그대로 두고 《대화》와 《협력》을 운운하는것은 어불성설이다.
《5.24조치》는 동족대결정책의 필연적발로로서 북남관계를 완전페쇄상태에 몰아넣은 요인이다.
력사적인 6.15공동선언발표이후 북과 남은 다방면적인 협력과 교류를 적극 추진함으로써 반세기이상 쌓였던 서로의 오해와 불신을 가시고 리해와 신뢰를 두터이하면서 관계발전을 적극 추동하였다.그러나 6.15통일시대를 눈에 든 가시처럼 여겨온 이전 괴뢰집권자 리명박역도는 《북의 핵개발포기》와 《변화》를 《남북협력의 전제조건》으로 내건 《비핵,개방,3 000》을 《대북정책》으로 들고나왔다.이것은 북남관계파탄을 알리는 신호탄이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