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침략전쟁을 정당화해나서는 목적은 무엇인가
최근 미국내에서 2003년의 이라크전쟁을 정당화하는 궤변들이 계속 울려나오고있다.
얼마전 미공화당소속의 국회 상원 의원 마코 루비오가 당시의 이라크정권이 대량살륙무기를 보유하지 않았던것은 사실이지만 이라크전쟁은 결코 실책이 아니였으며 그 전쟁으로 세계가 보다 안전해졌다는 궤변을 늘어놓았다.
그런가하면 이전 플로리다주지사 제브 부쉬는 이라크에 대량살륙무기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정확한 정보를 알고있은 상태에서 미국이 전쟁을 일으켰다는데 대해 인정하면서도 그것을 지지하는 발언을 하였다.
이들의 주장을 따져보면 대량살륙무기가 있었든 없었든 이라크를 침략한것이 백번 정당하다는것이다.저들은 그 어떤 전쟁을 도발해도 전범자의 감투를 쓸수 없으며 승자에게는 죄를 묻지 않는다는 식의 강도적사고방식에 따른것이다.
세상에 이런 날강도무리가 어디에 있는가.
이라크에 대량살륙무기가 존재하지 않았으며 그것은 미국의 모략군들이 침략의 명분을 얻기 위해 꾸며낸 허위날조에 불과하다는것이 낱낱이 밝혀진지도 오래다.당시 미국무장관으로서 유엔에서 이라크의 《대량살륙무기보유》설을 완강히 주장했던 포웰은 후날 그것이 자기의 인생에서 《최대의 실수》로 되였다고 실토하였다.대통령이였던 부쉬까지도 자서전에서 이라크침공을 《마지못해》 결심하였으며 군사력을 사용하는것을 바라지 않았다고 루루이 변명해나섰다.전쟁을 직접 조직지휘한 이전의 미당국자들자체가 이라크전쟁을 일으킨데 대해 변명을 늘어놓은것은 이 전쟁의 침략적성격을 감히 부정할수 없었기때문이였다.그런데 지금에 와서 미정객들은 이 변명마저도 부정하고 이라크전쟁을 정당화하고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지방발전 20×10 정책》 구성시병원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론 : 충천한 기세로 더 힘차게 나아가자
- 사랑과 정으로 따뜻한 사회주의 우리 집 올해의 취재길에서 만났던 아름다운 인간들의 모습을 되새기며
- 해외작전지역에서 당의 전투명령을 관철하고 귀국하는 조선인민군 공병부대 환영식 성대히 진행
- 조선인민군 해외공병부대 귀국환영행사에서 하신 김정은동지의 연설
- 위대한 우리 국가의 부강발전과 우리 인민의 복리을 위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가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3차전원회의 확대회의에 관한 보도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3차전원회의 2일회의 진행
- 조선로동당은 인민의 숙원을 무조건적으로 실현해나가는 위대한 당이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대사관을 조의방문하시였다
- 당과 정부의 지도간부들 로씨야련방대사관을 방문하여 조의 표시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주요간부들 로씨야련방대사관을 조의방문
- 정치용어해설 : 당생활
-
주체조선의 위대한 태양이시며 재중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올립니다 -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제7차대회와 재중조선인청년협회 제6차총회 진행
- 하나의 중국원칙을 준수할것을 미국에 요구
- 제국주의자들의 교활한 침략수법 《유연한 전쟁》
- 령토강탈을 노린 집요한 정착촌확장책동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3차전원회의 확대회의 소집
- 조선로동당의 모든 명예와 긍지는 인민의 무궁한 복리에 있다
-
강철의 신념과 의지로 빛나는 위대한 한생 주체조선의 백승의 력사에 어린
어버이장군님의 불멸의 자욱을 되새기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