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단계에 들어선 침략전쟁준비책동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평양 5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미국의 대조선침략전쟁준비책동이 본격적인 단계에서 실행되고있다.
미국은 《북조선의 핵 및 미싸일위협대처》의 미명하에 고고도미싸일방위체계인 《싸드》를 남조선에 배비하려는 기도를 더욱 로골화하면서 미국남조선련합사단을 정식 가동시키려 하고있다.
이미 태평양지역 미군총사령관,남조선강점 미군사령관을 비롯한 미군부고위인물들과 미국방성 정책담당 차관이 《싸드》배비의 《필요성》에 대하여 떠든 연장선에서 얼마전에는 남조선을 행각한 미국무장관 케리가 강점군 기지를 쏘다니면서 우리의 《도발》을 《억제》하기 위해 《싸드》를 배비해야 한다고 강변하였다.
최근 미당국자들의 잇달은 《싸드》배비망언은 힘으로 조선반도를 타고앉으려는 오바마행정부의 조선반도정책의 집중적반영이 아닐수 없다.
오늘날 조선의 핵과 미싸일이 《가장 큰 위협》이므로 《방어》를 위해 《싸드》를 남조선에 배비해야 한다는 미국과 괴뢰들의 론거는 그 누구도 납득시킬수 없다.
한마디로 설명하면 《싸드》의 작전반경은 조선반도경외를 훨씬 벗어나고있다.
《싸드》의 남조선배비는 《북핵위협대비》의 간판밑에 미싸일방위체계를 구축하고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패권을 장악하기 위한 미국의 음모책동과 그에 적극 추종하여 동족을 무력으로 해치려는 괴뢰패당의 불순한 공모결탁의 산물이다.
미국본토《방어》의 미명하에 시작된 미싸일방위체계구축책동은 세계를 위협하며 전 지구적범위에로 확대되고있다.
우리 공화국을 비롯한 반미자주적인 나라들과 잠재적인 적수들을 미싸일방위체계로 포위하여 힘의 균형을 파괴하고 군사적우위로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려는것이 바로 미국의 전략적기도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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