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 : 도피와 구걸질로 비난받는 해외나들이
최근 윤석열역도가 제놈이 막대한 자금을 탕진하면서 중동지역을 행각한것을 두고 그 무슨 《새로운 중동협력시대개척》이라고 입이 닳도록 자화자찬하는가 하면 《순방이 곧 민생》이라는 어처구니없는 궤변까지 마구 줴쳐대고있다.
하지만 그것은 이번 행각의 본질을 가리우기 위한 서푼짜리 말장난에 불과하다.
집권후 윤석열역도는 통치위기가 조성되기만 하면 해외행각에 나서군 하였다.
그래서 역도의 지금까지의 해외행각놀음들은 분노한 민심의 항거와 규탄을 모면하기 위한 도피성행각으로 락인되여왔다.
역도의 이번 해외행각도 역시 마찬가지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얼마전 괴뢰지역에서 있은 강서구청장보충선거에서 괴뢰보수역적패당은 쓰디쓴 참패를 당하였다.
이것은 독재통치와 무지무능으로 괴뢰내부를 아비규환으로 만든 윤석열역도에 대한 민심의 준엄한 심판이였다.
집권후 역도는 위기에 빠져든 경제와 더욱 피페해지는 《민생》을 한사코 외면하고 권력유지를 위해 정치적반대파제거에 몰두하는가 하면 지어 야당들과 로동운동단체들, 주민들을 《반국가세력》, 《세금도적》으로 몰아대며 사회적갈등을 격화시키고 반공화국대결광란으로 극도의 핵전쟁위기를 몰아와 각계층의 분노를 자아냈다.
언론, 전문가들이 이번 보충선거결과에 대해 《윤석열 싫어.》라는 민심이 반영되였기때문이라고 한결같이 평가하고 괴뢰보수패거리들까지도 《배타적리념주의로 일관된 국정운영이 초래한 참사》, 《분노투표》, 《윤석열에게 선거패배의 책임이 있다.》고 개탄하고있는 형편이니 역도의 가련한 처지야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
각계가 《윤석열의 이번 행각은 선거참패에 대한 비난을 모면하기 위한 외교행보, 해외도피행각이다.》고 비난하고있는것은 윤석열역도의 이번 해외행각 역시 도피성행각임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더욱 격분스러운것은 윤석열역도가 이번 행각기간에 또다시 비루한 반공화국압박공조놀음에 매달린것이다.
역도는 이번 행각기간에 벌려놓은 《기자회견》과 《공동성명》 등에서 그 무슨 《도발》이니, 《실존적위협》이니 하는 잠꼬대같은 망발을 마구 줴쳐대며 반공화국압박공조를 구걸질하였다.
해외에 나가기만 하면 동족대결망언을 마구 짖어대는 역도의 행태는 그야말로 정신병자의 지랄증세가 아닐수 없다.
괴뢰역적패당이 세인의 조소와 경멸을 자아내는 망신스러운 도피행각, 비루한 반공화국압박구걸행각을 별의별 궤변으로 미화분식하고있지만 오히려 그것은 저들의 저렬성과 가련한 신세만을 더욱 부각시킬뿐이다.
지금 각계층이 무지무능한 독재광, 수치도 모르는 인간추물, 극악한 대결광인 윤석열역도의 퇴진을 강력히 요구하면서 반윤석열투쟁에 떨쳐나서고있는것은 바로 이때문이다.
사회과학원 연구사 김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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