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만행에 항의하여
대사 소환
요르단정부가 1일 가자지대에 대한 이스라엘의 군사적공격만행에 항의하여 이스라엘주재 자국대사를 소환하였다.
요르단외무상은 자기 나라는 가자지대에서 이스라엘이 군사적공격을 계단식으로 확대하는것을 반대배격한다고 하면서 앞으로 이 지역에서 전쟁을 종식시키고 민간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것이라고 밝혔다.
원유 및 식료품수출을 중지할것을 호소
최근 이란이슬람교혁명지도자 쎄예드 알리 카메네이가 이스라엘에 대한 원유 및 식료품수출을 중지하고 가자지대에 대한 폭격중지를 요구할것을 이슬람교나라들에 호소하였다.
그는 대학생들을 만난 자리에서 가자지대에 대한 폭격은 당장 중지되여야 한다, 유태복고주의정권에 대한 원유 및 식료품수출은 중지되여야 한다고 말하였다.
《이스라엘에 죽음을》, 《미국에 죽음을》이라고 웨치는 대학생들에게 그는 이슬람교세계는 억압받는 팔레스티나인들을 반대하는 편에 미국과 프랑스, 영국이 서있다는 중요한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미국은 팔레스티나인들을 대상으로 감행된 이스라엘의 범죄행위들의 공범자이라고 그는 단죄하였다.
당국의 부당한 정책에 사임으로 대답
미국무성에서 해외에로의 무기조달문제를 맡아보던 한 관리가 최근 이스라엘에 대한 당국의 광신적인 군사적지원에 항의하여 사임하였다고 한다.
국무성에서 10여년동안 일한 그는 자기 나라가 이스라엘에 치사성무기를 지속적으로 더 많이 그리고 신속히 제공하는데 대해 동의할수 없다고 하면서 스스로 사임하기로 결심하였다고 밝혔다.
그는 분쟁의 일방에 더 많은 무기를 대주는것과 같은 당국의 정책결정을 근시안적이고 파괴적이며 부당한것으로 락인하였다.그는 정부가 지난 수십년동안 범한 오유를 되풀이하고있다고 하면서 더이상 그러한 행위에 참여하고싶지 않다고 강조하였다.
이스라엘무인기 격추
레바논애국력량조직인 히즈볼라흐가 가자지대에서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류혈적인 살륙행위에 광분하며 지역정세를 격화시키고있는 이스라엘에 단호히 대항하고있다.
10월 29일 히즈볼라흐는 레바논남부상공에 날아든 이스라엘무인기를 지대공미싸일로 격추하였다고 밝혔다.히즈볼라흐는 무인기가 이스라엘과의 국경으로부터 약 5㎞ 떨어진 상공에서 미싸일에 맞고 이스라엘령토에 떨어진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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