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세계 : 미국의 전횡과 내정간섭을 반대하는 국제적움직임

주체103(2014)년 3월 3일 로동신문

세계의 모든 나라들은 자주권을 가지고있다.그 누구도 다른 나라들에 자기의 의사를 내리먹일수 없으며 내정에 간섭할 권리가 없다.

그러나 미국은 오만방자하게 그 무슨 《지도자》나 되는듯이 국제무대에서 전횡과 내정간섭을 일삼고있다.세계 여러 지역과 나라들에서 대결과 긴장상태를 격화시키고 자주권을 유린하는 미국의 책동은 절대로 용납될수 없는것으로서 국제적비난과 규탄을 받고있다.

최근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미국의 전횡과 내정간섭을 반대하는 움직임이 적극화되고있다.

미국에 대한 규탄의 목소리는 라틴아메리카나라들속에서 강하게 울려나오고있다.

지난 시기 미국은 라틴아메리카를 저들의 고요한 뒤동산이라고 하면서 이 지역 나라들에 대해 강권과 전횡,내정간섭을 일삼았다.

그러나 오늘 라틴아메리카나라들은 미국의 책동에 맞서나가고있다.

지난 2월 베네수엘라가 반정부란동과 폭동을 배후조종한 미국의 책동을 단호히 규탄배격하고 3명의 미국대사관직원들을 추방한것이 그 대표적실례이다.

알려진데 의하면 지난해부터 올해초까지 베네수엘라주재 미국대사관 성원들은 사증프로그람을 제공한다는 구실로 사립대학들을 찾아다니며 우익청년지도자들과 접촉하여 그들을 재정적으로 후원하면서 그들이 혼란을 일으키도록 부추기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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