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수치스러운 패배의 전통은 영원히 미국의것이다
얼마전 미국의 정객들이 전후 남조선에 파병되였다가 개죽음을 당한 미군장교들과 병사들을 찬양하는 기념물을 세우자는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하였다.
결의안에서 그들은 조선전쟁참가자들에게 《비무장지대전쟁》 혹은 《잊혀진 전쟁의 잊혀진 전쟁》으로 알려진 전쟁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정전협정체결후에도 조선반도에서 접전이 계속된것이라고 하였다.그러면서 이 전쟁과정에 미군에서 적지 않은 사상자들이 났는데 《푸에블로》호사건처럼 세상에 잘 알려진것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것도 있다고 하였다.결의안작성자들은 이 과정에 실종되였거나 시체가 되여 돌아온자들을 《용사》들로 추어올리면서 그들을 찬양하고 추모하는 기념물을 알링톤국립묘지에 세워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묻건대 도대체 무엇을 찬양하고 추모한다는것인가.미국이 말하는 《잊혀진 전쟁의 잊혀진 전쟁》에서 죽은자들은 하나같이 우리 령내에 도적고양이처럼 기여들었다가 응당한 징벌을 받은 범죄자들이다.때문에 미국도 사건이 발생한 후에는 대국의 체면도 다 줴버리고 우리에게 머리를 조아리며 다시는 그런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사죄하군 하였다.
그런데 이런자들을 찬양하고 추모해야 한다고 하니 이것을 어떻게 보아야 하겠는가.아마 미국은 이따위 놀음으로 세계앞에서 당한 수치를 애써 잊어보려 하는것 같은데 애초부터 타산을 잘못하였다.미국은 이번에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세상에 그리 잘 알려지지 않았거나 잊을번 한 제 허물까지 다시 끄집어내여 드러내보임으로써 더 큰 망신만 당하고있다.바로 이런것을 놓고 혹떼려다가 혹붙인 격이 되였다고 말한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특수작전부대들의 훈련기지를 방문하시고 종합훈련을 지도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을 앞둔 화성지구 3단계 구역의 중요봉사시설 운영준비정형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과학으로 풍요한 가을을 안아오시려
- 내각전원회의 확대회의 진행
- 정치용어해설 : 당사업방법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2024년을 자랑찬 승리의 해로 빛내이신 불멸의 업적을 보여주는 중앙사진전람회 개막
- 녀성박사들의 모습을 통해 본 두 제도
- 렬도에 화근을 심어놓는 어리석은 망동
- 홍콩문제와 관련한 미국의 내정간섭행위 규탄
- 우리 당의 구상과 결심은 곧 실천이다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새 공장에서 새겨주신 복무관점
- 너도나도 전선행렬차를 타고 조국보위초소로! 뜻깊은 올해에 더욱 고조되는 새세대 청년들의 입대탄원열기를 두고
- 졸업을 앞두고 영웅의 숭고한 넋을 이어 조국을 총대로 굳건히 수호해갈 굳은 맹세를 다지고있다. -선교구역 리광수고급중학교에서-
- 다시금 새겨보자, 전란의 세계속에서 우리 인민의 존엄과 행복이 어떻게 지켜지고있는가를
- 나치즘부활책동을 반대하여 싸울데 대해 강조
- 랭전종식후 더욱 드러낸 침략적본색
-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 정말 고맙습니다!》 -뜻깊은 개학날 압록강반에 희한하게 일떠선 농촌문화도시의 새 학교들에서 터져오른 격정을 전하며-
- 전면적진흥을 위한 투쟁령역의 끊임없는 확대는 인민에 대한 우리 당의 열화같은 사랑과 헌신의 발현이다
- 공산주의혁명가는 높은 당조직관념의 체현자이다
- 미일군사동맹의 새로운 《공동편제무기》는 보다 불안정해질 지역안전환경을 예고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장비총국 부총국장 담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