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피를 물고 날뛰는 독재자의 앞잡이
괴뢰집권층속에는 예순에 가까운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충견》,《파수병》,《행동대장》 등 가지가지 창피스러운 별명으로 불리우는자가 있다.다름아닌 괴뢰국무총리 황교안이다.괴뢰법무부장관시절에도 그러했지만 집권자의 눈에 들어 《국무총리》자리에 올라앉은 이후 이자의 파쑈광기는 사람들을 더욱 몸서리치게 한다.
황교안은 원래 괴뢰집권자와는 특별한 인연이 없었다.박근혜가 자기의 깨알수첩에 이름이 올라있는자들을 차례차례 요직에 등용하군 한다는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그러면 어떻게 되여 황교안이 현 집권자밑에서 제일 오래동안 장관질을 해먹었고 나중에는 《국무총리》감투까지 쓰게 되였는가.
그에 대해 남조선의 한 언론은 황교안의 타고난 파쑈적기질과 함께 박근혜가 가려워하는 곳을 제일 시원하게 긁어주는 태감노릇을 해왔기때문이라고 하였다.우연한 소리가 아니다.
우선 황교안역도의 파쑈적기질부터 놓고보자.이자는 1987년부터 괴뢰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공안부 검사노릇을 하면서 남조선려객기폭파사건을 우리와 결부시킨 반공화국모략극과 평양을 방문하였던 전대협대표에 대한 탄압사건,중부지역당사건 등을 맡아 처리하면서 악명을 떨치였다.사법연수원에 적을 두고있던 1998년에는 《보안법해설》이라는 책까지 출판하며 악질적으로 놀아댔다.
법무부 장관후보자로 물망에 올랐을 때 황교안은 괴뢰국회청문회에서 《북에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종북세력이 아직도 존재한다.》느니,통합진보당이야말로 남조선을 《내부로부터 붕괴시키려는 암적존재》라느니 하고 고아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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