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높이 떠올리자! 승전의 개가를 만방에 높이 올린 선군조선의 장한 딸들을! – 20여만의 평양시민들 2015년 동아시아축구련맹 녀자동아시아컵경기대회에서 영예의 제1위를 쟁취한 녀자축구선수들을 연도에서 열렬히 환영 –
8月 11th, 2015 | Author: arirang
【평양 8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백두의 혁명정신,위대한 조국수호정신으로 10월의 대축전장을 향해 온 나라가 폭풍쳐 내달리고있는 시기에 천만군민의 심장을 격동시키는 경사가 났다.
2015년 동아시아축구련맹 녀자동아시아컵경기대회에서 련전쾌승으로 영예의 제1위를 쟁취하고 세계의 창공높이 람홍색공화국기를 보란듯이 휘날린 우리의 장한 딸,선군조선의 빨찌산녀전사들이 조국으로 돌아왔다.
2013년 동아시아컵녀자축구경기대회와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 녀자축구경기에서 련이어 우승하여 세인을 놀래운 우리의 녀자축구선수들은 이번 경기대회에서 맞다든 일본,중국,남조선팀들을 통쾌하게 눌러버리고 영예의 우승컵을 거머쥠으로써 당과 조국,인민의 기대에 훌륭히 보답하였다.
국제체육무대에서 경이적인 체육신화를 창조함으로써 태양조선의 존엄과 영예,위대한 김정은시대의 기상과 위용을 만천하에 과시한 당과 수령의 충직한 체육전사,조국과 인민의 장한 딸들의 혁혁한 위훈은 조국해방 일흔돐과 조선로동당창건 일흔돐에 드리는 애국충정의 고귀한 선물이며 영웅조선의 전승신화를 빛내인 또 하나의 장거이다.
10일 2015년 동아시아축구련맹 녀자동아시아컵경기대회에서 우승한 미더운 우리 녀자축구선수들을 맞이하는 혁명의 수도 평양은 명절분위기에 휩싸여있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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