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핵전쟁불집을 터뜨리기 위한 의도적인 도발
괴뢰군부불한당들이 미국과 야합하여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대규모적인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광란적으로 감행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지금 조선반도에는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르는 극도의 긴장상태가 조성되고있다.
3만여명의 미제침략군과 5만여명의 괴뢰군을 비롯한 방대한 침략무력과 최신전쟁장비들이 투입된 속에 하늘과 땅,바다로부터 우리 공화국을 불의에 기습선제타격하기 위한 훈련들이 련이어 벌어지고있다.한편 괴뢰당국은 각 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들,수십만명의 민간인들까지 전쟁대비태세에 돌입시킨 상태에서 《을지》연습을 도처에서 벌려놓았다.
이번 합동군사연습은 그 규모와 성격으로 보나 훈련내용으로 보나 사상 류례없는 군사적도발로서 우리에 대한 공공연한 선전포고나 다름없다.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무모한 북침전쟁도발책동으로 말미암아 일촉즉발의 초긴장상태가 조성되고있는 오늘의 엄혹한 현실은 조선반도의 평화를 파괴하고 긴장을 격화시키는 주범이 과연 누구인가 하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의 강행은 제2의 조선전쟁을 도발하기 위한 범죄적흉계의 집중적발로이다.
미국과 괴뢰들은 이번에도 저들이 벌리는 전쟁연습에 대해 《투명성》이니,《방어적성격》이니 하고 광고하는 놀음을 벌렸는가 하면 《정전협정의 준수》니 뭐니 하며 어중이떠중이들을 참관의 명목하에 훈련장에 끌어들이였다.하지만 자루속의 송곳은 감출수 없듯이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은 그 무엇으로써도 합동군사연습의 침략적이며 도발적인 성격을 가리울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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