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 선군의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자
오늘 우리 조국은 무진막강한 선군의 위력을 과시하며 광활한 미래를 향해 질풍같이 돌진하고있다.
전당,전군,전민이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비상확대회의정신을 높이 받들고 선군조선의 영웅적기상과 불패의 위용을 힘있게 떨쳐나가고있는 시기에 우리는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선군혁명령도를 시작하신 55돐을 맞이하고있다.
선군절은 백두에서 개척된 선군혁명위업의 줄기찬 계승과 우리 당과 혁명의 영원한 승리를 담보한 력사의 날이다.이날이 있어 수많은 유명무명의 혁명선렬들이 고귀한 피땀을 바쳐 쟁취한 혁명의 모든 전취물들이 굳건히 수호되고 우리 조국의 권위와 존엄,국력이 민족사상 최상의 경지에 올라서게 되였다.위대한 장군님께서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드시였기에 우리 인민은 수십년세월 전쟁을 모르고 살아왔고 위대한 승리의 년대들을 긍지높이 추억하며 사회주의경제강국,문명국건설에서 눈부신 기적을 창조해가는 오늘의 벅찬 시대도 맞이할수 있었다.
뜻깊은 선군절의 이 아침 온 나라 천만군민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찾아주신 내 나라,내 조국을 세상에 존엄높은 백두산대국으로 빛내이시고 대대손손 락을 누릴 강성번영의 시대를 펼쳐주신 주체의 선군태양 김정일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영원무궁한 영광을 드리고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조국청사에 빛나는 승리와 불멸의 업적을 수놓으신 절세의 애국자,희세의 정치원로이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과 위업에 충실하신 김정일동지께서는 독창적인 선군혁명령도로 력사의 준엄한 시련과 풍파를 헤치며 우리 혁명을 영광스러운 승리의 한길로 이끄시였습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정론 : 기세차고 눈부신 새시대의 전진속도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강국의 첫째가는 징표, 강국건설의 선결조건은 존엄높고 자부심이 강한 인민의 도도한 정신력에 있다
- 정치의식과 당성
- 로골적인 강박은 사태를 더욱 악화시킬뿐이다
- 인체에 부정적영향을 주는 나노수지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은 전면적국가발전의 진로를 밝히는 휘황한 등대이다
- 새시대 천리마정신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전진속도를 배가해나가는 영웅적로동계급의 과감한 공격기세 -인민경제 여러 부문, 단위에서 4월 인민경제계획 완수-
- 두 제도에 비낀 청년들의 판이한 모습
- 미국은 왜 구구히 변명하는가
-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34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진행
- 총련소식
- 제국주의자들의 선심은 예속의 미끼, 략탈의 올가미
- 사설 :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근로하는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조국을 애국적헌신으로 더욱 빛내이자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상징
- 근로인민의 참된 삶을 꽃피워주는 자애로운 어버이품
- 근로대중의 배척을 받는 사회는 반드시 멸망한다
- 외곡된 교과서로 력사를 덮어버릴수 있겠는가
- 지역의 안전과 공동의 발전을 지향하여
- 한없이 친근한 어버이를 모시여 인민의 행복 끝없다 -뜻깊은 사변들로 이어진 4월의 나날을 되새기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