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론 : 세계는 보게 될것이다
1
지구가 뒤흔들렸다.세계가 한꺼번에 시선을 돌려 조선을 보고있다.이는 정의의 뢰성,이는 평화의 웨침,이는 승리의 선언-바로 백두산대국이 세계우에 번쩍 솟는 력사의 화산폭발이였다.민족의 태를 묻어 유구반만년,이 조선이 세계를 향해 이름떨친이래 이렇듯 감격의 격파가 삼천리에 일고 세계로 뻗친적 있었던가.
무변광대한 우주의 신비함을 다 모아도 비길수 없는 큰 힘이였다.민심도 수소탄분출이였다.거대한 핵융합의 폭발력과 같이 순간에 온 나라가 몇천만℃보다 더 뜨거운 열기로 달아올랐고 그 기세는 이 큰 지구도 모래알처럼 가볍게 여겨질만큼 저 하늘끝에 닿았다.조선의 수소탄벼락에 얼이 빠진 무리들은 풀숲에 숨어 우는 소리마냥 맥빠진 넉두리만 외우고있다.
이제 무엇으로 더 해볼것이 있겠는가.
이제 이 나라앞에 맞설 상대가 어데 있을텐가.
지난 세기에 있은 한 나라의 수소탄시험은 그 충격파가 무려 지구를 세바퀴나 돌았다고 기록되여있다.그러나 세계는 똑똑히 알아야 한다.조선의 수소탄폭음의 위력은 결코 그 물리적세기로만 측정할수 없을것이다.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열리는 승리와 영광의 해 2016년의 장엄한 서막을 첫 수소탄의 장쾌한 폭음으로 열어제낌으로써 온 세계가 주체의 핵강국,사회주의조선,위대한 조선로동당을 우러러보게 하라!…
우리 원수님의 이 력사적친필은 수소탄성공의 진짜위력이 무엇인가에 대한 대답이다.
조선의 지위가 단번에 바뀌였다.로씨야의 한 정치분석가는 《평양이 수소탄과 대륙간탄도미싸일을 가지고있는것은 세계적인 세력구도에서 커다란 변화로 된다.아시아태평양에 힘이 대등한 지역렬강이 출현하게 될것이다.》라고 하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정론 : 조선로동당원의 영예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애국을 떠난 혁명이란 있을수 없다
- 당일군들의 수준이자 당사업에서의 실적이다
- 천백배의 복수를!
- 조락의 운명에 처한 《초대국》
- 사설 : 당대회결정관철의 승산을 확정지어야 하는 올해의 상반년사업을 떳떳이 총화받자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일생일대의 행복과 보람
- 국가의 주권과 안전리익을 강력한 자위력으로 지켜낼것이다 -김강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부상 담화-
- 朝鮮国防省のキム・ガンイル次官が談話発表
- 제국주의는 쇠퇴몰락의 운명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 핵무기개발의 유령이 배회한다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20차 정치국회의 진행
-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
- 피절은 당원증이 새겨주는 고귀한 진리
- 애국의 한길을 꿋꿋이 이어가는 주체형의 해외교포조직
- 《처리수》의 외피를 씌워 방류한 핵오염수
- 대만문제에 대한 원칙적립장 강조
- 상식 : 로화과정을 지연시키는 비타민E
- 어머니당의 대해같은 은덕에 애국헌신으로 보답하자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간절한 소원을 이룬 녀성대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