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앞길을 막지 못할것이다
로씨야련방공산당 연해변강위원회기관지 《쁘라우다 쁘리모리야》 제1호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완공된 과학기술전당을 돌아보시는 사진문헌을 모시고 《오늘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는 표제밑에 여러 제목의 글을 게재하였다.
신문은 《평양의 과학기술전당》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올해 1월 1일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시고 과학기술전당 준공식이 성대히 진행된 소식을 전하였다.
신문은 《수소탄은 자위의 무기》라는 제목의 글에서 조선이 수소탄시험 완전성공으로 세계의 이목을 끌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성명이 발표된 후 김정은령도자께서는 수소탄시험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핵전쟁위험에 대처한 자위적조치라는것을 다시금 천명하시였다.
실지로 온 세계가 미국의 수법을 잘 알고있다.이전 유고슬라비아와 리비아,이라크의 현실이 이를 잘 보여주고있다.
미국의 마수가 닿는 곳마다 혼란과 붕괴,살륙의 지대로 변하고있다.
이러한 현실은 핵무기만이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침략과 간섭을 막을수 있다는것을 보여준다.
조선은 자체로 개발한 핵무기로 미국의 침략에 대처한 든든한 방패를 세워놓았다.
본사편집부가 진행한 여론조사에 참가한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이웃나라의 수소탄시험에 긍정적으로 반응하고있다.
조선은 이미 수십년간이나 제재속에 살아가고있다.
그러나 제재는 자기가 선택한 사회주의의 길을 따라 전진하는 조선의 앞길을 막지 못할것이다.
결론은 단 한가지,비록 봉쇄와 제재속에서 쉽지 않은 길을 가고있지만 조선이 이룩하고있는 모든 분야에서의 성과들에 감탄을 금할수 없으며 도처에서 급속한 진보가 느껴진다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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