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론 : 동무는 만리마를 탔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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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기세와 속도가 달라지고있다.
경애하는 우리 원수님 창조의 동음 울려퍼지는 김정숙평양방직공장을 찾으시여 하신 말씀,
오늘 우리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동무는 천리마를 탔는가라는 물음에 대답하며 기적과 위훈을 떨친 전세대들의 투쟁정신,투쟁기풍을 이어받아 동무는 만리마를 탔는가라는 물음에 대답할수 있게 살며 투쟁하여야 한다고 하신 절세위인의 간곡한 당부와 더불어 시대가 또 한번 격동하고 우리 혁명이 더 힘차게 전진하고있다.
동무는 만리마를 탔는가?
주체혁명위업수행의 새로운 도약기,만리마시대가 과연 어떻게 열리고있는가에 대한 대답이 여기에 있고 기적이 례사로와진 희한한 오늘을 떠받들어올리는 밑뿌리가 무엇인가에 대한 이 시대의 기본주제가 여기에 명시되여있다.
우리 원수님의 발걸음따라 만리마시대의 새로운 시대대표정신을 창조,창출하기 위하여 뛰고 또 뛰는 일터들에 가보면 오직 하나 이 정신이 불길친다.
그야말로 불도가니격전장으로 화한 온 나라 전투원들의 숨결과 투쟁기풍,고상한 정신세계를 안아봄에 있어서 이 부름보다 더 생동한 투쟁의 언어,시대의 뚜렷한 표제는 없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당에 대한 불타는 충정과 비상한 애국열의를 안고 총궐기하여 세기를 주름잡으며 최후승리를 향해 내달리는 조선의 기상과 본때를 힘있게 과시하여야 합니다.》
충정의 70일전투가 개시되여 벌써 수십일의 격전이 흘렀다.
승리의 대진군의 풍만한 열매가 바야흐로 주렁지게 되는 가슴벅찬 이 시각 우리 가슴을 흥분케 하는 기적의 신화들은 그 얼마나 많은것인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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