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의 어버이 우리 수령님
4月 14th, 2016 | Author: arirang
인민의 마음 오늘도 만경대고향집으로 끝없이 흐른다.
본사기자 한광명 찍음
주체의 태양이 솟아오른 때로부터 어느덧 104년,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로 향한 충정의 70일전투의 나날속에서 태양절을 맞게 되는 천만군민의 그리움의 대하가 만경대고향집으로 끝없이 흐르고있다.여기 유서깊은 혁명의 성지에서 금시라도 우리를 한품에 안아주실듯 봄들판이 환하도록 옷자락을 날리시며 걸어오시는것만 같은 어버이수령님,수령님을 그리는 우리의 가슴속에는 소중히 간직된 축원의 선률이 뜨겁게 울린다.
우리에게 이 행복을 안겨주시려
한평생을 바치시는 우리 수령님
어버이 그 사랑 그 품속에서
오늘의 이 행복은 꽃폈습니다
…
어버이수령님을 모시고 혁명을 하고 수령님의 품속에서 끝없는 행복을 누리는 기쁨에 넘쳐 그이를 하늘땅 끝까지 따르고 해와 달이 다하도록 모시렵니다라고 절절한 격정을 터치던 우리 인민,아무리 세월이 흐르고 산천이 열백번 변한다 해도 위대한 수령님을 영원한 주체의 태양으로 높이 받들어모실 불같은 충정으로 심장을 끓이는 김일성민족의 후손들의 마음속에서 이 노래의 선률은 인민의 어버이라는 부름과 더불어 언제 한번 멎어본적 없었다.
인민의 어버이,여기에 우리 수령님의 한평생의 거룩함이 실리여있다.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사회주의조국을 일떠세우시였으며 인민에게 하늘같은 은덕을 베풀어주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성스럽고도 빛나는 업적과 풍모가 인민의 어버이라는 이 부름에 숭엄히 집약되여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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