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파멸을 재촉하는 어리석은 객기
최근 남조선군부깡패들의 반공화국대결소동이 그 어느때보다 광기를 띠고있다.
보도된바와 같이 얼마전 괴뢰호전광들은 서해열점지역에서 정상적인 근무수행중에 있던 우리 해군 련락선에 40mm기관포사격을 가하는 엄중한 무장도발행위를 감행하였다.한편 괴뢰륙군 특수전사령부는 유사시 우리의 전략적요충지들을 파괴할 전문요원들을 양성한다,《참수작전》을 수행할 특수부대를 편성한다 어쩐다 하며 분주탕을 피워대고있다.그야말로 우리에 대한 극단적인 적대감이 골수에 꽉 들어차고 북침전쟁도발에 환장한자들만이 감행할수 있는 무분별한 망동이 아닐수 없다.괴뢰들의 군사적도발행위는 하루강아지 범무서운줄 모르는 격의 무모한 객기로서 조선반도정세를 또다시 위험계선에로 몰아가고있다.
조선반도에서 긴장완화와 북남관계개선이 중대한 과제로 제기되고있는 지금이야말로 남조선당국이 그 어느때보다도 리성적으로 처신해야 할 시기이다.지금 북남사이의 대화와 관계개선을 위한 우리의 성의있는 제안과 노력은 그 정당성과 현실성으로 하여 내외의 전폭적인 지지와 찬동을 불러일으키고있다.
바로 이러한 때에 계단식으로 확대되고있는 남조선호전광들의 군사적도발소동은 절대로 스쳐지날수 없다.그것은 북남대화의 흐름을 가로막고 조선반도와 지역의 정세를 격화시키려는 고의적인 책동이다.이로써 우리의 성의있는 노력에 의하여 마련된 북남관계개선의 분위기를 못마땅해하며 그것을 한사코 파괴하려고 날뛰는 남조선당국의 추악한 정체가 만천하에 드러났다.
괴뢰군부패당의 속심은 뻔하다.련이은 군사적도발소동으로 정세를 계속 긴장시키면서 저들의 전쟁책동에 명분을 세우고 그것을 더한층 강화함으로써 북침야망을 어떻게 하나 실현해보려는것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도전적행위는 용납될수 없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우리의 판별기준은 말이 아니라 행동이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완공된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를 현지지도하시였다
- 문명부강한 우리 국가의 미래상이 응축된 청춘대기념비 전위거리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몸소 준공테프를 끊으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무장장비생산실태를 료해하시였다
- 무기수출확대에 비낀 간특한 속심
- 시, 군별사회주의경쟁을 힘있게 벌리자
- 혁명군대의 위력떨치며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북변의 하늘가에 울려퍼진 로동당만세소리
- 로씨야 미국의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배비책동에 대응할 립장 표명
- 《전쟁책동 윤석열을 탄핵하라!》,《전쟁원흉 미군은 철수하라!》,《탄핵만이 살길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대중적항쟁 고조, 제89차 집회와 시위 전개-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국방공업기업소들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언제나 명심해야 할 직분
- 계급적자각과 애국심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외정책실장 담화
- 朝鮮外務省対外政策室長が談話発表
- 온 나라 농촌이 집단적혁신으로 들끓게 하자
- 인민의 행복을 창조함에 언제나 전설적이고 전능한 영웅적인 군대를 키운 위대한 손길
- 신념의 강자만이 인생을 참답게 빛내일수 있다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를 펼쳐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