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미국은 상대를 똑바로 보고 정책전환을 하여야 한다
최근 미국의 조선문제전문가들이 대조선정책에서 미국의 선택여지는 점점 줄어들고있다고 평가한 자료가 공개되여 세상사람들의 주목을 끌고있다.
로씨야의 한 국제TV방송은 미국 잡지 《내슈널 인터레스트》에 실린 미국의 조선문제전문가들의 발언내용을 전하면서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최근 몇달사이에 조선의 지위는 국제무대에서 더욱더 확고해지고있다.이 나라는 1월에는 핵시험에서 성공하였고 2월에는 인공지구위성을 성과적으로 발사하였으며 5월초에는 1980년이후에 처음으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진행하였다.미국정부가 조선의 핵능력을 과소평가하지 말아야 한다.미국에는 조선의 핵계획을 멈춰세울 방도가 없다.만일 조선과의 전쟁이 일어나는 경우에 그것은 조선반도에만 국한되지 않을것이다.
이것은 조미사이의 힘의 구도가 완전히 달라진 오늘의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반영한 일리가 있는 평가이다.
오늘 우리 공화국의 국제적지위와 영향력은 비상히 강화되였다.우리 공화국은 수소탄까지 보유한 핵강국으로 위용떨치고있다.미국의 핵위협과 공갈,강권과 전횡이 무진막강한 국력을 가진 우리 공화국에는 절대로 통하지 않는다.
미국이 우리 나라를 핵선제공격대상으로 지정하고 일방적으로 핵위협공갈을 일삼던 시대는 영원히 끝장났다.어제는 비록 미국이 비핵국가인 우리 공화국을 핵으로 위협공갈할수 있었다면 오늘은 핵강국의 전렬에 당당히 올라선 우리 나라가 강력한 군사적힘으로 미국을 압박하고있다.
현실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시대착오적인것이라는것을 다시금 똑똑히 확증해주고있다.
우리 공화국은 미국의 정치군사적압박과 극악한 경제봉쇄책동속에서도 핵보유국으로서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자주와 정의의 성새,불패의 사회주의보루로서의 위력을 높이 떨치고있다.우리 인민은 이에 대하여 남다른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있다.
가소로운것은 미지배층이 우리의 핵보유를 악의에 차서 시비질하고있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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