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영웅청년정신을 따라배우자 : 백두청춘들은 위대한 영웅인민의 아들딸들이다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원들의 전투기록장을 펼치고(3)-
지난 세기 50년대에 세계는 미제를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련합세력과 당당히 맞서 위대한 전승을 이룩한 우리 나라를 영웅조선으로,우리 인민을 영웅적인민이라고 찬양하였다.
잊을수 없다.영웅조선의 하늘가에 꽃보라처럼 터져오르던 전승의 축포를…
그때로부터 반세기가 훨씬 지난 오늘 백두산기슭의 만년언제우에서 전승의 하늘가에 터져올랐던 그날의 축포가 다시 터져올랐다.
우리 당은 전화의 용사들과 인민들처럼 무비의 용감성과 대중적영웅주의로 이 땅우에 새로운 신화를 창조한 백두청춘들의 위훈을 조국의 하늘가에 금문자로 새겨주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백두의 정갈한 물과 공기를 마시며 심신을 단련하고 백두의 칼바람을 맞으며 배짱과 신념을 키운 청년전위들은 우리 당의 가장 믿음직한 계승자들이며 사회주의 우리 조국을 떠받드는 억센 기둥들입니다.》
지난 1월 《로동신문》에는 백두산영웅청년1호,2호발전소건설에서 로력적위훈을 세운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의 지휘관,돌격대원들에게 로력영웅칭호를 비롯한 국가수훈,명예칭호를 수여할데 대한 정령이 발표된 소식이 실리였다.수천명의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이 로력영웅칭호를 비롯하여 높은 국가수훈,명예칭호를 수여받았다.
그것은 백두청춘들이 발휘한 무비의 용감성과 대중적영웅주의에 대한 평가였다.
대중적영웅주의! 이것은 백두산영웅청년정신의 창조자들인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원들의 고귀한 투쟁기풍이였고 모든 기적과 위훈의 원천이였다.
백두의 엄혹한 겨울을 열번 나마 맞고보낸 그 나날에 제일 잊혀지지 않는 전투가 어느때였는가고 물으면 돌격대의 구대원들은 누구나 2010년 1월에 있었던 발전설비수송전투를 눈시울 적시며 추억하군 한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평양건설의 새로운 전성기, 평양문화의 개화기를 상징하는 또 하나의 눈부신
웅자 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인민을 위한 새집들이대경사를 줄기차게 안아오시는 위대하신 우리 어버이
- 평양건설의 새로운 전성기, 평양문화의 개화기를 상징하는 또 하나의 눈부신 웅자 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태양절에 즈음하여 당과 정부의 간부들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숭고한 경의 표시
- 주체조선의 찬란한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 인민의 마음속에 영원한 4월의 봄명절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태양절을 온 나라가 뜻깊게 경축
- 사설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하는 우리 혁명위업은 필승불패이다
- 만경대에서 시작된 주체조선의 영광스러운 력사는 영원하리라
- 주체조선의 위대한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 재중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 강성조선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소년혁명가, 소년애국자로 튼튼히 준비하자 조선소년단 전국련합단체대회 진행
- 대륙과 대양을 넘어 이어진 불멸의 로정
- 우리 당정책이 제일이다! 로동당의 정책이 그 어디서나 인민의 행복으로 만발하게 꽃펴나는 내 조국의 격동적인 현실을 가슴에 안아보며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재일동포자녀들을 위하여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보내시였다
- 박태성 내각총리 인민경제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료해
- 조국의 100년, 200년을 내다보신 위인중의 위인 비범한 예지와 선견지명으로 조국번영의 만년토대를 다져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
- 인민의 영원한 수령을 노래하는 충성의 일편단심 제9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 련일 성황리에 진행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우리는 백년이 가도 천년이 가도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위대한 수령님을 모신것을 자랑으로, 긍지로 간직하여야 한다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온천문화휴양지가 전하는 이야기
- 민족의 넋을 꿋꿋이 지켜가는 총련의 새세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