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영웅청년정신을 따라배우자 : 승리에 승리를 이어가는 굴함없는 공격정신이 낳은 기적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원들의 전투기록장을 펼치고(4)-
지난해 10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 준공식에 몸소 참석하시여 력사적인 연설을 하시면서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원들이 이미 이룩한 성과에 이어 련속공격,계속전진,계속혁신해나갈 마음의 신들메를 더 바싹 조이고 백두산영웅청년3호발전소건설을 올해 청년절까지 끝낼것을 명령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명령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새겨안은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원들은 박달나무도 얼어터질 혹한속에서 굴함없는 투쟁을 벌려 반년도 안되는 짧은 기간에 신념의 언제,대기념비적수력구조물을 일떠세움으로써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 드리는 자랑찬 선물을 마련하였다.
무엇이였는가.겨울철에는 수력발전소건설을 할수 없다던 기존건설공법에 종지부를 찍고 백두대지에서 또 하나의 영웅청년신화를 창조한 백절불굴의 정신력은 어디에 뿌리를 두고있는것인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성과에 자만하지 않고 계속전진,계속혁신하는것은 우리 청년들의 혁명적기개이며 훌륭한 특질입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명령을 받아안은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원들의 기세는 활화산같이 타올랐다.
그때 우리 청년들속에 가슴에 훈장이 빛난다고 하여,사진으로만 보아온 아들이 그립다고 하여 고향에로의 길을 택한 청년이 있었던가.아니였다.품어주고 내세워주고 주실수 있는 온갖 사랑과 은정을 다 베풀어주시는 우리 원수님의 믿음이면 더 바랄것이 없다는 신념이 청년들의 심장마다에 세차게 맥동치고있었다.
우리 수령님 따라 보천보에 승리의 홰불을 지펴올리고 오늘은 우리 비록 한 거리를 치고 가지만 래일은 100개의 거리,1 000개의 거리를 치리라,지금은 우리 비록 한줌의 흙을 안고 가지만 래일은 온 나라를 다 해방하고 독립만세를 부르리라고 맹세를 다지면서 압록강을 다시 건는 투사들처럼!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그어주신 승리의 화살표를 따라 진격이다 진격이다라고 노래높이 부르며 남진의 길을 재촉하던 인민군용사들처럼 용기백배,기세충천하여 새로운 전구를 차지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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