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만고역적의 비참한 말로가 보여준 교훈
희세의 악녀인 박근혜역도가 마침내 력사와 인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았다.지난 10일 《헌법재판소》의 판결에 의해 《대통령》자리에서 쫓겨난 역도년은 모든 특권을 상실하고 특급범죄자로 수사를 받아야 할 가련한 처지에 빠지였다.남조선언론들은 지금까지 밝혀진 조사자료에 의하더라도 박근혜가 최소 유기징역형, 최대로는 무기징역형을 선고받게 될것이라고 평하고있다.
동족대결과 사대매국, 파쑈독재와 반인민적악정으로 민족을 등지고 민심을 거역해온 특등죄인에게 차례진 응당한 대가이다.박근혜의 탄핵이 결정되자 남조선의 남녀로소모두가 역도년의 폭정에 의해 서리고 맺히였던 울분이 기쁨의 눈물이 되여 흐른다고 하면서 환호를 터치고있다.
박근혜역도는 민족앞에 저지른 엄청난 죄악으로 하여 가장 비참하고 처절한 신세에 처하였다.《유신》독재자로 악명떨치던 애비가 심복의 총탄에 맞아 수치스러운 개죽음을 당하였다면 그 후예는 감옥귀신이 되여 산채로 썩어지게 되였다.
박근혜역도의 가련한 운명은 남조선의 력대 파쑈독재자들의 비참한 말로와 함께 심각한 교훈을 주고있다.
그것은 민족을 등지고 외세의존에 명줄을 걸며 역적질을 밥먹듯 하는 반역무리는 절대로 오래가지 못하며 인민대중의 지향과 요구를 거역하는 역적배들이 파멸당하는것은 력사의 필연이라는것이다.
사회의 자주적발전과 민주화의 실현, 조국통일은 남조선인민들의 한결같은 지향이며 요구이다.하지만 남조선에서는 장장 수십년동안이나 외세의 지배와 친미독재《정권》들의 파쑈폭압통치에 의해 자주와 민주, 통일에 대한 인민들의 념원이 무참히 짓밟혀왔다.
리승만《정권》이 력사무대에서 수치스럽게 퇴장한 이후 군사쿠데타로 권력을 강탈하고 남조선인민들이 피흘려 쟁취한 민주화의 열매를 하루아침에 짓뭉개버린 박정희역도는 수많은 각종 악법들과 폭압기구들을 조작하고 중세기적인 총칼통치를 실시하여 온 남조선땅을 철창없는 감옥으로 만들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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