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범죄적인 아시아판나토조작책동
미일남조선3각군사동맹이 본격적인 가동단계에 들어섰다.
얼마전 미제침략군과 일본《자위대》, 남조선괴뢰군은 우리를 겨냥한 미싸일요격훈련을 대대적으로 감행하였다.거기에 우리의 탄도로케트발사를 탐지, 추적, 요격하기 위해 3자협동능력을 높인다는 광고판을 내걸었다.그에 앞서 조선반도주변해역에서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에 투입된 미핵항공모함 《칼빈손》호타격단과 《자위대》함선들이 공동훈련을 벌려놓고 지역정세의 긴장격화에 키질을 하였다.
미국은 이번 3자사이의 미싸일요격훈련과 일본과의 해상공동훈련이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과 별개의것이라고 떠들고있다.
그러나 그것은 속이 켕긴자의 유치한 변명에 불과하다.3자사이의 미싸일요격훈련은 우리의 《미싸일위협》을 구실로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의 주요단계로 선정된 《4D작전》, 《싸드》배비를 가상한 훈련과 직접 련결되여있다.
《4D작전》의 첫단계 항목은 상대측의 미싸일발사동향을 탐지한 후 요격미싸일로 요격한다는것이다.여기에서 주력을 이루는것이 미국이 추구하는 지역미싸일방위체계이다.미국미싸일방위체계는 지상배비형과 해상배비형으로 구성되여있으며 《싸드》는 지상에서의 고고도요격기능을 맡고있고 미일남조선의 이지스함선들은 해상에서의 요격임무를 수행한다.이번에 벌어진 미일남조선3자미싸일요격훈련은 바로 이 해상요격연습이다.지상에서는 《싸드》배비를 가상한 요격훈련이 벌어졌다.
이렇게 3자미싸일요격훈련은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에서 기본을 이루는 《4D작전》, 《싸드》배비를 가상한 훈련과 칡덩굴처럼 얽혀돌아간다.
미핵항공모함타격단과 일본《자위대》함선들이 벌린 훈련도 마찬가지이다.《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목적으로 조선반도로 향한 《칼빈손》호타격단이 전쟁연습이 한창 벌어지는 속에서 일본과의 공동훈련을 벌렸다.이렇게 비행갑판을 달군 《칼빈손》호타격단이 그대로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에 투입되여 괴뢰군과 어울러졌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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