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감출수 없는 특대형자작극의 내막
괴뢰역적패당이 터무니없이 우리를 걸고드는 《안보위기》소동을 발광적으로 벌리며 동족대결에 열을 올리고있다.괴뢰들이 《천안》호침몰사건이 일어난지 7년이 되는것을 계기로 도처에서 요란한 도발소동을 벌린것을 놓고도 그렇게 말할수 있다.
3월 17일부터 24일까지를 《안보강조기간》으로 정한 괴뢰들은 그 무슨 《응징결의대회》라는것을 열고 《〈천안〉함전시장》에 대한 참관놀음을 벌리였는가 하면 《안보특별사진전시회》, 위령탑참배따위의 광대극을 펼치며 동족에 대한 극도의 적대감을 고취하였다.
《서해수호의 날》이라고 하는 3월 24일에는 《제2차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열고 그 누구에 대한 《응징》나발을 불어댔다.《기념식》장에 코를 들이민 괴뢰국무총리 황교안역도는 《무모한 도발》이니, 《핵, 미싸일고도화》니 뭐니 하고 우리를 악랄하게 헐뜯으면서 《대비태세를 확립》하라고 피대를 돋구었다.이날 괴뢰호전광들은 조선동해와 서해, 남해상에서 대규모적인 해상기동훈련을 벌려놓고 북침화약내를 짙게 풍기였다.
《천안》호침몰사건발생 7년과 관련하여 괴뢰패당이 반공화국대결에 광분하며 《안보위기》소동을 미친듯이 벌린것은 특대형모략극을 조작한 저들의 범죄적정체를 가리우고 파멸의 위기에서 헤여나기 위한 최후발악이다.
《천안》호침몰사건이 6.15시대의 흐름을 차단하고 좋게 발전하던 북남관계를 대결에로 돌려세우기 위해 괴뢰들이 미국과 작당하여 일으킨 특대형모략극이라는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남조선에서도 리성을 가지고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천안》호침몰사건이 《북의 소행》이라는 괴뢰당국의 악선전을 곧이듣지 않고있다.괴뢰들이 《천안》호침몰사건과 관련하여 그 무슨 《북의 어뢰공격》에 대해 떠들수록 그것은 남조선민심과 국제사회의 조소거리로 되고있다.
얼마전에도 남조선의 잠수기술공사 대표 리종인은 《천안》호침몰사건발생 7년을 계기로 사건을 《북의 소행》으로 몰아대는 괴뢰패당의 궤변을 다시한번 과학적으로 반박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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