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친미주구, 대결광신자들의 가련한 신세
최근 미국의 트럼프행정부가 들고나온 《최대의 압박과 관여》를 기조로 하는 새로운 대조선정책과 관련하여 괴뢰들이 그 진의를 분석한다 어쩐다 하며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있다.《대북선제타격》이니, 《북정권교체》니 하고 고아대던 미국이 그런 자극적인 표현들은 일단 거두고 《대화와 협상의 문을 열어두고있다.》는 자세를 보였기때문이다.이에 대해 남조선의 언론들과 전문가들은 《트럼프행정부가 강경기조에서 후퇴》, 《극단적인 상황을 피하려는 의도》, 《대화를 실현하는데 초점을 맞춘 정책》이라고 하면서 다음기 《정권》은 시급히 《남북대화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다.
그런데 괴뢰패당은 상전의 새로운 대조선정책을 놓고 《진의분석》이니, 《대비책론의》니 하며 정신없이 헤덤비고있다.
급해맞은 괴뢰들은 트럼프행정부의 대조선정책은 《더욱 강력한 압박과 제재에 방점을 두고있다.》느니, 《대화와 협상의 문을 열어두겠다고 한것은 큰 의미가 없다.》느니 하고 나름대로의 수작을 늘어놓으며 북남사이의 대화와 관계개선을 요구하는 남조선 각계의 여론을 잠재워보려고 모지름을 쓰고있다.한편 청와대 안보실장 김관진, 외교부 장관 윤병세를 비롯한 얼간망둥이들은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미국무장관을 비롯한 상전들과 전화통화를 한다, 회담을 연다 하고 소란을 피우면서 《북과의 대화는 시기상조》라느니, 《지금은 제재와 압박을 계속 가해야 할 시점》이라느니, 《긴밀한 북핵공조가 필요》하다느니 하고 앙탈질을 해댔다.이것은 지금껏 미국을 등에 업고 동족대결에 광분해온 괴뢰역적패당이 상전이 저들을 버리고 조미대화에 나서는 경우 북남관계문제에서 완전히 밀려나 외토리가 될수 있다는 불안감에 휩싸여 안절부절 못하고있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
괴뢰들이 트럼프행정부의 대조선정책과 관련하여 《대화는 시기상조》니 뭐니 하고 아부재기를 치면서 지속적인 반공화국제재와 압박, 《북핵공조》를 애걸하고있는것은 외세의존과 동족대결에 환장한 미국의 식민지하수인들의 가련하고 비굴한 추태라고 해야 할것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괴뢰들은 미국에서 새 행정부가 등장하자 《동맹강화》와 《북핵공조》를 구걸하면서 동족대결에 더욱 미쳐날뛰였다.특히 미국이 《대북선제타격》을 떠들며 남조선에 수많은 핵전략자산들을 투입하여 우리를 위협공갈하자 《망설이면 안된다.》느니, 《감내하기 어려운 무차별적인 징벌》이니 하고 고아대며 상전의 달아오른 전쟁광기에 키질을 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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