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미국은 제정신을 가지고 옳바른 선택을 하여야 한다
우리 공화국이 미국과의 대결에서 또다시 대승리를 거두었다.우리는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시험발사의 대성공으로 미태평양군사령부가 둥지를 틀고있는 하와이를 비롯한 태평양작전지대안의 미군기지들은 물론 미국본토까지 우리의 타격권안에 들어있다는것을 실물로 보여주었다.그 누가 인정을 하든말든 우리 조국이 명실상부한 핵강국이라는것이 현실로 증명되였다.
세계는 상상할수 없는 비상히 빠른 속도로 강화발전된 우리의 핵공격능력에 놀라움을 금치 못해하고있다.
우리는 세계의 면전에서 보란듯이 미국에 또다시 강타를 안기였다.한다면 하는 주체조선의 강의한 기질과 무진막강한 국력을 다시한번 과시하였다.
미국은 우리와의 힘의 대결에서 또다시 대참패를 당하였다.우리의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시험발사의 완전성공에 얼혼이 쑥 나간 미군부고위인물들속에서 패배를 자인하는 비명소리가 연방 터져나오고있다.
미국방장관 마티스가 기자회견에서 조선과의 군사적대결은 상상할수 없는 비극을 초래할것이라고 말하였으며 태평양지역 미군총사령관 해리스도 《최대의 압박과 관여》라는 트럼프의 대조선정책으로는 조선을 무릎꿇게 할수 없다고 스스로 인정하였다.그런가하면 미해병대사령관 넬러는 우리를 념두에 두고 《최근의 보도를 통해 알수 있는것처럼 전략적인 정세는 변하였다.적국의 능력이 력학관계를 변화시켰다.》고 주장하였다.하와이에서 진행된 아시아태평양지역 미지상군토론회에 참가한 미군부인물들은 우리를 《급격히 떠오르는 적》이라고 하면서 아우성을 쳤다.
조미사이의 힘의 구도가 완전히 달라진 오늘의 현실에 기겁한 미당국자들의 어쩔수 없는 토설들이다.초대국으로 자처하는 미국으로서는 변화된 현실을 인정하기 괴로울것이다.하지만 핵강국의 전렬에 당당히 올라선 우리가 강력한 전쟁억제력으로 아메리카제국을 군사적으로 압박하고있는 부정할수 없는 엄연한 사실앞에서야 다른 소리를 할수 없지 않는가.
이번에 진행된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시험발사의 대성공으로 우리의 백두산혁명강군이 미국을 타격권안에 잡아넣고있으며 임의의 시각에, 임의의 장소에서 가장 신속하게, 가장 정확하게 마음먹은대로 두들겨팰수 있다는것이 명명백백하게 확증되였다.
우리는 이번에 주변국가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시험발사를 최대고각발사체제로 진행하였다.고각발사는 뛰여난 기술이 없으면 불가능하다.그만큼 어려운 기술이기때문에 다른 나라들에서도 고각발사시험을 한 례가 없다.하지만 우리는 최대고각발사체제로 최대사거리를 모의하여 《화성-12》형시험발사를 성공시켰다.
일반적으로 전문가들은 고각발사체제로 시험발사를 할 때 그 사거리를 최대정점고도의 4배정도로 계산한다.이렇게 놓고볼 때 태평양작전지대의 미군기지들은 더 말할것도 없고 미국본토도 우리의 강력한 핵타격수단들의 사정권안에 들어있다는것은 너무나도 자명하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