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또다시 드러난 《반테로전》의 진상
얼마전 미국주도의 국제련합 전투기들이 《테로소탕》의 구실로 수리아북부의 라까에 대한 대규모적인 공습을 들이대였다.24시간동안에 무려 25차례의 공습을 가하였다.
그런데 공습지역은 테로분자들의 주둔지가 아닌 주민지구였다.
보다 엄중한것은 공습에 백린탄까지 사용한것이다.백린은 유독성물질로서 인체에 엄중한 후과를 주는것으로 하여 국제법적으로 사용할수 없게 되여있다.미국은 국제법까지 란폭하게 유린하면서 수많은 민간인들을 야수적으로 학살하였다.
그로부터 이틀후에는 피난민대렬에 미싸일타격과 폭격을 가하여 수십명의 목숨을 앗아갔다.지난 1개월동안에만도 미국주도의 국제련합군의 공습으로 라까와 그 교외에서는 200여명의 수리아인이 무참히 살해되였다.이로써 미국이 수리아에서 벌리는 《반테로전》의 진상이 다시한번 드러났다.
미국은 《반테로전》이 아니라 인간살륙전을 벌리고있다.미국이 수리아에서 노리는 기본목적은 이 나라 인민이 민주주의적으로 선거한 합법적정부를 뒤집어엎자는데 있다.반미자주의 길로 나아가는 수리아가 미국의 중동지배전략실현에 장애로 되고있기때문이다.
미국은 오래전부터 수리아에 대한 무력간섭을 단행하려고 획책하여왔다.2013년에 미국이 이 나라의 화학무기사용설을 요란스레 내돌리며 침략전쟁의 불집을 일으키기 위해 책동한 사실이 그를 잘 말해주고있다.
당시 로씨야를 비롯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의해 이 나라에서는 전쟁의 참화가 일어나지 않았다.미국은 무력간섭의 명분을 잃게 되였다.이러한 때에 《이슬람교국가》가 대두하였다.
미국은 이것을 절호의 기회로 여기고 《반테로전》을 구실로 이 나라에 대한 무력간섭에 나서기 시작하였다.미국의 모든 군사행동들은 그야말로 테로세력을 소탕하기 위한것이 아니라 반정부세력을 비호두둔하고 테로분자들을 지원하여 수리아의 합법적정부를 거꾸러뜨리려는데 복종되였다.
《이슬람교국가》를 반대하는 국제련합을 형성하면서 수리아정부를 제외시킨것, 2015년 미군전투기들이 《이슬람교국가》기발을 단 50대의 자동차행렬우로 지나가면서도 이를 폭격하지 않은 사실, 2016년 미국주도의 국제련합 전투기들이 수리아의 데이르 알 주르도상공에 날아들어 이 나라 정부군진지에 무차별적인 줄폭탄을 퍼부어 60여명을 살해하고 약 100명에게 부상을 입힌 사건 등은 미국의 검은 속심이 무엇인가를 웅변으로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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