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반역당의 《장례식》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최근 남조선에서 력사의 무덤속에서 다시 기여나오려고 발버둥치는 《자유한국당》에 대한 민심의 환멸과 증오심이 더욱 고조되고있다.
폭로된바와 같이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은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았지만 아직까지 재집권의 개꿈을 버리지 않고 보수세력재규합을 꾀하고있다.
이에 격분한 남조선 각계층은 《적페정당 〈자유한국당〉을 당장 해체하라!》고 웨치면서 반역정당을 쓸어버리기 위한 여러가지 형태의 대중적인 투쟁을 적극 전개하고있다.이 투쟁에 로동자, 농민, 청년학생들은 물론 가정주부들까지 떨쳐나서면서 《자유한국당》은 그야말로 남조선사회의 조소거리가 되여 안팎으로 얻어맞는 동네북처럼 몰리우고있다.
더욱 주목되는것은 지금까지 보수패당의 《정치적고향》, 《전통적터밭》이라고 하던 대구와 경상북도지역에서 《자유한국당》에 대한 민심의 거부감과 배척기운이 전례없이 높아가고있는것이다.
남조선의 대구에서는 지난 6월 17일부터 《자유한국당》해체를 요구하는 인민들의 시위투쟁이 매일 벌어지고있으며 매주 토요일에는 집중집회도 열리고있다.
이러한 가운데 얼마전 대구에 있는 《자유한국당》지구당사앞에서는 《〈자유한국당〉해체를 바라는 대구시민들》, 대구경북민주민생평화통일주권련대의 주최로 반역당을 신랄히 조소하는 《행복한 장례식》이 진행되였다.
고인의 사진대신 《자유한국당》의 상징마크를 내건 《제상》이 차려지고 거기에 《적페중의 적페》, 《이런 날이 올줄 알았다.》, 《다음 생에는 만나지 말자.》라고 쓴 《화환》들이 놓여진 가운데 베감투를 쓴 그곳 주민들이 《주먹이나 먹어라.》고 웨치는 광경은 참으로 볼만 하였다.
《장례식》에서 한 주민은 부패한 《자유한국당》이 저지른 민생파탄, 민주주의와 평화파괴, 전쟁책동, 성폭력, 로동력착취, 재벌옹호 등의 오만가지 죄악들을 폭로단죄하면서 이 당을 떠나보내며 너무 기뻐 눈물이 난다, 다시는 태여나지 말고 영원히 작별해달라고 조소하였다.
그런가 하면 《장례식》의 사회자는 《고인》의 신세가 된 《자유한국당》은 무덤속에서라도 《새누리당》으로 살아오며 저질렀던 온갖 악행들을 반성해야 한다고 하면서 민심의 적페청산의지가 절대로 흔들림없을것이라는것을 밝히였다.
《장례식》은 다른 지역에서 달려온 많은 《조객》들까지 참가하면서 시간이 갈수록 더욱 흥성거렸다.
이것은 지금 《자유한국당》이라는 말만 나와도 치를 떨고있는 온 남조선땅의 민심을 그대로 반영하고있다.다 아는바와 같이 친미사대와 동족대결, 파쑈독재와 반인민적악정으로 온갖 죄악을 저지른 이 반역당은 이미 박근혜역도의 탄핵과 함께 민심의 준엄한 사형선고를 받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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