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반대, 평화보장을 주장
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의 평화협정운동본부, 민중민주당이 9월 26일 서울의 광화문주변에서 미국과 괴뢰당국에 전쟁책동을 중지하고 평화를 보장할것을 요구하는 긴급기자회견을 가지였다.
발언자들은 미국대통령 트럼프가 유엔무대에서 북을 《완전파괴》하겠다는 망발을 줴쳐댄데 대해 강력히 규탄하였다.
미국이 《을지 프리덤 가디언》북침전쟁연습, 《싸드》배치, 《대북제재》강화로 조선반도에서 전쟁위기를 고조시킨데 이어 《북파괴, 절멸위협》을 떠들어대며 핵전략폭격기출격 등으로 첨예한 군사적대결상태를 더욱 격화시키고있다고 그들은 단죄하였다.
그들은 미국이 북을 자극하는 망발을 중단하며 남조선에서 미군과 함께 《싸드》를 당장 철수시키라고 요구하였다.
전쟁이 발발하면 핵전쟁으로 번져지기때문에 무조건 반대한다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그러나 현 집권자가 북을 적대시하며 미국과 한속통이 되여 제재와 전쟁을 부추기고있다고 그들은 규탄하였다.
그들은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보장을 요구하는 철야시위와 백악관앞에서의 트럼프규탄시위투쟁을 전개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기자회견에서는 성명이 랑독되였다.
성명은 미국대통령이 북에 대해 《완전파괴》, 《오래 가지 못하게 할것》이라는 가장 호전적인 망언을 늘어놓았다고 하면서 아무리 막말제조기로 악명높다고 해도 이것은 한계를 훨씬 넘어서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성명은 전쟁을 막고 평화와 통일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미군이 남조선에서 나가야 하며 트럼프가 입을 다물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기자회견이 끝난 다음 단체들은 미국대사관에 항의문을 넘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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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에 의하면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대전본부가 9월 28일 대전시청앞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가지고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위한 민족공조를 주장하였다.
발언자들은 트럼프가 자국의 리익에 피눈이 되여 본토가 아니라면 어디에서라도 전쟁을 일으키겠다고 하였다고 하면서 조선반도에 조성된 첨예한 군사적긴장상태는 전적으로 미국에 책임이 있다고 단죄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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