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고위급대표단 제23차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 개막식에 참가하기 위하여 평양 출발
2月 10th, 2018 | Author: arirang
【평양 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고위급대표단이 제23차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 개막식에 참가하기 위하여 9일 평양을 출발하였다.
고위급대표단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김여정동지와 국가체육지도위원회 위원장 최휘동지,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리선권동지, 기타 수행원들로 구성되여있다.
평양국제비행장 국기게양대에는 공화국기가 나붓기고있었다.
조선인민군 군종명예위병대가 항공역앞 정류장에 정렬해있었다.
김영남동지는 환영곡이 주악되는 속에 명예위병대 제1부대장의 영접보고를 받은 다음 조선인민군 군종명예위병대를 사열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고위급대표단을 당과 정부의 간부들인 박광호동지, 양형섭동지, 리수용동지, 김영철동지, 리용호동지, 로두철동지와 무력기관 책임일군들인 박영식동지, 최부일동지가 전송하였다.
김영남동지는 대표단성원들과 함께 당과 정부지도간부들과 무력기관 책임일군들의 환송을 받으며 비행기에 탑승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고위급대표단을 태운 정부비행대 전용기 《참매-2》호기는 평양국제비행장에서 12시 30분경에 리륙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장연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전면적발전의 새시대를 펼친 성스러운 5년 전당강화의 최전성기
- 12월의 조국강산에 굽이치는 다함없는 그리움과 충정의 일편단심
- 중국 일본군의 죄악은 영원히 력사의 치욕으로 남아있을것이라고 강조
- 무분별한 단계에 들어서고있는 일본의 재무장화책동
- 세계상식 : 포츠담선언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당과 국가, 인민의 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념원을 받들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 국면을 힘차게 열어나가자
-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 《지방발전 20×10 정책》 강동군 지방공업공장, 종합봉사소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치용어해설 : 계속혁명
- 사설 : 과감하고 공세적인 투쟁기세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당 제9차대회를 승리와 영광의 대회로 맞이하자
- 력사에 불멸할 혼연일체의 화폭 어버이장군님께서 인민들이 삼가 올린 편지에 남기신 뜻깊은 친필들을 숭엄히 새겨보며
- 학력이나 경력보다 중요한것은
- 총련소식
- 자본주의사회의 극심한 사회정치적모순은 해소될수 없다
- 《지방발전 20×10 정책》 구성시병원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론 : 충천한 기세로 더 힘차게 나아가자
- 사랑과 정으로 따뜻한 사회주의 우리 집 올해의 취재길에서 만났던 아름다운 인간들의 모습을 되새기며
- 정화의 막뒤에서 로골화되는 령토강탈행위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