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진두에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의 한길로 힘차게 나아가자

주체107(2018)년 4월 11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은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 향도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불패의 위력을 지닌 주체의 사회주의국가이다.대를 이어 수령복, 장군복을 누리는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환희가 차넘치는 4월의 하늘가에 붉은 당기와 람홍색공화국기가 휘날리고 조선로동당찬가, 조국찬가가 끝없이 메아리치고있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혁명적인 총공세의 불길이 거세차게 타오르고 자력자강의 위력이 힘있게 분출되고있는 시기에 우리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우리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6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는 우리 당과 국가의 강대성의 상징이시고 영원한 승리의 기치이시다.

주체101(2012)년 4월 조선로동당 제4차 대표자회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5차회의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우리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것은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새로운 리정표를 세운 력사적사변이였다.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우리 당과 국가를 이끄심으로써 위대한 수령님들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불멸의 혁명업적이 천추만대에 길이 빛나게 되였으며 백두의 혈통, 일심단결의 전통이 꿋꿋이 이어지게 되였다.

백전백승의 위대한 향도적력량, 강대하고 전도양양한 사회주의국가, 이것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진두에 모신 우리 당과 조국의 위상이다.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계시여 조선로동당의 령도적권위와 주체조선의 자주적존엄이 있고 우리 인민의 값높은 삶과 창창한 미래가 있다.

지금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은 영웅적투쟁과 기적적승리로 수놓아진 격동의 6년을 긍지높이 돌이켜보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위대한 당, 주체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세계만방에 떨쳐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가 있어 우리 혁명, 우리의 사회주의는 끄떡없으며 우리 조국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합니다.》

당의 강화발전과 나라와 민족의 륭성번영은 령도자의 위대성에 달려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존함과 천출위인상은 조국과 민족, 사회주의의 운명을 판가리하는 력사의 광풍속에서 천만군민의 심장속에 더욱 깊이 간직되였다.우리 군대와 인민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절대적으로 믿고 끝까지 따르는 사상과 신념의 강자들로 억세게 자라났으며 당의 두리에 천겹만겹의 성새를 이루었다.

지난 6년은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의 필승불패성이 힘있게 과시되고 위대한 수령님들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현실로 꽃피워온 자랑찬 행로였다.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특출한 정치실력과 고매한 인덕에 의하여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나날이 계승과 발전, 창조와 변혁, 환희와 격정으로 조국청사에 금문자로 아로새겨지게 되였다.

수령영생위업실현의 새로운 장을 펼치시고 당건설과 국가활동에서 제기되는 리론실천적문제들을 로숙하고 완벽하게 풀어나가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는 주체조선의 모든 승리와 기적의 원천이였다.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모시였기에 우리 당과 국가가 영광스러운 김일성, 김정일동지의 당과 국가로 존엄떨치고 우리 식 사회주의가 생기와 활력에 넘쳐 전진할수 있었으며 조국번영의 일대 전성기가 펼쳐지게 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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