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태평양세기》와 조선반도–조선중앙통신사 론평
2月 1st, 2012 | Author: arirang
(평양 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미국이 최근 세계에서의 《지도적지위》유지를 골자로 하는 새로운 국방전략을 발표하였다.
때를 같이하여 미군부호전세력들이 그 무슨 《최악의 씨나리오》니,《불확실성》이니 하면서 우리의 《도발》과 《위협》설을 기정사실화하고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아시아태평양지역은 지금 세계의 세력중심으로 되여가고있다.
미국은 21세기를 이른바 《미국의 태평양세기》로 만들어 세계의 제왕행세를 하려 하고있다.
《미국의 태평양세기》는 본질상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정치,경제적리익을 독점하려는 미국대외정책의 새로운 판본이다.
한마디로 미국은 새로운 국방전략발표로 아시아태평양지역중시의 전쟁전략을 정식 제시하고 그 예봉을 조선과 중국에로 돌리였다.
그 목적은 조선반도에서 위기를 조성하고 긴장상태를 유지하는것을 통하여 지역에 대한 군사적침투와 개입을 강화하자는것이다. 나아가서 최대의 전략적적수인 중국을 군사적으로 압박하여 아시아태평양지역을 장악통제하고 세계패권을 유지하자는것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자연부원생태학상 알렉싼드르 꼬즐로브동지를 접견하시였다
- 당의 구상을 높이 받들고 피해복구건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할 기세 충천하다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견결하고 적극적인 개척정신으로 걸음걸음을 재촉하며 위대한 우리 국가와 인민을 위해 더 분발해야 한다
- 로씨야련방무력 총참모부 군사아까데미야대표단 도착
- 세계지배를 노린 제국주의의 정치사상적도구-《자유민주주의》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3자협력》의 제도화는 우리의 강력한 보복대응의 일상화를 불러올뿐이다
- 「3者協力」の制度化はわれわれの強力な報復対応の日常化を招くだけだ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서방이 로씨야와의 지정학적싸움에서 패하고있다고 주장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4) -제3차 중동전쟁의 불씨로 된 요르단강개발계획-
- 조성된 정세와 공화국무력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들의 임무에 대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앞에서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 공화국무력의 최정예화, 강군화를 위한 새로운 분기점을 마련한 력사적인 회합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진행
- 로씨야련방정부대표단 평양에 도착
- 혁명가의 필수적징표-원칙성
- 정치용어해설 : 사상단련
- 사회주의생활의 향기
- 《윤석열탄핵이 전쟁과 계엄을 막는 길이다》,《범국민항쟁이 탄핵의 열쇠이다》 -괴뢰한국에서 수십만명의 각계층 군중이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범국민항쟁 전개-
- 백년대계로
- 새로운 결심과 각오로 떨쳐나섰다
- 가을철국토관리사업을 강력히 추진하자
- 《세상에서 제일 고마운 품에 우리 로동계급이 안겨삽니다》 -금골의 광부들과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베풀어진 어머니당의 뜨거운 은정을 전하며-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