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설화 : 탄우속에 안고오신 사랑
2月 29th, 2012 | Author: arirang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한생은 혁명동지들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고결한 헌신으로 아름답게 수놓아져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항일혁명투쟁의 나날 어머님께서는 추위도 배고픔도 피로도 다 참으시며 동지들을 위하여 할수 있는것은 다하시였습니다.》
항일의 나날 위대한 수령님의 친솔밑에 대부대선회작전의 길에 오른 조선인민혁명군의 한 부대가 안투현(안도현)의 어느 한 마을에 잠시 머물게 되였을 때였다.
치렬한 전투와 간고한 행군으로 지칠대로 지친 녀대원들은 방안에 들어서기가 바쁘게 쓰러지듯 주저앉았다.
그러나 김정숙동지께서는 자신의 배낭을 풀어헤치시며 쌀주머니를 꺼내놓으시였다.
그러시고는 녀대원들을 둘러보시며 오늘밤에 떡을 만들어보지 않겠는가고 말씀하시였다.그 말씀에 녀대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일화/エピソード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눈부시게 솟아나는 새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을 통하여 우리 당의 리상과 창조의 높이를 가슴깊이 새겨안자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민족자존은 우리 인민의 생명이고 무한대한 힘의 원천이며 우리 당의 확고한 신념이고 의지이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뜻깊은 4.25명절에 즈음하여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을 축하방문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설립된 국방공업기업소에서 생산한 240mm방사포탄 검수시험사격을 보시였다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인민군장병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대성산혁명렬사릉에 화환 진정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 경축행사 로씨야에서 진행
- 사설 : 사상의 혈통, 신념의 피줄기로 이어지는 우리 혁명은 영원히 필승불패이다
- 폭풍도 눈보라도 뚫고헤치며 백두의 행군길 끝까지 가리라
- 빨찌산 김대장의 영웅신화가 우리 혁명의 제일재부인 백두산정신을 낳았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은철 미국담당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キム・ウンチョル米国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 워싱톤의 동맹권확장책동은 누구를 겨냥한것인가
- ワシントンの同盟圏拡張策動は誰を狙ったものか
- 총련소식
- 조선로동당 제2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어머니대회에 깃든 뜨거운 사연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적반하장의 억지는 우리에게 통하지 않는다
- 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