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 자력의 기치높이 새로운 승리에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회의에서 하신 력사적인 시정연설에서 위대한 수령님들의 현명한 령도밑에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로 건설되고 발전하여온 우리 공화국이 오늘도 자주의 강국으로 세계에 그 존엄과 위용을 높이 떨치고있는데 대하여 긍지높이 언명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다른 나라들의 자주권을 제 마음대로 롱락하는 제국주의의 행태가 그 어느때보다 로골화되고 적지 않은 나라들이 자기를 지킬 힘이 없어 비참한 운명을 강요당하고있는 오늘의 세계에서 우리 공화국과 같이 자주적대가 강하고 국가의 안전과 인민의 행복을 자력으로 담보해가는 나라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우리 공화국은 력사적으로 혁명과 건설에서 독자성과 자주성을 견지하여왔으며 자력갱생으로 사회주의건설을 진척시켜왔다.
우리 조국의 자랑스러운 자주의 력사, 자력자강의 력사는 위대한 수령님의 투철한 신념에 뿌리를 두고있다.
항일무장투쟁시기 위대한 수령님께서 이전 쏘련의 이름있는 당 및 국가활동가를 만나 담화하신적이 있다.
그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해방후 쏘련이 조선인민의 건국투쟁에 어떤 형태의 지원을 주었으면 좋겠는가고 묻는 그에게 이런 말씀을 하시였다.
우리는 될수록 자체의 힘으로 나라를 일떠세우려고 한다.힘들더라도 그렇게 하는것이 장래를 위해서 좋다고 생각한다.우리 나라에는 력대적으로 사대주의가 망국의 근원으로 존재해왔다.새 조국을 건설할 때에는 사대주의로 인한 피페가 절대로 없게 하자는것이 우리의 결심이다.…
자주, 자력!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런 의지를 안으시고 해방된 조국에서 건국의 장엄한 력사를 펼치시였으며 전체 인민을 부강조국건설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시였다.
당건설도 정권건설도 무력건설도 철두철미 자체의 힘으로 해낼데 대한 우리 수령님의 자주적인 건국로선은 인민들모두가 새 사회건설의 주인이라는 비상한 자각과 높은 긍지를 안고 새 조국건설에 산악같이 일떠서게 하였다.
그때 우리 수령님께서 하신 말씀은 우리 공화국의 자주의 력사가 어떤 신념과 의지에 받들려 시작되였는가를 깊이 새겨안게 하고있다.
우리는 어디까지나 자신의 힘으로 건국하겠다는 립장에 확고히 서야 한다.이러한 건국자세를 가져야만 나라의 완전독립을 달성할수 있으며 우리 인민이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수 있는 부강한 민주주의자주독립국가를 성과적으로 건설해나갈수 있다.…
토지개혁, 중요산업국유화, 정규무력건설 등 반만년력사에 일찌기 있어보지 못한 해방된 조국땅에서의 세기적사변들은 이렇듯 인민들에게 민족자력의 정신을 깊이 심어주시며 새 조국건설에로 불러일으키신 우리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와 불면불휴의 로고속에 이루어졌다.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은 위대한 수령님의 자주적신념과 의지의 빛나는 결실이였으며 우리 조국의 자주적발전과 번영의 새 출발을 알리는 긍지높은 선언이였다.
자주독립국가건설의 첫페지를 자랑스럽게 펼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인민으로 하여금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온갖 시련과 역경도 용감히 뚫고 헤쳐나가도록 이끄시였다.
혁명과 건설의 어려운 고비마다에서 전진의 비상한 동력이 되고 승리의 확고한 담보로 된 자주, 자력!
전쟁의 포성이 멎은지 얼마 되지 않던 주체42(1953)년 9월 어느날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한 일군을 부르시여 김책제철소(당시)의 파괴상태는 어떠하며 전쟁전에 김책제철소 확장공사를 위한 기술준비기간이 모두 얼마 걸렸는가에 대하여 물으시였다.(전문 보기)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자주시대의 앞길을 밝혀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깊이 체득하고있는 참관자들
-주체사상탑에서-
김명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