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위대한 당의 향도따라 나아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은 백전백승할것이다

주체99(2010)년 6월 19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은 우리 군대와 인민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이끄는 위대한 향도자이다.

전당, 전군, 전민이 혁명적대고조의 불길드높이 당창건 65돐을 맞는 올해를 김일성조선의 력사에 특기할 대변혁의 해로 빛내이기 위한 총공격전을 힘있게 벌리고있는 시기에 우리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6돐을 맞이하고있다.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있어서 6월 19일은 대를 이어 위대한 수령, 위대한 령도자를 높이 모신 크나큰 민족적영광과 행복을 심장깊이 절감하게 하는 의의깊은 날이다.

불패의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으로 위용떨치는 오늘의 선군조선과 사회주의강성대국의 찬란한 미래는 이 력사의 날과 잇닿아있다.

지금으로부터 46년전 위대한 장군님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것은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새로운 전환의 리정표를 마련한 력사적사변이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우리 당을 령도하심으로써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계승완성해나갈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마련되게 되였으며 우리 당은 수령의 당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우리 조국을 빛나는 미래에로 이끌어나가는 위대한 향도자로 더욱 위용떨치게 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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