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주체99(2010)년 6월 22일 로동신문

[평양 6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최근 미국이 우리에 대한 비방중상에 열을 올리고있는것과 관련하여 21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요즘 미국이 우리에 대해 《도발적》이니, 《호전적》이니 하며 헐뜯다 못해 우리가 먄마에 《핵협조》를 준다는 생뚱같은 허구까지 꾸며대며 부산을 피우고있다.

며칠전에는 남조선의 일부 언론이 우리가 월드컵경기를 무단TV중계방송한다는 허위모략보도를 날린것을 가지고 미국무성 대변인 크라울리라는 사람이 무엄하게도 우리를 《범죄국가》라고 걸고들었다.

우리가 월드컵경기를 중계방송하는것은 해당 국제기구들과의 합의에 준하여 진행되는 합법적이고 정상적인 사업이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신성한 주권국가에 대하여 감히 《범죄국가》라고 악담한것은 극도의 반공화국적대열에 들뜬 히스테리, 멍텅구리의 입에서만 나올수 있는 망발이다.

지금 미국은 《천안》호사건을 둘러싸고 궁지에 빠진 저들의 괴뢰를 부축해주느라고 여념이 없다.(전문 보기)

[Korea Info]

Leave a Reply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10年6月
« 5月   7月 »
 123456
78910111213
14151617181920
21222324252627
282930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