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결미치광이의 악의에 찬 넉두리

주체99(2010)년 6월 28일 로동신문

최근 괴뢰통일부 장관 현인택이 극단적인 대결악담들을 여느때없이 뻔질나게 줴쳐대고있다.

지난 25일 《유로뉴스TV》방송기자와의 《회견》에 나타난 현인택은 《천안》호가 《북의 어뢰공격》으로 침몰되였다는 날조설을 또다시 입에 올리면서 그 무슨 《사죄》니, 《책임자처벌》이니 하는 실로 어처구니없는 수작을 늘어놓았다. 지어 역도는 《도이췰란드식통일》을 망상하면서 감히 우리의 존엄까지 걸고들었다. 이자의 언동은 우리에 대한 중대도발이며 추호도 용납할수 없는 최악의 도전이다.

현인택이 반공화국적대의식이 골수에 꽉 들어찬 극단적인 대결미치광이라는것은 세상에 모르는 사람이 없다. 리명박《정권》의 출현을 앞두고 《통일부페지》를 집요하게 떠들어대고 희세의 북남대결각본인 《비핵, 개방, 3 000》을 고안해낸자가 바로 현인택이다. 이런자가 뻔뻔스럽게 《통일부》 장관자리에 들어앉아 한짓이란 줄곧 《북핵페기》와 대결일변도적인 《원칙고수》를 떠들며 반공화국대결과 제재를 추구한것뿐이다. 현인택역도가 북남관계를 완전히 풍지박산내고 전쟁위기를 초래한 기본장본인이라는것은 두말하면 잔소리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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