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정전협정은 어떻게 《휴지장》이 되였는가
2月 7th, 2010 | Author: arirang
조선전쟁발발 60년이 되는 올해에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기 위한 회담을 조속히 시작할것을 정전협정당사국들에 제의한 공화국 외무성 성명은 지금 내외의 한결같은 지지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유명무실해진 정전협정에 의하여 간신히 유지해온 불안정한 정전상태가 지속되고있는 지금의 현실에서 평화협정체결제안은 평화를 사랑하고 귀중히 여기는 우리 민족과 진보적인류의 념원을 반영한 조선반도문제해결의 가장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방도이다.
우리의 제안이 항시적인 전쟁의 위험속에 있는 조선반도문제해결에서 가장 공명정대한 방도로 되는 리유를 알자면 먼저 조선정전협정이 어떻게 《휴지장》이 되였는가에 대해 돌이켜보는것이 필요하다.
우리 나라에서 정전에 관한 력사기록은 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7월 10일 교전쌍방간의 담판으로 부터 시작되였다. 당시 담판에서 우리 대표는 다음과 같은 세가지 항목을 제안하였다.
첫째로, 호상합의에 기초하여 쌍방은 모든 군사행동을 정지하도록 명령할것,(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사설 : 일군들은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사업을 전망적으로, 발전지향적으로 전개하자
- 올해 철강재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할 열의 안고 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 혁명은 단결이고 단결은 승리이다
- 정론 : 기세차고 눈부신 새시대의 전진속도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강국의 첫째가는 징표, 강국건설의 선결조건은 존엄높고 자부심이 강한 인민의 도도한 정신력에 있다
- 정치의식과 당성
- 로골적인 강박은 사태를 더욱 악화시킬뿐이다
- 인체에 부정적영향을 주는 나노수지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은 전면적국가발전의 진로를 밝히는 휘황한 등대이다
- 새시대 천리마정신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전진속도를 배가해나가는 영웅적로동계급의 과감한 공격기세 -인민경제 여러 부문, 단위에서 4월 인민경제계획 완수-
- 두 제도에 비낀 청년들의 판이한 모습
- 미국은 왜 구구히 변명하는가
-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34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진행
- 총련소식
- 제국주의자들의 선심은 예속의 미끼, 략탈의 올가미
- 사설 :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근로하는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조국을 애국적헌신으로 더욱 빛내이자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상징
- 근로인민의 참된 삶을 꽃피워주는 자애로운 어버이품
- 근로대중의 배척을 받는 사회는 반드시 멸망한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