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팔레스티나를 유태화할것을 노린 비렬한 책동
얼마전 이스라엘수상 네타냐후는 요르단강서안지역의 한 정착촌에서 주택건설착공식을 선포하면서 유태인정착촌을 절대로 철거하지 않을것이며 평화합의틀거리가 마련된다 해도 그런 일은 없을것이라고 떠들었다.앞으로 몇년안에 8 000채의 유태인살림집을 건설할것이라는 내용의 글까지 트위터에 뻐젓이 올렸다.
이것은 강점한 팔레스티나령토를 유태화하고 영원히 타고앉으려는 이스라엘침략자들의 날강도적인 령토팽창야망을 다시금 보여준것으로 된다.
이스라엘수상의 광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올해 1월에도 네타냐후는 요르단강서안지역에서 이스라엘인들의 정착촌이 철거되거나 건설이 중단되는 일이 없을것이며 결과는 그 반대로 될것이라고 떠벌였다.지난 4월에는 강점된 요르단강서안지역의 유태인정착촌들을 병합할것이라고 뇌까렸다.
이스라엘의 유태인정착촌확장책동은 그야말로 광적이라고 할수 있다.
지난 2월 동부꾸드스의 알 아크사사원주변에 13개의 정착촌을 새로 건설할데 관한 계획을 승인하였으며 최근에는 동부꾸드스교외의 어느 한 지역에서 수백명의 군대와 경찰들을 내몰아 팔레스티나인들을 강제로 내쫓고 70여세대가 살고있는 12동의 건물을 마구 허물어버리였다.
날로 더욱 무모해지는 이스라엘의 유태인정착촌확장책동은 국제사회의 강한 분노와 비난을 자아내고있다.
뛰르끼예외무상은 이스라엘의 모든 행위가 국제법에 배치된다고 하면서 요르단강서안지역은 팔레스티나인들의 령토라고 주장하였다.바레인외무성은 이스라엘의 정착촌병합계획이 두개국가해결책에 기초하여 팔레스티나문제를 공정하고 포괄적으로 해결하려는 국제사회의 노력을 파탄시키게 될것이라고 우려를 표시하였다.모든 비법행위를 중지하며 국제적인 결의를 존중하도록 이스라엘에 압력을 가할것을 국제공동체에 호소하였다.
유엔의 한 고위인물은 강점된 팔레스티나령토에서 더욱 우심해지고있는 이스라엘의 일방적인 행위들에 의해 협상을 통하여 팔레스티나-이스라엘분쟁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할수 있다는 기대가 사라져가고있다고 말하였다.그는 평화과정을 추진하는데서 기본장애물로 되고있는것은 이스라엘정착촌들이라고 강조하였다.
분석가들은 이스라엘의 령토팽창정책이 동부꾸드스를 수도로 하는 독립국가를 창건하려는 팔레스티나인들의 념원을 짓밟고 항전의기를 꺾어버림으로써 팔레스티나자체를 영영 없애버리려는데 목적을 두고있다고 평하고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사설 : 당대회결정관철의 승산을 확정지어야 하는 올해의 상반년사업을 떳떳이 총화받자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일생일대의 행복과 보람
- 국가의 주권과 안전리익을 강력한 자위력으로 지켜낼것이다 -김강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부상 담화-
- 朝鮮国防省のキム・ガンイル次官が談話発表
- 제국주의는 쇠퇴몰락의 운명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 핵무기개발의 유령이 배회한다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20차 정치국회의 진행
-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
- 피절은 당원증이 새겨주는 고귀한 진리
- 애국의 한길을 꿋꿋이 이어가는 주체형의 해외교포조직
- 《처리수》의 외피를 씌워 방류한 핵오염수
- 대만문제에 대한 원칙적립장 강조
- 상식 : 로화과정을 지연시키는 비타민E
- 어머니당의 대해같은 은덕에 애국헌신으로 보답하자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간절한 소원을 이룬 녀성대표들
- 당정책관철에 사활을 걸고 나서야 시대의 전렬에 설수 있다
- 판이한 가정의 모습
- 새로운 대참변을 조장시키는 극악한 살인마
- 윤석열괴뢰패당의 친미굴종행위를 성토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건설과 성대한 준공행사의 성과적보장에 기여한 군인건설자들과 설계일군들, 예술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