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조선반도의 평화체제구축은 시대의 절박한 요구
2月 9th, 2010 | Author: arirang
주체99(2010)년 2월 7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올해공동사설에는 대화와 협상을 통하여 조선반도의 공고한 평화체제를 마련할데 대하여 지적되여있다. 이것은 조선반도에 하루빨리 평화체제를 구축하여 불안정한 정전상태를 완전히 끝장내고 항구적인 평화와 안정을 이룩하려는 우리 공화국정부의 확고한 의지의 뚜렷한 증시로 된다. 공동사설에 제시된 조선반도의 공고한 평화체제를 마련할데 대한 문제는 우리 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지향과 념원, 시대적흐름과 과제를 명백히 반영한것이다.
지금까지 우리 공화국은 조선반도의 공고한 평화체제를 마련하기 위하여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방안들을 거듭 내놓고 그 실현을 위하여 성의있는 노력을 기울여왔다. 얼마전 우리 나라 외무성이 조선전쟁발발 60년이 되는 올해에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기 위한 회담을 조속히 시작할것을 정전협정당사국들에 제의한것도 그중의 하나이다.
우리의 이 제안은 그 정당성으로 하여 국제사회의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있다.
돌이켜보면 지난 세기 50년대에 조선정전협정이 체결된 때로부터 미국의 끊임없는 새 전쟁도발책동으로 하여 조선반도는 언제 한번 평화로운 때가 없었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사설 :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근로하는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조국을 애국적헌신으로 더욱 빛내이자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상징
- 근로인민의 참된 삶을 꽃피워주는 자애로운 어버이품
- 한없이 친근한 어버이를 모시여 인민의 행복 끝없다 -뜻깊은 사변들로 이어진 4월의 나날을 되새기며-
- 조국의 미래를 위하는 당의 사랑은 이처럼 다심하다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찾아 각종 운반차, 수송차들이 달리고있다-
- 당조직관념은 곧 혁명적수령관이다
- 우주과학기술목표달성을 위한 연구와 교류활동 심화 -조선우주협회에서-
- 宇宙科学技術目標の達成のための研究と交流活動を深化 朝鮮宇宙協会で
- 극심한 사회정치적분렬로 망조가 든 나라
- 《전쟁을 막는 해결책은 윤석열탄핵》, 《탄핵의 그날까지 초불은 꺼지지 않을것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제87차 초불집회와 시위행진 전개-
- 위대한 새시대 농촌혁명이 펼치는 문명의 별천지 -온 나라 농촌을 세상에 부럼없는 사회주의리상향으로 전변시켜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한다-
- 방문기 : 어머니당의 따뜻한 사랑속에 행복의 노래소리 끝없이 울린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을 찾아서-
- 정치용어해설 : 자력갱생의 혁명정신
- 일군의 필수적인 자질 민감성, 주동성, 창발성
- 뒤일을 감당할수 없는 지질맞은 선택은 화난만 불러올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군사대외사업국장 담화-
- 国防省の軍事対外事業局長が談話発表
- 조선인민군 제124련대들 지방공업공장건설성과 련일 확대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보기 드문 기쁜 날
- 전당이 학습을 장려하고 학습기풍이 당풍으로 되게 하자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민족자존은 우리 인민의 생명이고 무한대한 힘의 원천이며 우리 당의 확고한 신념이고 의지이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