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무엇을 노린 《인권법》조작책동인가
2月 25th, 2010 | Author: arirang
주체99(2010)년 2월 24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남조선보수세력의 반공화국대결소동이 날로 더욱 무분별해지고있다. 보수패당이 《국회》에서 우리의 존엄높은 체제를 걸고들며 그 무슨 《북인권법》이라는것을 조작하기 위해 발악하고있는것을 통해서도 그것을 알수 있다.
얼마전 남조선《국회외교통상통일위원회》라는데서 《민주당》 의원들이 퇴장한 가운데 《한나라당》과 《자유선진당》패거리들은 서로 공모결탁하여 이른바 《북인권법》이라는것을 통과시켰다. 그 무슨 《북인권특별위원회설치》, 《북인권대사임명》 등을 내용으로 하는 이 《법안》의 내용만 보아도 북남대결을 목적으로 하는 그 반민족적성격을 직감할수 있다. 특히 《법안》이 《통일부》에 《북인권자문위원회》라는것을 두고 우리와 접촉하는 단체들의 활동을 《통일부》 장관이 직접 《조정》하게 권한을 주도록 규제한것은 남조선보수패당이 이제는 《인권》을 구실로 북남관계를 차단하려 한다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이러한 반통일악법을 조작해낸것은 두말할것 없이 북남사이의 화해와 협력이 아니라 동족대결과 북침전쟁도발에로 계속 나아가겠다는 로골적인 의사표시나 다름없는것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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