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개성지구관광재개를 가로막는 범죄적책동은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 명승지종합개발지도국 상보 –
3月 21st, 2010 | Author: arirang
주체99(2010)년 3월 20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얼마전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는 대변인담화를 통하여 3월부터 개성지구관광, 4월부터 금강산관광의 문을 열어놓을것이며 남조선당국이 관광재개를 계속 가로막는 경우 부득불 결단성있는 조치를 취하게 될것이라는것을 엄숙히 선포하였다.
이것은 금강산과 개성지구관광재개를 위한 북남실무접촉이 남조선당국에 의해 결렬된 조건에서 관광을 불순한 정치적목적에 악용하려는자들에 대한 단호한 선언이다.
돌이켜보면 6. 15와 더불어 내외의 커다란 관심속에 10년간이나 진행되여온 금강산관광과 개성지구관광이 보수패당이 집권한 이래 2년가까이 중단되고있는것은 실로 개탄할 일이다.
우리 명승지종합개발지도국은 온 겨레에게 기쁨과 통일의 희망을 안겨준 금강산과 개성지구관광이 어떻게 되여 중단되였으며 왜 재개되지 못하고있는가를 내외에 밝혀 보수패당의 범죄적책동을 단죄하기 위해 이 상보를 발표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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