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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후대관을 따라배우자

주체110(2021)년 11월 29일 로동신문

 

중첩되는 격난을 헤쳐야 하는 속에서도 이 땅의 천만인민에게는 충천하는 신심과 용기를 안고 억세게 일떠서게 하는 크나큰 힘, 소중한 기쁨이 있다.

우리 조국의 미래, 사랑하는 아이들의 밝은 모습이다.

매일 아침 《소나무》책가방을 메고 학교길에 나서는 아이들과 우리 당의 육아정책의 혜택속에 몸도 마음도 더욱 튼튼해지고있는 탁아소, 유치원의 어린이들을 보아도, 전국의 애육원, 육아원들에서 부모없는 설음을 모르고 무럭무럭 자라는 원아들을 보아도 하나같이 생기가 넘치고 씩씩하며 명랑한 모습들이다.

어찌 이뿐이겠는가.먼 후날에도 손색이 없을 후대사랑의 무수한 창조물들을 돌아보면 이 땅에서 우리 아이들이 어떻게 떠받들리우고있는가를 페부로 절감할수 있고 아이들이 있는 그 어디에서나 높이 울리는 배움의 종소리를 들을 때면 조국의 래일이 참으로 창창하다는 확신이 더더욱 굳건해진다.

진정 이것은 천만부모들의 사랑을 다 합쳐도 비길수 없는 무한한 열과 정으로 아이들을 보살펴주시는 한없이 자애로운 어버이의 숭고한 후대관을 떠나서는 상상조차 할수 없는 우리 조국의 또 하나의 자랑찬 현실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라의 왕이며 조국의 미래인 우리 어린이들을 위하여서는 그 무엇도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후대관, 여기에는 우리 아이들이 강대한 조국에서 남부러운것 없이 행복한 삶을 누리도록 하시려는 총비서동지의 철석의 의지가 비껴있고 그를 위해서라면 뼈를 깎고 살을 저미는 고생도 웃으며 이겨내시려는 비상한 각오가 어리여있다.한없이 열렬하고 순결한 정과 헌신의 세계, 먼 앞날까지도 내다보시며 펼쳐가시는 웅대한 구상과 실천의 세계여서 누구나 솟구치는 격정속에, 뜨거운 눈물속에 안아보는것이 바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후대관이다.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뜨거운 후대사랑, 미래사랑을 정히 받들어 아이들을 잘 키워야 하며 그들에게 세상의 모든 행복을 다 안겨주어야 한다고, 조국을 떠메고나갈 앞날의 주인공들인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는 아까울것이 하나도 없다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 말씀, 여기에는 한평생 아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떠받들어주시며 인류력사가 알지 못하는 후대사랑의 대서사시를 수놓아오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뜻을 이어 천만아들딸모두를 세상에 부럼없이 내세워주시려는 절세위인의 숭고한 후대관이 비껴있다.

아이들의 얼굴에 한점의 그늘이라도 비낄세라 늘 마음쓰시며 끝없는 정과 사랑을 기울이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헌신과 로고를 떠나서는 그이의 숭고한 후대관에 대하여 말할수 없다.

돌이켜보면 지난 10년세월 온 나라가 그토록 모진 시련과 난관을 헤쳐야 했건만 누구보다 많은 행복을 받아안고 누구보다 더 밝게 웃으며 자라난것이 바로 우리의 아이들이였다.

다시금 가슴뜨겁게 되새겨본다.

옥류아동병원, 자연박물관을 비롯한 기념비적건축물들과 전국의 도처에서 애육원과 육아원, 초등학원, 중등학원과 같은 사랑의 집들이 어떻게 솟아올랐던가를, 우리 아이들이 우리가 만든 교복을 입고 《소나무》책가방을 메고 《민들레》학습장에 자기들의 꿈을 싣는 현실, 류례없는 시련의 시기에 온 나라의 탁아소, 유치원어린이들이 당의 은정어린 젖제품을 받아안는 감격적인 현실은 또 어떻게 펼쳐졌는가를.

여기에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아이들의 웃음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시는가를 뜨겁게 전해주는 하나의 이야기가 있다.

지금으로부터 다섯해전 봄 민들레학습장공장을 찾으시여 공장에서 생산한 학습장을 보며 정말 기뻤다고 하시면서 질좋은 학습장들을 받아안고 좋아할 우리 아이들과 학생들을 생각하니 춤이라도 추고싶은 심정이였다고 환하게 웃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민들레학습장공장에서 울려퍼지는 생산정상화의 동음소리는 우리 아이들과 학생들이 부르는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나 같다고 하시면서 그들의 밝은 웃음과 행복을 위해 공장의 생산을 한순간이라도 멈추지 말아야 한다고, 공장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은 당에서 전적으로 맡아 모두 풀어주시겠다는 은정깊은 말씀을 남기신 우리의 어버이이시였다.

이렇듯 아이들의 웃음소리, 노래소리는 그이께 있어서 이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제일 큰 힘이고 전진하는 사회주의의 힘찬 동음이기에 아이들을 위해 베푸시는 사랑이 그리도 지극하시고 하늘의 별이라도 따다주고싶으신 소원이 그토록 강렬하신것이다.

아이들의 웃음, 그것은 결코 그 어떤 강요에 의해 지어낼수 있는것이 아니다.자기들앞에 펼쳐진 현실이 더없이 즐겁고 만족할 때, 마음놓고 안겨들수 있는 품이 있고 쓰다듬어주고 보살펴주는 손길이 있을 때 저도모르게 피여나는것이 바로 아이들의 웃음이다.

묘향산의 등산길을 걸으며 야영생활을 하던 학생들이 받아안은 꿈만같은 행복의 이야기를 들어보아도, 우리의 총비서동지께서 유치원어린이들과 학생소년들이 올리는 소박한 편지들을 보아주시며 사랑의 친필서한들을 보내주신 이야기들을 들어보아도 아이들의 얼굴에 어떻게 밝은 웃음이 비낄수 있었는가를, 어떻게 되여 시련속에서도 더욱 명랑하고 생기발랄하게, 무럭무럭 자랄수 있었는가를 알수 있다.

이 땅우에 흘러온 10년세월은 결코 평범한 나날들이 아니였다.

그 하루하루가 다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말살하려는 적대세력들과의 치렬한 대결전의 련속이였고 아이들의 웃음을 지키기 위해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강심을 품고 전진하여온 간고한 투쟁의 나날들이였다.

평범한 백날, 천날보다 시련의 하루하루속에서 아이들의 웃음을 지키는것이 더 어려운 법이다.

온 나라의 아이들이 다같이 행복속에 웃으며 자란 기적과도 같은 세월의 이야기, 정녕 그것을 어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미래에 대한 불같은 사랑과 헌신을 떠나 순간인들 생각할수 있으랴.(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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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의 간절한 소원

주체110(2021)년 11월 29일 로동신문

 

위민헌신이라는 가슴뜨거운 부름과 더불어 매일과 같이 격정없이는 대할수 없는 인민사랑의 화폭들이 펼쳐지고있는 사회주의 우리 조국땅에 위대한 어버이에 대한 인민의 다함없는 흠모심의 분출인양 한편의 노래가 울려퍼지고있다.

가요 《인민의 축원》이다.

온 하루 먼길우에 찬바람 맞으시고

이밤도 사색을 이으시는 원수님

자정이 자정이 넘었는데 언제면 쉬시렵니까

원수님 원수님 이제는 삼태성도 기울었습니다

들을수록 눈굽이 쩌릿이 젖어든다.

천만자식의 운명과 생활을 책임지고 보살펴주는것을 신성한 혁명임무로 새겨안으시고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맞고보내시는 낮과 밤, 새벽, 그것으로 이어지는 이 땅의 하루하루에 대한 생각으로 천만의 심장은 뜨겁게 달아오른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인민을 억척으로 지키고 더 높이 떠받들며 부럼없이 잘살게 하는것은 나와 우리 당의 제일사명이고 확고부동한 의지입니다.》

언제인가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에 대한 취재길에서 만난 한 교육자가 한 말이 오늘도 잊혀지지 않는다.

《날이 저물고 저 하늘에 별이 총총할 때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그리움이 더욱 불타오릅니다.새집들이를 하게 되는 우리 김일성종합대학 교원, 연구사들에게 무엇인가 더 마련해주고싶으시여 깊은 밤에도 마음쓰신 우리의 총비서동지이십니다.그이께서는 이밤도 우리 인민을 위해 순간의 휴식도 없이 심신을 깡그리 불태우고계실것입니다.》

되새길수록 우리 인민모두를 하루빨리 잘살게 해주실,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우리 인민을 신성히 더 높이 떠받들어 내세우실 일념을 안으시고 그이께서 맞고보내신 깊은 밤, 이른새벽에 대한 생각으로 가슴이 뭉클해진다.

그와 함께 귀전에 들려오는듯싶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맡기고 가신 조국과 인민의 운명이 자신의 어깨우에 지워져있다고 생각하면 아무리 일하여도 성차지 않고 하루가 24시간밖에 안되는것이 정말 안타깝다고 하시면서 자신께서는 한생 어버이장군님의 혁명방식, 생활방식을 따를것이며 이제부터는 장군님을 대신하여 조선의 첫 새벽문을 열것이라고 말씀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 음성이.

이 의지를 안으시고 그이께서 지새우신 밤은 그 얼마이며 그 길에서 맞으신 새날은 또 그 얼마이던가.

주체102(2013)년 10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옥류아동병원건설장을 또다시 찾으시였다.

건설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아동병원복도와 입원실들의 벽을 어린이들의 동심에 맞는 동화그림들로 장식할데 대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그이의 가르치심을 받들고 평양미술대학의 교직원, 학생들과 평양시안의 창작가들이 이곳으로 달려와 1 700여점이나 되는 장식그림을 신속히 창작하는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창작전투가 벌어지게 되였다.

하지만 아는 사람보다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을것이다.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한밤을 지새우시며 어린이들의 동심에 맞는 그림자료들을 한건한건 다 보아주시며 크나큰 심혈을 기울이신 사실을.

1 700여점,

깊은 밤 그 하나하나의 그림을 보아주시면서 바치신 그이의 로고를 어찌 다 헤아릴수 있으랴.

그 시각 그이의 심중에는 차넘치고있었으리라.

우리 아이들에게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것만을, 제일 훌륭한것만을 안겨주실 불타는 일념이.

이런 감동깊은 이야기가 어찌 옥류아동병원에만 새겨졌으랴.

애육원과 육아원의 아이들이 부모없는 설음을 모르고 세상에 부럼없이 행복하게 자라도록 하시려 이른새벽까지 깊이 마음쓰시며 한 일군에게 전화를 거시여 애육원과 육아원사업을 개선할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신 주체103(2014)년 2월의 이야기, 어느해 11월의 깊은 밤 자신의 피로는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두줄기 레루우에 인민사랑의 전설을 새기시며 우리가 만든 지하전동차의 시운전을 지도해주시면서 오늘 우리가 자체로 만든 지하전동차를 타보니 정말 기분이 좋다고 환히 웃으시던 그 영상…

주체106(2017)년 3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려명거리건설장을 찾으신 그날도 절세위인의 위민헌신의 세계가 얼마나 뜨겁고 열렬한것인가를 세상에 전하고있다.

려명거리건설을 당에서 정해준 날자까지 무조건 완공하고야말 불타는 일념을 안고 낮과 밤이 따로 없는 힘찬 투쟁을 벌림으로써 방대한 건설공사를 그해 태양절전으로 끝낼수 있는 확고한 전망을 열어놓은 건설자들의 위훈을 빛내여주시려, 그들에게 더 큰 힘과 용기를 안겨주시려 어둠이 채 가셔지지도 않은 새벽 건설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려명거리건설장을 돌아보시면서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려명거리에서 살게 될 인민들이 좋아하는 모습이 눈에 선히 떠오른다고, 인민들에게 태양절까지 려명거리건설을 끝내겠다고 약속하였는데 그것을 지킬수 있게 되였다는 생각, 우리 인민들과 또 하나의 기쁨을 함께 나누게 될 날이 멀지 않았다는 생각에 기분이 정말 좋다고, 우리는 인민들이 좋아하고 인민의 리익을 존중하는 일이라면 그 어떤 힘겨운 일이라도 무조건 해내야 한다고.

그 어떤 힘겨운 일이라도 무조건!(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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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군과 혁명적수양 : 철저히 경계해야 할 기분주의

주체110(2021)년 11월 29일 로동신문

 

일찌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기분주의는 사업과 생활에서 혁명적원칙을 지키지 않고 자기의 일시적인 감정과 기분에 따라 행동하는 매우 위험한 사업작풍과 태도이라고 지적하시였다.

기분주의는 실패와 파멸을 가져오는 온상이다.때문에 력사는 감정의 파도가 심한 사람을 엄격히 경계하여야 한다는 심각한 교훈을 남기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기분주의는 사람을 변질시키는 매우 위험한 요소입니다.일군들은 언제나 사업에서 기분주의를 철저히 경계하고 그런 현상과는 비타협적으로 투쟁하여야 합니다.》

날이 개였거나 흐렸거나,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가야 할 혁명의 길을 끝까지 가야 하는것처럼 혁명가는 기분이 좋아도 나빠도 당의 의지대로만 생각하고 행동하여야 한다.

일군도 사유하는 인간인것만큼 충동, 조건에 따라 기분이 달라질수 있다.하지만 혁명이라는 궤도에서 추호도 탈선하지 말아야 하는것이 일군의 기분과 감정이다.

특히 사람들을 편견없이 대하여야 하는 당일군일수록 감정을 조절할줄 알아야 하며 기분이 동하는대로 말하고 행동하여서는 안된다.

하다면 당일군이 남달리 감정을 조절할줄 알아야 하는 리유는 무엇인가.

어느해 12월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장기를 놀 때 신경이 올라서 옥신각신하는것이 도수가 넘으면 나중에는 장기판을 뒤집어엎는 추태까지 벌어지게 된다고, 장기판을 뒤집어엎는다고 큰일날것은 없겠지만 사람과의 사업에서 이와 비슷한 현상이 나타나면 큰 후과가 빚어질수 있다고 하시면서 이런 기분주의적인 현상은 일부 당일군들속에서도 나타나고있는데 어떤 일군은 기분주의가 어찌나 심한지 한번 무슨 일로 성이 나면 애매한 아래일군들을 들볶다 못해 가슴에 맺히는 소리까지 탕탕 한다고 한다, 이것이 얼마나 무분별한 행동인가, 일군들이 그러면 안된다는것을 몰라서 그러지는 않을것이다, 문제는 기분주의가 사람을 무분별하게 만드는데 있다고 엄하게 지적하시였다.

언제인가 어느 한 부문 일군들의 중요한 약점의 하나가 기분주의가 많은것으로 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을 부르시여 혁명적수양과 관련하여 참으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생활이 천태만상인것처럼 일군들도 사업하는 과정에 별의별 일에 다 부닥칠수 있다.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이러저러한 문제가 제기될수 있고 사생활에서도 머리아픈 일도 제기될수 있다.그러나 그 어떤 경우에도 혁명가의 원칙을 양보해서는 안된다.

이에 대하여 강조하시면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가의 원칙을 지키는데서 무엇이 중요한가, 중요한 문제가 많지만 자신께서 강조하고싶은것은 일군들이 어떠한 경우에도 리성을 잃지 말고 사사로운 감정에 포로가 되지 말라는것이라고 하시면서 사업에서 감정 특히 개인감정을 개입하면 대사를 망칠수 있다고 지적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날 특히 당일군들은 좋은 감정이건, 나쁜 감정이건 필요할 때에는 누르고 조절할줄 알아야 한다고, 일반사람들은 감정이 내키는대로 말하고 행동해도 크게 문제될것이 없지만 당일군은 그렇지 않다고, 당일군이 자기의 감정을 누르지 못하고 마음내키는대로 말하고 행동하여서는 사업에서 실패를 면할수 없게 되고 당과 대중을 리탈시키는 엄중한 과오를 범하게 될뿐 아니라 당의 권위를 훼손시킬수 있다고, 사업상요구에 따라서 자기의 감정을 누르기도 하고 조절할줄도 아는것은 당일군들의 중요한 품성이라고 말할수 있다고 교시하시였다.

당일군들이 감정에 포로되지 말고 모든 문제를 편견없이 당적원칙에서 처리할데 대한 참으로 귀중한 가르치심이다.

일시적인 기분이나 값싼 인정으로부터 생겨나는 편견,

편견에 사로잡히면 나타난 현상을 바로 보게 하는 눈이 멀게 된다.편견에 사로잡혔다는 그자체가 정상적인 상태에서 벗어났다는것을 의미하며 진짜를 가짜로, 가짜를 진짜로 보는 엄중한 착오를 범할수 있다는것을 의미한다.

고운 사람 미운데 없고 미운 사람 고운데 없다는 말이 있듯이 당일군들이 사람들을 편견을 가지고 대하면 결국 나타난 현상을 바로 볼수 없다.

물론 당일군도 완성된 존재가 아닌것만큼 감정이 상할 때 매정해질수도 있다.

그러나 아무리 기분이 상하여도 참고 여유있게 처신할줄 알아야 한다는것, 어떤 경우에도 사람들을 편견을 가지고 대하지 말아야 하며 언제나 원칙적선에서 탈선하지 말아야 한다는것, 바로 이것이 당일군들의 수양과 관련한 위대한 장군님의 의도였다.

청맹과니의 온상, 만사를 그르치게 하는 일군들의 기분주의,

이는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우리 당에 있어서 추호도 용납될수 없는 엄중한 행위이다.

당일군이라면 사상에서 투철할뿐 아니라 도덕품성에서도 최고인 혁명가가 되여야 한다는것,

바로 이것이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발전기에 맞게 당사업을 더욱 개선강화할것을 의도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우리의 모든 당일군들에게서 바라시는 혁명적수양의 높이임을 일군들은 항상 명심하여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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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시여

주체110(2021)년 11월 29일 《통일신보》

민족사에 특기할 기적적승리를 안아오신 불멸의 령도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은 겨레의 통일숙원을 한몸에 안으시고 민족자주위업을 위해 헌신과 로고를 다 바쳐가시는 절세의 애국자, 만고의 영웅이시다.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반드시 이룩하고 강성번영의 새 민족사를 개척하시기 위하여 걸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성스러운 통일려정에는 불가항력의 전쟁억제력으로 조선반도에 드리운 재난의 검은구름을 밀어내고 뜨거운 민족애와 고결한 인덕으로 북남관계개선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놓은 못잊을 나날들도 아로새겨져있다.

 

역적패당의 전쟁망동을 단숨에 제압한 최고사령관명령

 

2015년은 조국해방 70돐이 되는 뜻깊은 해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이 뜻깊은 해의 첫아침 신년사에서 《조국해방 일흔돐이 되는 올해에 온 민족이 힘을 합쳐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자!》라는 투쟁구호를 제시하여주시고 조선반도에서 전쟁위험을 제거하고 긴장을 완화하며 평화적환경을 마련하는 문제, 체제대결이 아니라 민족의 대단합, 대단결을 실현하는 문제, 대화와 협상, 교류와 접촉으로 북남관계의 대전환, 대변혁을 가져오는 문제 등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가장 정당한 지침들을 밝혀주시였다.

온 민족은 절세위인의 탁월한 령도와 애국의 의지를 받들어 민족분렬의 력사를 끝장내고 조국통일운동사에서 새로운 대변혁을 일으키기 위한 거족적인 장정에 떨쳐나섰다.

하지만 남조선의 박근혜매국도당은 상전의 조종과 적극적인 지원하에 북남관계의 력사를 새롭게 써나가자는 공화국의 제의에 도전하여 새해 정초부터 그 무슨 《인권문제》를 운운하며 북남관계파탄의 길로 미친듯이 내달렸다. 그리고 《북선제타격을 위한 4대작전원칙》을 떠들면서 《키 리졸브》, 《독수리》, 《맥스 썬더》를 비롯한 광란적인 북침전쟁연습들로 세상을 소란케 하였다.

특히 조국해방 70돐을 계기로 내외에서 조선반도의 정세안정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그 어느때보다 높아갔지만 군사분계선일대에서 8월 10일부터 《대북심리전》방송을 전면적으로 재개하였다.

8월 17일부터는 미국과 함께 대규모의 북침전쟁연습인 《을지 프리덤 가디언》을 벌려놓다 못해 8월 20일에는 신성한 공화국령토를 향한 특대형도발까지 감행하였다.

이것은 본질에 있어서 공화국을 겨냥한 로골적인 침략전쟁행위였다.

남조선군사불한당들의 무모한 도발책동은 온 겨레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냈다.

일촉즉발의 긴박한 정세하에서 강철의 령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비상확대회의를 긴급소집하시고 전선대련합부대들이 불의작전진입이 가능한 완전무장한 전시상태로 이전하며 전선지대에 준전시상태를 선포하는 최고사령관명령을 하달하시였다.

백두령장의 명령을 높이 받들고 온 나라가 산악같이 일떠섰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긴급보도가 전해진 후 하루동안에 100여만명의 청년들이 인민군대에 입대, 복대를 탄원하였으며 조선인민군 전선부대들은 최고의 격동상태에서 도발자들을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릴 만단의 전투준비를 갖추었다.

공화국의 초강경대응앞에서 도발과 북침전쟁연습에 미쳐날뛰던 호전세력은 공포와 전률에 휩싸였으며 《을지 프리덤 가디언》전쟁연습은 서리맞은 호박잎신세가 되고말았다.

무비의 담력과 배짱, 천리혜안의 예지를 지니시고 평화수호의 위력한 보검, 백승의 군력을 천백배로 다져오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멸의 로고가 안아온 통쾌한 무전무혈의 대승리였다.

 

화를 복으로 전환시킨 중대조치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겨레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고결한 인덕으로 조선반도에 드리운 전쟁의 불구름을 가셔내고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며 북남관계개선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놓으시기 위한 중대조치들도 적극 취해주시여 세인의 경탄을 자아내였다.

단호한 결심과 무적의 전쟁억제력으로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의 무분별한 전쟁망동을 호되게 답새긴 공화국은 주동적으로 북남고위급긴급접촉을 제기하였으며 이에 따라 판문점에서는 북남고위급긴급접촉이 진행되게 되였다.

북과 남은 접촉에서 군사적대결과 충돌을 막고 관계발전을 도모하는데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을 진지하게 협의하였으며 공동보도문을 발표하였다.

공화국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북남고위급긴급접촉이 열리고 원칙적문제들이 합의발표됨으로써 무력충돌로 치닫던 일촉즉발의 위기는 타개되고 민족의 머리우에 드리웠던 전쟁의 먹장구름이 가셔지게 되였으며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이 수호될수 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북남고위급접촉에서 공동보도문이 발표된것은 첨예한 군사적긴장상태를 해소하고 파국에 처한 북남관계를 화해와 신뢰의 길로 돌려세운 중대한 전환적계기로 된다고 하시면서 이번 접촉결과는 민족의 운명을 걱정하고 평화를 귀중히 여기는 숭고한 리념의 승리이며 우리는 운명적인 시각에 화를 복으로 전환시킨 이번 합의를 소중히 여기고 풍성한 결실로 가꾸어가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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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소식 : 《오커스》는 무엇을 노리고있는가

주체110(2021)년 11월 29일 조선외무성

 

최근 국제사회에서 지난 9월에 수립된 미국, 영국, 오스트랄리아 3자안보협력체인 《오커스》가 세계의 평화와 안정에 엄중한 위협을 초래할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다.

그것은 세계최대의 전쟁국가, 침략국가인 미국이 오스트랄리아에 핵추진잠수함건조기술을 이전한다는것이 상기 협력체수립의 골자를 이루기때문이다.

아메리카원주민들의 무덤우에 생겨난 미국이 240여년간의 력사에서 전쟁을 하지 않은 기간은 불과 16년뿐이다.

제2차 세계대전이후부터 2001년까지의 기간에 세계의 153개 지역에서 발생한 총 248차례의 크고작은 전쟁과 무장분쟁들중 미국이 일으킨것은 무려 201차례나 된다.

미국이 감행한 아프가니스탄전쟁만 놓고보아도 20년간의 강점기간 미군은 군사작전의 명목으로 7 790여명의 무고한 어린이들과 4만 7 000여명의 평화적주민들을 사살하였으며 패주후 아프가니스탄에 남은것이란 완전히 황페화된 나라와 사상최악의 기아와 빈궁뿐이다.

미국은 현재 70여개 나라에 800여개의 군사기지를 두고 방대한 무력을 동원하여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여러 나라들의 자주적발전을 가로막고있다.

이러한 미국이 세계제패야망실현의 일환으로 《오커스》라는 침략도구를 또 하나 만들어냄으로써 저들의 말을 듣지 않고 《걸림돌》이라고 보는 나라들을 무력으로 위협공갈하고 세계도처에서 불안정을 조성할수 있는것으로 하여 국제사회의 우려와 반발이 커지고있는것은 지극히 당연한것이다.

중국외교부장은 미국과 영국, 오스트랄리아가 《오커스》를 수립하고 핵추진잠수함건조기술협조를 진행할것을 계획한것은 아시아에서 핵전파위험과 새로운 군비경쟁의 유발, 동남아시아비핵지대건설의 파괴, 랭전사유복귀 등 다중적위험을 초래하였으며 이미 국제사회 특히 아시아나라들속에서 고도의 경계심을 불러일으키고있다고 경종을 울리면서 아시아나라들은 《오커스》와 미국의 인디아태평양전략의 본질을 똑바로 알고 지역나라들의 공동념원에 배치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시도를 공동으로 반대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로씨야외무상은 미국과 서방을 념두에 두고 정세를 목적의식적으로 격화시키며 현존 국가간협조제도를 파괴하려는 시도들이 있다고 비난하면서 랭전론리와 억제정책에 따라 군사쁠럭을 형성하는것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정세긴장을 초래할뿐이라고 경고하였다.

인도네시아주재 프랑스대사까지도 《새로운 안보동맹은 동남아시아지역의 평화보장이 아니라 반대로 평화와 안보에 대한 심각한 위협을 조성할것이다.》고 하였다.

독수리가 낳은 알에서 결코 비둘기가 까나올수 없듯이 침략을 고유한 생존방식으로 하는 미국이 만들어낸 《오커스》는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전쟁도구로밖에 달리 될수 없다.

자주와 평화, 정의를 지향하는 국제사회는 응당 《오커스》의 정체를 똑바로 가려보고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오커스》를 리용하여 세계에 핵전쟁의 검은 구름을 몰아오고있는데 대하여 경계심을 높여야 할것이다.

 

조선-아시아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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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소식 : 아시아태평양지역정세를 격화시키는 미국의 본심

주체110(2021)년 11월 29일 조선외무성

 

최근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군사력재배치를 적극화하려는 미국의 움직임이 더욱 표면화되고있다.

얼마전 중국 환구망은 11월 21~30일 미국과 일본이 중국 주변해역에서 오스트랄리아와 카나다, 도이췰란드함선들까지 끌어들여 군사연습을 벌려놓고있는데 대하여 이것은 대중국포위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의 평화를 위협하는 행위로 된다고 규탄하였다.

지난 9월초 미국방장관이 아프가니스탄에서의 미군철수직후 가진 첫 기자회견에서 중국에 의한 안보상위협제거에 특별한 힘을 집중하겠다고 력설한데 이어 미국회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미군의 군사적태세와 능력향상을 위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로부터 미국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쿼드》성원국들과 영국, 프랑스, 도이췰란드 그리고 지역내 나라들을 규합하여 랭전이래 최대규모의 합동군사연습들을 련이어 벌려놓았으며 특히 얼마전에는 중국남해에 저들의 해군무력을 파견하여 일본해상자위대와 함께 반잠수함 및 반어뢰전연습을 진행하였다.

그런가하면 중국의 지정학적야심에 대처하여 《쿼드》를 《반패권련합체》로 전환시켜야 한다는 전 미국방성 부차관보를 비롯한 전직관리들과 전문가들의 발언내용들을 여론화하면서 더 많은 나라와 세력들을 대중국포위환형성에 끌어들이려 하고있다.

이러한 동향은 미행정부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선결조건이 바로 아시아태평양지역에로의 군사력증강이라는것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실행단계에 진입하였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또한 《쿼드》를 군사동맹으로 전환시키고 그에 토대하여 《아시아판나토》를 구축함으로써 중국을 군사적으로 억제해보려는 미국의 속심을 그대로 드러내고있다.

국제사회는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패권적지위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구실을 마련하기 위해 지역정세를 의도적으로 긴장시키고있는 미국의 침략적본성을 똑바로 가려보고 항상 각성있게 대하여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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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소식 : 또다시 드러난 인권유린국의 실체

주체110(2021)년 11월 29일 조선외무성

 

얼마전 미국신문 《뉴욕 타임스》가 미군이 2019년 3월 《이슬람교국가》를 소탕한다고 하면서 수리아동부의 어느 한 마을에 약 2t의 폭탄을 투하하여 수십명의 무고한 녀성들과 어린이들을 사살한 사실을 숨겨온데 대해 폭로하는 기사를 보도하여 커다란 파문을 일으키고있다.

해당 공습이 있은지 며칠후 불도젤들이 동원되여 폭격현장을 정리하였으며 작전지휘부에 있던 미군의 법무담당자가 이 사건이 전쟁범죄행위로 될수 있다고 생각하고 미국방성과 미국회 상원에 통보했지만 그 어떤 조치도 취해지지 않았다고 한다.

이것은 《인권의 수호자》, 《인권재판관》이라고 자처하는 미국의 위선적이고 반인륜적인 실체를 적라라하게 보여주는 또 하나의 실례이다.

미국은 국제무대에서 《인권옹호》를 념불처럼 외워대면서 저들이 마치도 매개 나라들의 인권문제를 평가하고 판결하는 《인권재판관》인듯이 행세하고있다.

그러나 제반 사실은 무엇을 보여주고있는가.

미국의 《인권》타령은 다른 나라들에 대한 저들의 침략과 간섭, 인권침해를 《인권옹호》의 간판밑에 정당화하기 위한 기만극에 불과하다는것을 실증해줄뿐이다.

미국이 《평화》와 《인권》의 미명하에 감행한 침략전쟁과 정부전복책동, 내정간섭행위들은 이루 헤아릴수 없으며 수많은 평화적주민들이 미국에 의해 강요된 류혈참화속에서 아까운 목숨을 잃고있다.

다른 나라들을 침략하여 무고한 사람들을 학살하는것은 그 무엇으로써도 정당화될수 없는 특대형인권유린행위이며 극악한 반인륜범죄이다.

인디안원주민들을 참혹하게 살륙한 피바다우에 나라를 세우고 끊임없는 침략과 략탈로 비대해졌으며 인류의 머리우에 핵폭탄을 퍼붓고 조선과 윁남에서만도 수백만의 무고한 인민들을 대량살륙한 미국은 사실상 인권말살의 주범이며 바로 이러한 미국이 인권을 론하는것자체가 인류에 대한 우롱이고 모독이 아닐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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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명언 : 《기적을 낳는 어머니는 대중의 앙양된 정신력이다.》

주체110(2021)년 11월 28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 명언은 기적창조의 근본방도를 밝힌 명언이다.명언에는 인민대중의 앙양된 정신력이 모든 기적창조의 원천으로 된다는 깊은 뜻이 담겨져있다.

혁명과 건설에서 사상이 기본이며 인민대중의 사상정신력이 모든것을 결정한다는것은 우리 당이 밝힌 사상론의 원리이다.우리가 말하는 정신력이란 인민대중이 자기의 자주성을 실현하며 나라와 민족의 자주적발전과 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서 발휘하는 사상정신적힘을 의미한다.다시말하여 자기 운명을 자기 손에 틀어쥐고 제힘으로 개척해나가려는 인민대중의 투철한 자주정신, 신념과 의지의 힘이 바로 정신력이다.인민대중의 정신력은 무궁무진하며 그 힘이 남김없이 발휘될 때 이 세상 못해낼 일이 없다.

우리 혁명의 자랑스러운 투쟁력사는 하늘이 주는 신비한 힘에 의해서가 아니라 일편단심 당만을 절대적으로 지지하고 따르며 옹위하는 우리 인민의 위대한 힘에 떠받들려 전진하여온 백승의 력사이다.새로운 주체100년대에 남들같으면 하루도 지탱하지 못할 격난들이 우리의 앞길을 가로막았지만 우리 인민은 순간의 멈춤도, 자그마한 탈선도 없이 오직 사회주의한길로만 억세게 걸어왔다.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속에서도 세계를 놀래우는 건설의 대번영기를 열어나갈수 있은것도, 황금산, 황금벌, 황금해의 새 력사를 창조할수 있은것도 우리 인민의 무궁무진한 사상정신력이 총동원, 총발동되였기때문이다.세계에는 나라도 많고 민족도 많지만 우리 인민처럼 무비의 정신력으로 력사의 온갖 시련과 난국을 헤치며 혁명과 건설에서 빛나는 승리와 세기적인 변혁을 안아온 인민은 없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늘 강선로동계급의 불굴의 투쟁정신에 대하여 회고하시면서 혁명의 길에 아무리 어려운 난관이 가로놓여도 인민대중의 사상을 발동하면 얼마든지 뚫고나갈수 있다고 교시하시였다.인민대중의 심장에 지펴진 혁명적인 사상정신의 불씨에 의하여 타오르는것이 사회주의건설에서의 혁명적대고조의 불길이다.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를 계기로 전례없이 앙양된 우리 인민의 혁명적열의와 투쟁기세는 전쟁상황에 못지 않은 애로와 곤난을 강행돌파하며 국가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의미있고 소중한 성과들을 련이어 이룩해나가게 하는 원동력으로 되고있다.

우리가 건설하는 강대한 국가는 인민대중의 사상의 힘, 불굴의 정신력에 의하여 일떠서는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이며 활기찬 전진과 력동의 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가기 위한 오늘의 전 인민적총진군도 사상의 위력으로 추동되는 대진군이다.우리가 믿을것은 오직 우리 인민의 사상의 힘, 천만대중의 정신력이며 모든 기적창조의 열쇠는 인민대중의 심장속에 있다.모든것을 새롭고 대담하게 창조하며 부단한 전진을 이룩하기 위한 사업도 대중의 무궁무진한 힘과 지혜가 적극 발동될 때 성과적으로 실현될수 있고 3대혁명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켜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다그치기 위한 투쟁도 전체 인민의 불굴의 공격정신과 견인불발의 의지가 남김없이 발휘될 때 힘있게 추진될수 있다.지금이야말로 조선혁명특유의 생명력인 백절불굴의 혁명정신과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투쟁기풍이 최대로 발휘되여야 할 때이며 전당과 전체 인민의 앙양된 투쟁기세로 5개년계획수행의 밝은 전망을 확신성있게 열어나가야 하는 책임적인 시기이다.

당대회가 제시한 투쟁과업들을 성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확고한 담보는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정신력발동에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에서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철두철미 당적방법,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정신력을 발동시키는 정치적방법으로 풀어나가는것을 어길수 없는 철칙으로 삼을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인민대중이 일떠서는것만큼 사회주의건설이 활력에 넘치고 혁명이 전진발전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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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깊은 명절이 전하는 가슴뜨거운 이야기

주체110(2021)년 11월 28일 로동신문

 

한방울의 물에 온 우주가 비낀다는 말이 있다.

우리 혁명의 성스러운 투쟁사에 승리의 자욱만을 아로새긴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일흔다섯번째 생일을 력사에 길이 빛날 대정치축전으로 성대히 경축하였던 지난해 10월 10일!

뜻깊은 이날이 전하는 이야기를 통해서도 우리 인민은 얼마나 위대하고 따뜻한 품이 자기들을 지켜주고 보살펴주고있는가를 심장으로 아니 온넋으로 절감하게 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력사상 처음으로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정치를 펼치시고 한평생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고귀한 뜻을 받들어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성스러운 력사를 수놓아갈것입니다.》

이 땅에 사는 사람모두가 어머니 우리당의 생일을 크나큰 행복과 기쁨, 격정속에 맞고보냈다.

온 나라가 명절분위기에 휩싸여있던 10월, 그때에는 아는 사람보다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았다.

당창건 75돐을 명실공히 조선로동당의 위대한 인민관이 구현된 진정한 인민의 명절, 누구나 즐겁게 맞는 기쁨의 10월로 되게 하시려 바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면불휴의 로고를.

지난해 5월 어느날이였다.

어느 한 기관의 책임일군을 몸소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창건 75돐 경축행사를 비롯한 중요정치행사준비에서 지침으로 삼아야 할 문제들에 대하여 밝혀주시면서 수령, 당, 대중이 혼연일체를 이루고있는 우리 사회에서의 행사성격에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평양시에서 진행되는 중요정치행사의 주인은 마땅히 시민들모두가 되여야 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르는 일군의 가슴은 이름할수 없는 격정으로 세차게 일렁이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후에도 당창건 75돐 경축행사준비사업을 여러 차례에 걸쳐 료해하시면서 경축대표와 참관성원의 인원수, 그 선발과 관련한 단위별지표와 선발기준도 근로하는 인민들을 한사람이라도 더 참가시키는 원칙에서 정할데 대한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16차 정치국회의가 진행된 주체109(2020)년 8월의 어느날도 그 많은 날들중의 하루였다.

이날 당창건 75돐 경축행사준비와 관련하여 제기되는 문제들을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밝혀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번 경축행사가 평양시민들을 비롯한 우리 인민들이 다같이 기뻐하고 즐기는 명실공히 인민의 명절로 되게 하여야 한다고, 이것이 당창건 75돐 경축행사준비에서 핵이라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이런 불같은 사랑에 떠받들려 평범한 로동자들과 농장원들을 비롯한 수많은 근로자들이 경축대표로, 참관성원으로 선발되였으며 다채로운 정치문화행사와 경축연회에도 참가하여 명절을 즐기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기념사진까지 찍는 남다른 행운을 받아안게 되였다.

경애하는 그이께서 당창건 75돐 경축대표로 선발된 중앙과 지방의 일군들이 큰물피해지역에서 인민들과 명절을 함께 보내도록 조치를 취해주신 사실은 또 얼마나 가슴뜨거운것인가.

당창건 75돐을 앞두고 우리 인민은 예상치 못했던 난관에 부닥치게 되였다.

8월과 9월에 큰물과 해일, 센바람을 동반한 파괴적인 태풍8호와 9호, 10호의 련이은 타격으로 수많은 살림집이 파괴되고 피해지역의 적지 않은 인민들이 한지에 나앉게 되였다.

바로 이 나날 큰물피해복구사업을 단순히 자연재해를 가시는 사업이 아니라 당창건 75돐을 진정한 인민의 명절로 빛내이기 위한 중요한 정치적사업으로 전환시키시고 각별한 조치도 취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당시 큰물피해복구에 동원된 중앙과 지방의 적지 않은 일군들이 당창건 75돐 경축대표로 선발되였으며 그들이 평양으로 올라와 정치문화행사들에 참가하는것으로 예견되여있었다.

큰물로 집을 잃은 인민들의 마음속에 자그마한 그늘이 생길세라 마음쓰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피해지역 주민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당창건기념일을 맞이할수 있도록 피해복구에 동원된 중앙의 일군들과 해당 지역의 책임일군들이 복구현장에서 주민들과 고락을 함께 하면서 그들의 생활을 안착시키고 살림집도 지어주며 피해지역 주민들과 함께 10월명절을 쇠도록 하시였다.

절세위인의 이렇듯 열화같은 인민사랑, 먼곳에 있는 자식일수록, 불행을 당한 자식일수록 더 다정히, 더 뜨겁게 품어주시는 그 손길에 의하여 피해복구지역에서는 경축대표로 선발된 일군들은 물론 수도당원사단 전투원들, 인민군장병들이 인민들과 함께 어울려 명절을 쇠는 가슴뜨거운 화폭이 펼쳐지게 되였다.

이로 하여 더욱 앙양된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열의속에 피해지역에 인민의 보금자리들이 펼쳐지고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가 10월의 하늘을 가득 채우며 높이 울려퍼졌다.

10월의 하늘가에 울려퍼진 로동당만세소리, 그것은 곧 하나를 주면 열백을 주고싶어하시는 한량없는 사랑으로 인민을 보살펴주시는 위대한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와 흠모의 분출이였다.

정녕 우리 당이 75번째로 맞이한 지난해의 10월명절은 이 세상 인민을 제일로 사랑하시며 인민이 바라는것이라면 하늘의 별이라도 따와야 한다는 숭고한 인민관을 지니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빛내주신 진정한 인민의 명절이거니.(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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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적수양과 당성단련은 일군으로서의 본분을 다하기 위한 필수적요구

주체110(2021)년 11월 28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당은 력사에 전무후무한 위대한 새시대를 열어나가고있다.

온갖 도전과 시련이 중첩되는 어려운 환경을 반전시켜 우리 국가의 전면적발전이라는 새로운 높은 단계의 활로를 힘차게 개척해나가고있는 오늘의 비상한 현실은 수준과 능력이 있는 리상적인 일군들을 부르고있다.

당이 바라고 시대가 요구하는 참된 일군의 품격은 저절로 형성되지 않는다.

그것은 혁명적수양과 당성단련의 필연적산물이다.

하기에 혁명적수양과 당성단련은 일군으로서의 본분을 다하기 위한 필수적요구로 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정치도덕적으로 수양되고 인간적으로 세련된 인격자가 되여야 합니다.》

혁명적수양과 단련은 누구에게나 다 해당되지만 일군들인 경우 더더욱 중요한 요구로 나선다.

일군들은 우리 당의 핵심골간이며 혁명의 지휘성원들이다.

개별적인 근로자가 일을 잘못하면 그가 맡은 한개 작업대상이 영향을 받지만 일군이 능력과 수준이 없으면 한개 단위, 한개 부문이 녹아나며 그 후과는 치명적이다.

일군들이 당과 혁명이 부여한 책무를 다하자면 혁명적수양과 당성단련을 강화하여 정치사상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철저히 준비된 인격자가 되여야 한다.

일군들의 수준이자 단위발전수준이라고 할수 있다.

일군들이 혁명적수양과 당성단련을 끊임없이 강화하는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와 사상도 뜻도 숨결도 같이하는 열혈충신이 되기 위한 근본요구이다.

타고난 충신이란 없으며 일군이 되면 저절로 충신이 된다는 담보도 없다.

참된 충신이 되는 길은 오직 혁명적수양과 당성단련을 통하여 자신을 부단히 준비해나가는데 있다.

수령의 사상과 령도, 풍모에 절대적으로 매혹되고 그 위대성과 진리성을 신념으로 체득한 일군, 수령의 크나큰 정치적신임과 배려에 충성으로 보답하려는 숭고한 도덕의리심을 간직한 일군만이 당과 운명을 같이하는 참된 충신이 될수 있다.

그러자면 자신을 늘 혁명적으로 수양하고 단련하는 기풍을 체질화하여야 한다.

직급이 높아질수록 자신에 대한 요구성을 더욱 높이는것이 중요하다.

직급의 높이가 곧 인격의 높이로 되는것은 아니다.

일군들은 직급이 높아질수록 당과 인민의 믿음과 기대가 그만큼 크다는것을 항상 명심하고 자신에게 가혹하다고 할 정도의 높은 요구성을 제기하며 량심의 채찍을 순간도 놓지 말아야 한다.

일군들이 혁명적수양과 당성단련을 끊임없이 강화하는것은 당정책의 열렬한 옹호자, 철저한 관철자가 되기 위한 절실한 요구이다.

일군들의 수준과 능력이 당정책집행을 결정한다.

모든것이 어렵고 부족한것이 많은 오늘의 조건에서도 당정책관철의 전렬에서 힘차게 내달리고있는 전형단위, 앞선 단위들에는 하나와 같이 수준과 능력이 높은 멋있는 일군들이 있다.

그들에게서 찾아볼수 있는 공통적인 특질은 자신에 대한 요구성이 매우 높은것이다.

자만과 자찬을 경계하고 자책과 고민을 장려하는 관점과 자세에 철저히 서야 자신을 언제나 혁명적으로 수양하고 단련하는 기풍을 확립할수 있다.

일군들이 혁명적수양과 당성단련을 끊임없이 강화하는것은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를 철저히 구현하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일군들이 우리 당의 숭고한 인민관을 구현해나가는 인민의 참된 충복, 심부름군이 되자면 인민적인 사업방법과 사업작풍을 확립하여야 한다.

일군들은 자신들의 사업방법과 작풍에서 인민들이 어머니당의 숨결을 느끼고 당에 대한 신뢰심을 더 두터이 하게 된다는것을 항상 명심하고 타고난 성격과 성미라고 해도, 좋지 못한 인상이라고 해도 의식적으로 고치기 위해 노력하여야 한다.

혁명적수양과 단련의 주체는 일군들자신이다.

일군들이 어떤 자세와 립장에서 이 문제를 대하는가에 따라 자신의 품격의 높이가 결정된다.

자기가 주인이 되여야 자신을 진실로 가꾸는 성실한 원예사가 될수 있다.

일군들이 혁명적수양과 당성단련을 강화하는데서 기본은 정치의식수준을 결정적으로 높이는것이다.

정치의식을 높일수 있는 근본열쇠는 학습이다.

수령의 혁명사상과 그 구현인 당의 로선과 정책으로 튼튼히 무장하기 위한 학습이야말로 정치의식을 높이는 가장 리상적인 교정이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과 당문헌들을 깊이 연구하고 그 진수를 뼈에 새기는데 중점을 두고 학습을 심화시켜야 하며 그 구현인 당정책을 환히 꿰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여야 한다.그리고 당보를 비롯한 당적출판물을 통한 학습을 매일 정상화하는 습관을 붙여야 한다.

정치의식을 높일수 있는 근본담보는 당생활이다.

높은 당조직관념을 가지고 당조직사상생활에 자각적으로, 의식적으로 참가하며 당조직의 결정과 위임분공을 성실히 수행하는 과정은 정치의식을 제고하는 가장 훌륭한 용광로이다.

굴러가는 돌에도 이끼가 낀다고 일군들이 당조직의 지도와 통제에서 벗어나면 정치의식이 무디여지고 당성이 흐려지는것을 피할수 없게 된다.

당성단련이야말로 인격을 높여주는 보약이며 사상적변질을 막는 명약이다.

일군들의 혁명적수양과 당성단련은 군중성을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군중은 선생이며 자신을 보는 거울과 같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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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소식 : 《을미사변》은 전대미문의 국권유린범죄

주체110(2021)년 11월 28일 조선외무성

 

최근 일본국내에서 126년전 일본공사관 외교관으로 우리 나라에 기여들었던 자가 명성황후살해사건에 자기가 직접 관여하였다는것을 자인한 편지가 발견되였다.

편지는 당시 조선주재 일본공사관 령사관보였던 호리구찌 구마이찌가 사건직후 친구에게 보낸것으로서 여기에는 황궁 《진입》임무를 맡은 자기가 담장을 넘어 침전까지 쳐들어가 황후를 살해하였다는 내용이 씌여져있다.

호리구찌 구마이찌는 사건에 가담하였던 40여명의 살인범들과 함께 일본에서 형식상 재판에 회부되였으나 《증거불충분》으로 면죄된 이후 외교관의 《화려한 행적》을 거친 자이며 그의 아들 호리구찌 다이가꾸는 시인, 문학가로서 1979년에 문화훈장까지 받은 인물이다.

피로 얼룩진 일제의 조선침략사에는 불법무도한 반인륜적죄행들이 허다하지만 1895년(을미년)에 주권국가의 황후를 야수적인 방법으로 살해한 범죄행위는 동서고금에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다.

명성황후로 말하면 국왕(고종)을 대변하여 나라를 다스리고있던 국가권력의 대표자였다.

명성황후가 조선에 대한 독점적지배권획득과 식민지예속화를 다그치는데서 커다란 장애물로 된다고 판단한 일본은 악명높은 군부출신인 미우라 고로를 조선주재 일본공사로 임명하고 그에게 절대적인 권한을 주어 주도세밀한 흉계밑에 명성황후를 무참히 살해하였다.

일명 《을미사변》이라고도 부르는 명성황후살해사건과 관련하여 일본정부는 지금까지 조선봉건정부의 내란에 개별적인 일본민간인들이 가담한 행위인듯이 진상을 오도하면서 사실전말을 외곡은페하여왔다.

이번에 현직 외교관이였던 자가 자기의 범행을 인정한 편지가 발견됨으로써 《을미사변》은 일본정부가 직접 나서서 주도한 국가적인 테로행위라는것이 다시금 낱낱이 밝혀지게 되였다.

다른 나라의 주권을 존중하고 평등, 호혜, 내정불간섭의 원칙을 준수하여야 할 외교관이라는 자들까지 남의 나라 왕궁담장을 타고넘어 황후에게 칼부림을 한 극악무도한 범죄행위는 세계외교사에 전무후무한 일이다.

오늘날 일본은 저들의 침략력사와 특대형반인륜범죄를 한사코 가리우고 패망에 대한 앙갚음으로 재침의 칼을 벼리고있다.

일본이 현직 외교관들까지 동원하여 감행한 전대미문의 국권유린범죄는 세월이 가고 세기가 바뀌여도 결코 지워질수 없으며 반드시 값비싼 대가를 치르어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연구원 차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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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설 : 당의 위대성을 신념화한 인민의 힘은 불가항력이다

주체110(2021)년 11월 27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향도력과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반만년민족사에 특기할 존엄과 승리, 자존과 번영의 긍지높은 력사를 펼쳐나가는 강유력한 당이다.

지금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 인민군장병들은 준엄한 시련속에서도 세련된 령도력과 불패의 전투력을 남김없이 과시하며 주체혁명위업을 강력히 인도해나가는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위대성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으로 가슴끓이고있으며 당의 두리에 굳게 뭉친 단결된 힘으로 우리식 사회주의의 새로운 발전기를 힘차게 열어나갈 불같은 결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위대함과 고마움을 순결하게 간직한 우리 인민의 일편단심을 소중히 지켜주고 그 바통을 이어주자면 위대성교양을 진실하게 하여야 합니다.》

혁명하는 인민에게 있어서 중요한것은 당의 위대성에 대한 굳은 확신을 지니는것이다.당의 위대성을 확고한 신념으로 간직한 인민만이 당과 사상과 뜻, 발걸음을 함께 하며 혁명을 줄기차게 전진시켜나갈수 있다.

우리 당은 비상한 조직력과 령도적수완으로 우리 국가와 인민을 자존과 번영에로 확신성있게 향도해나가는 승리의 기치이다.혁명적당건설의 독창적인 길을 개척하고 자기의 혁명적성격과 자기 발전의 고유한 궤도를 확고히 견지하면서 만대에 길이 빛날 거대한 공적을 쌓아올린 강위력한 전투적참모부가 우리 당이다.가증되는 시련과 도전을 혁명의 일대 앙양기, 새로운 도약기로 반전시키며 최장의 사회주의집권당력사와 발전사를 아로새기고있는 바로 여기에 조선로동당의 높은 존엄과 령도적권위, 위대성이 있다.

우리 당은 탁월한 사상과 령도로 가장 간고하고 복잡한 조선혁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온 주체의 혁명적당이다.

당의 위대성은 곧 사상과 령도의 위대성이다. 위대한 혁명사상, 위대한 혁명령도는 그 어떤 천지풍파도 뚫고 그 어떤 력사적대업도 실현해나갈수 있게 하는 최강의 무기이며 절대적힘이다.

우리 당은 창당 첫날부터 자주로선을 확고히 견지하면서 혁명과 건설을 능숙하게 조직령도하여왔다. 위대한 주체사상을 당의 지도사상으로 내세우고 온 사회에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투쟁을 끊임없이 심화시켜온것이 우리 당이다.우리 당의 독창적이며 과학적인 사상과 비범한 령도에 의하여 반제반봉건민주주의혁명, 사회주의혁명과 같은 거창한 사회적변혁들이 성과적으로 수행되고 조국해방전쟁과 전대미문의 조국수호전의 운명적인 국난들이 격파되였으며 우리 국가의 존엄과 영예, 영웅성이 만방에 떨쳐지고 우리식 사회주의의 무궁무진한 생명력이 립증되였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조선로동당은 자기의 혁명적면모와 실천적집행력을 더욱 힘있게 과시해나가고있다.우리 당은 혁명발전의 새로운 요구를 반영하여 당의 지도사상을 김일성김정일주의로 정식화하고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전면적으로, 세부적으로 재정비하는데 큰 힘을 넣었다.전당에 정연한 사업체계와 보다 강한 기강을 세우기 위한 사업이 부단히 심화되고 당과 국가의 전반사업이 뚜렷한 계기성과 력동성을 가지고 힘있게 진척되였다.

오늘 우리 당은 최악의 도전들을 맞받아 굴함없는 공격투쟁을 벌리며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빛내여나가고있다.국가의 부흥발전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력사적진군은 우리 당의 의지대로, 우리 당이 정한 시간표대로 더욱 가속화되고있다.탁월한 사상과 향도의 억센 힘으로 조선혁명을 이끌어나가는 우리 당은 앞으로도 영원히 자기의 붉은 기폭에 승리와 영광만을 새겨갈것이다.

우리 당은 인민에 대한 무조건적인 복무를 고유한 당풍으로 확립하고 혁명적당건설사에서 처음으로 어머니당이라는 고귀한 칭호를 지닌 진정한 인민의 심부름군당이다.

인민은 우리 당의 생명의 뿌리이고 무궁무진한 힘의 원천이다.우리 당이 공고한 대중적지반을 가진 불패의 당으로 위용떨치고있는것은 조건의 유리함과 불리함에 관계없이 언제나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여왔기때문이다.

우리 당은 혁명 그자체를 인민에 대한 사랑과 믿음으로 정식화하고 혁명령도의 전 기간 자기의 사명과 본분에 충실하여왔다.인민을 떠난, 인민에게 의거하지 않는 당건설과 활동, 국가사업이란 있을수 없다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한 신조였다.우리 당의 이민위천, 위민헌신의 숭고한 리념이 있어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가 조선로동당의 존재방식으로, 혁명적당풍으로 고착되게 되였으며 우리 인민은 수령의 두리에 일심단결되고 자존심과 창조력이 강한 위대하고 혁명적인 인민으로 자라나게 되였다.

지난 10년간은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우리 당의 위대성이 인민의 심장마다에 더욱 깊이 새겨진 나날이였다.우리 당은 당사업전반을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일관시키고 당사업의 주되는 힘이 인민생활향상에 돌려지도록 하였다.인민의 반영과 평가를 기준으로 하여 생산과 건설이 진행되고 나라의 운명이 판가리되는 최악의 시련속에서도 인민적시책들이 변함없이 실시되였으며 세도와 관료주의, 부정부패행위와의 투쟁이 강도높이 전개된것은 우리 당만이 펼칠수 있는 인민사랑의 화폭이다.

우리 인민들은 기쁠 때나 어려울 때나 변함없이 우리 당을 어머니당이라고 부르며 따르고있다.어머니당, 이 부름은 그 누가 아닌 우리 인민들스스로가 불러준 조선로동당특유의 명예칭호이고 명함이다.조선로동당은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와도 인민들의 운명과 미래를 전적으로 책임지고 따뜻이 보살펴주며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려정을 줄기차게 이어갈것이다.

오늘 우리 당은 우리식 사회주의의 더 밝은 앞날을 앞당기기 위한 전 인민적총진군을 힘있게 이끌어나가고있다.엄혹한 난국을 강행돌파하며 우리가 설정한 목표를 향해 굴함없이 나아가자면 전체 인민이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철통같이 뭉치고 당의 구상과 결심을 철저한 행동실천으로 받들어야 한다.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우리 당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 사회주의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심을 가지고 당이 가리키는 길을 따라 용진 또 용진해나가야 한다.

우리 당의 위대성에 대한 확고한 신념은 우리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의 위력을 천백배로 다져나갈수 있게 하는 근본원천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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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혁명진지를 3대혁명화하자!》

주체110(2021)년 11월 27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제5차 3대혁명선구자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신 서한의 사상을 깊이 연구체득하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제5차 3대혁명선구자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신 력사적인 서한에서《모든 혁명진지를 3대혁명화하자!》라는 전투적구호를 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혁명진지를 3대혁명화하자!〉,

우리는 이 투쟁구호를 높이 들고나가야 합니다.》

우리 당의 구호는 옳바른 투쟁방략과 그 실현을 위한 방도를 밝혀주는 승리의 표대이고 인민들에게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을 백배해주는 전투적기치이다.

《모든 혁명진지를 3대혁명화하자!》, 이 구호에는 이미 이룩한 성과에 토대하여 3대혁명을 동력으로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강력히 추동하고 이 땅우에 인민의 리상사회, 사회주의강국을 기어이 일떠세우려는 우리 당의 드팀없는 의지가 깃들어있다.

우리 당과 인민은 3대혁명의 기치높이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진척시켜왔다.공화국의 정치군사적위력이 비상히 강화되고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를 새로운 변화와 혁신, 성장과 발전의 궤도에 확고히 올려세우는 전환적국면을 맞이하게 된것은 3대혁명로선을 구현하기 위한 우리 당과 인민의 력사적투쟁이 안아온 필연이다.

사회주의를 억척으로 수호하고 강력히 추동할수 있는 결정적요인과 기본조건이 마련된 오늘 발전되고 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는것은 현실적이고도 절박한 목표로 되고있다.온 나라의 3대혁명화를 다그쳐 국가사회생활의 모든 분야, 나라의 모든 지역의 동시적이며 균형적인 발전을 강력히 추동하고 사회주의강국의 꿈을 현실로 꽃피우려는 우리 당의 의지는 확고부동하다.

《모든 혁명진지를 3대혁명화하자!》, 이 구호에는 당의 구상과 결심을 철저한 행동실천으로 받드는 충직한 인민에 대한 우리 당의 믿음이 어리여있다.

당의 부름에 절대충실하고 물불을 가리지 않는것은 조선로동당의 손길아래 자라난 우리 인민특유의 사상정신적풍모이며 투쟁기풍이다.

조선혁명의 간고한 력사가 압축된 지난 10년간 우리 당과 인민앞에 가로놓인 난관은 참으로 엄혹하였다.기성관념이나 기존의 상식으로는 절대로 일떠설수 없다는 결론밖에 나오지 않았다.하지만 이 땅에서는 최강의 국가방위력을 갖추기 위한 력사적대업이 실현되고 세인을 경탄시키는 경이적인 사변들이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이룩되였다.온 행성을 《조선충격》으로 뒤흔들고 우리 국가의 국력과 위상을 최상의 경지에 떠올린 무궁무진한 힘은 일편단심 당을 따르고 옹위하는 우리 인민의 위대한 힘이였다.

오늘 우리 당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투쟁목표로 내세우고 그 실현을 위해 모든 부문, 모든 단위, 모든 지역이 3대혁명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릴것을 요구하고있다.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지금과 같은 시기에 우리 당이 이와 같이 거창한 투쟁목표를 내세운것은 바로 언제나 당의 결심을 무조건적으로 절대지지하고 결사적으로 관철하는 우리 인민의 충의심을 굳게 믿기때문이다.우리는 당의 구상과 의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들어 모든 부문, 모든 단위, 모든 지역의 3대혁명화를 실현하기 위한 력사적진군에서도 자랑찬 승리를 이룩해나가야 한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 모든 지역의 3대혁명화이자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이고 자립, 자존으로 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 인민의 리상사회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이 제시한 구호를 피끓는 심장마다에 간직하고 력사의 온갖 도전을 3대혁명의 거세찬 불길로 물리치며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 전면적부흥을 기어이 안아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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련일 전해지는 준공소식들, 순간도 멈춤없이 앞으로!

주체110(2021)년 11월 27일 로동신문

더 좋은 래일을 향하여 신심드높이 용진하는 평안북도

 

평북의 전진보폭이 주목된다.시련을 박차고 드높은 충성의 열의로 마련한 귀중한 창조물들의 련이은 준공식으로 온 도가 기쁨에 넘쳐있다.

어제는 아이들의 나팔소리 높이 울려갈 도소년단야영소와 함께 도품질분석소가 자기의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냈다.오늘은 또 예전의 모습을 찾아볼수 없을 정도로 개건현대화된 도산림과학연구소, 군민룡천돼지공장, 구성닭공장과 새로 일떠선 도기초식품공장이 앞을 다투어 준공의 날을 맞이하였다.

련일 전해지는 준공소식들을 들으며 평북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가르쳐주신대로만 하면 무조건, 반드시 된다는 신념을 더욱 가다듬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매 시기 제시되는 정책적과업들이 당이 요구하는 기준에서 당에서 정한 기간내에 정확히 관철되면 우리의 전진속도는 비상히 빨라지고 인민생활에서도 전환이 일어날수 있습니다.》

성과에 자만함이 없이 더 기세높이 앞으로!

이것은 평북사람들의 가슴속에 끓어번지는 열망이고 투지이다.

그들에게는 계속혁신의 불바람을 일으킬수 있는 든든한 밑천이 있다.

이해의 전투적려정을 돌이켜보자.이들은 세폭의 붉은기를 휘날리며 지방발전의 새 국면을 남먼저 열어제끼려는 자신감에 넘쳐 순간도 멈춤없이 달려왔다.87개 본보기학교건설 결속, 동래강저수지의 첫 생명수로 무르익힌 홍건도간석지의 벼바다, 정주의 당생산기지와 운산수리봉발전소…

이 모든것은 관건적인 첫해에 다발적으로, 련속적으로 이룩된것으로 하여 더욱 의의가 크다.지난해에는 태동하며 솟구치고 올해에는 본격적인 궤도에 올라 속살이 진 값진 열매들을 거두며 기운차게 달리고있다.

평북의 이 모든 성과들이 당에 대한 충실성을 가장 큰 원동력으로 한 불굴의 정신력의 고귀한 결정체라는것을 우리는 가슴뜨겁게 체험하였다.

도당책임일군이 한 이야기는 깊은 여운을 주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관건적인 첫해의 승리적전진을 위해 얼마나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치시였습니까. 총비서동지께서 밝혀주신 강령들과 지침들을 받아안으며 우리는 앞길이 환히 보였습니다.난관을 이겨내며 일떠선 우리 도의 모든 창조물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한 령도의 결실입니다.》

도당위원회에서는 온 한해 도의 발전을 위해 바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사업을 주선으로 사상혁명을 앞세우면서 기술, 문화혁명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였다.

창성군과 운전삼광축산전문농장의 양사육장건설때에도 인민들의 식생활향상을 위해 그토록 마음쓰시며 하나하나 직접적인 지도를 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뜨거운 사랑을 대중속에 깊이 새겨주어 비등된 정신력으로 수많은 우량품종의 양을 기를수 있는 준비를 반년도 안되는 기간에 훌륭히 갖추었다.

자립적이며 다각적인 발전을 이룩하는것, 이것이 신심충천하여 내달리는 평북의 전진과 비약의 특징적인 측면이다.

도에서는 전망계획과 설계도를 작성하고 생산공정을 하나 일떠세워도 그 과정이 곧 사람들의 눈을 틔워주고 발전된 문명을 배워주는 계기가 되도록 하고있다.

구장군식료공장의 현대적인 사탕무우가공장 하나만 놓고보아도 고조되는 경쟁열의속에 실제적인 변화를 이룩해가려는 일군들의 높은 안목과 달라져가는 일본새를 확연히 느낄수 있다.

평북땅은 지금 그 어디나 바쁘다.류례없이 간고하였던 올해를 자랑찬 승리로 결속해가는 남다른 자부심과 희열에 넘쳐 결승선을 향하여 더욱 힘차게 내달리기때문이다.11월 한달에만도 10여가지나 되는 승전소식을 마련한 평북의 전진속도는 참으로 기세차다.

멈춤을 모르는 전진은 충분한 동력을 전제로 한다.평북의 거세찬 돌진은 대중의 정신력과 과학기술, 일군들의 실력제고에 그 든든한 기초를 두고있다.

박천군상하수도사업소의 실례를 놓고보자.1년이 걸려야 한다는 공사를 불과 석달이라는 짧은 기간에 해제낀 이곳 사람들 누구나 이제는 결심하면 한다는 자신심에 넘쳐있다.

가야 할 길은 명백하고 위력한 동력도 주어졌다.공산주의리상을 남먼저 꽃피우려는 하나의 열망으로 일군들 누구나 실력제고에 큰 힘을 넣고있기에 새 승리를 향한 평북의 전진속도는 더욱 가속화될것이다.

결코 눈에 뜨이는 겉모습만이 아니다.당정책은 만복의 열쇠이고 그 승리는 과학이라는 확신, 백배로 커진 자신심이야말로 진정한 평북의 비약이 아니겠는가.

당정책관철의 풍성한 열매들이 주렁져가는 기쁨의 준공소식들은 계속 전해질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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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라의 고유한 재부-사랑과 정

주체110(2021)년 11월 27일 로동신문

 

아침저녁 아이들의 노래소리 즐거웁고

따뜻한 정 넘치여 화목한 가정

소중한 보금자리 나의 집이여

이 노래를 부를 때마다 류달리 가슴이 뭉클해지고 따뜻한 정과 사랑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는것은 과연 무엇때문인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회주의건설투쟁에서 애로와 난관이 많을수록 서로 돕고 이끌어주는 공산주의적인 기풍이 더 높이 발휘되여야 하며 덕과 정으로 우리식 사회주의를 완성해나가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뜻이고 리상입니다.》

사람들은 서로 위해 모든것을 바쳐가고 마음합쳐 이 땅을 가꾸어가네…

우리 인민 누구나 사랑하는 이 가사는 결코 작가가 머리속에서 창작해낸 문학적표현이 아니다.

그것은 그대로 우리의 생활이였다.우리 사회의 어디서나 꽃펴나는 례사로운 이야기, 그 어떤 폭풍속에서도 사회주의 우리 집을 굳건히 떠받들어주는 억센 힘과도 같은 아름다운 사랑과 정에 대한 강렬한 서정의 폭발이였다.

우리는 여기에 상처입은 소년을 위해 진정을 바친 어느 한 소학교교원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려고 한다.

5년전 개학날 피현군 봉화소학교의 작은 운동장에서는 류다른 광경이 펼쳐졌다.

입학생들을 대표하여 토론을 하는 연탁으로 담임교원의 등에 업혀 한 학생이 나왔다.불편한 몸을 연탁에 의지하며 섰을 때 사람들은 비로소 그가 한다리에 의족을 한 신입생임을 알게 되였다.하지만 연단에 선 김강휘학생은 한점 그늘도 없이 밝게 웃었고 또랑또랑 울리기 시작한 그의 목소리는 더없이 맑았다.

뜻밖의 일로 한다리를 잃고 창문가에서 동네아이들의 뛰노는 모습을 부러움과 서러움속에 보군 하던 자기가 다른 아이들과 꼭같이 배움의 꽃대문에 들어섰다고, 앞으로 꼭 공부를 잘하여 아버지원수님께 기쁨드리겠다고…

학생은 행복에 겨워 토론하였고 그것을 듣는 교원들과 학부형들은 모두 울었다.하지만 그때 사람들은 다 알수 없었다.그를 위해 마음쓴 일군들과 교원들, 앞으로 강휘를 위해 바쳐지게 될 평범한 한 교육자의 남모르는 헌신에 대하여.

이 나라의 꽃대문에는 누구나 꼭같이 들어서야 한다, 강휘도 고마운 사회주의교육제도의 혜택을 받아야 할 이 나라의 꽃봉오리이라고 하면서 새 학용품도 마련해주며 자진하여 담임교원이 된 안유란동무,

그때부터 스승과 제자의 관계를 초월하여 어머니와 자식과도 같은 인연을 맺은 그는 강휘를 위한 스스로의 일과표, 새 과정안을 세우고 집행해나갔다.거기에는 퇴근후 강휘의 숙제지도뿐만이 아니라 자연관찰과 식물표본채집을 위한 등산도 있었고 심판원의 역할을 하게 될 강휘의 체육시간도 있었다.비가 오나 눈이 오나 그는 강휘를 업고 학교로 출근했고 저녁이면 또 집에까지 업고가 학습지도도 해주고 밥먹는 모습까지 보고서야 퇴근길에 올랐다.

이런 나날들에 신체상결함으로 하여 동무들과 휩쓸리기를 저어하던 강휘는 차츰 활달해졌고 선생님의 등에 업혀 등산하며 제손으로 식물표본도 채집하는 과정에 어느덧 학교적으로 손꼽히는 최우등생이 되였다.

피현군 백마로동자구 사람들이 오늘도 잊지 못해하는 6.6절운동회날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제발로 문제풀이경기에 나가겠다고 마음먹고 출전한 강휘는 앞서 달려나간 학생들보다 제시된 수학문제를 먼저 풀었다.뒤따라 문제를 푼 학생들이 달리기 시작했을 때 지팽이에 의지해 걸음을 떼던 강휘는 어느새 선생님의 등에 업혀졌다.그들의 뒤를 따라 일군들과 교원들도 뛰고 앞서나가던 다른 학생들도 다시 달려와 《강휘 이겨라! 강휘 이겨라!》 하며 옆에서 함께 달렸다.학부형들도, 지나가던 사람들도 그야말로 온 운동회장이 그들을 응원했다.

그날 비로소 강휘는 알게 되였다.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은 담임선생님만이 아니라는것을, 앓을세라 닭곰과 보약재, 맛있는 당과류와 과실도 안겨주던 일군들과 선생님들과 학부형들, 이들모두가 바로 자기 혈육이며 이 땅이 바로 자기가 안겨사는 사랑의 품이라는것을.

최우등의 성적으로 소학교과정을 마치고 초급중학교에 진급한 오늘도 강휘에 대한 사랑은 그의 곁에서 갈수록 더욱 뜨겁게 이어지고있다.

우리는 단지 불구인 한 학생의 다리가 되고 지팽이가 되여준 고마운 사람들의 남다른 정과 사랑에 대해서만 이야기하자는것이 아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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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 : 《더이상 량자택일이 아니다》

주체110(2021)년 11월 27일 《우리 민족끼리》

 

얼마전 남조선인터네트홈페지에 《대선》을 앞두고 청년층쟁탈에 열을 올리고있는 여야정치권을 비판하면서 청년들이 과감하게 떨쳐나 기성정치권을 심판할것을 호소한 글이 실렸다.

글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번 《대선》을 바라보는 우리 청년들은 불행하기 이를데 없다. 미래가 전혀 보이지 않기때문이다.

전 민중은 물론 청년에게 활기를 띄워줄 《미래비전》이 어느 후보에게서도 확실하게 안겨오지 않는다.

물론 여야가 《매타뻐스》니, 《청소차》니 하는 청년을 겨냥한 《캠페인》으로 북적이고있지만 정치권의 행태는 실로 목불인견이라는것이 청년들의 일침이다.

거대량당의 《기득권》에 맞서 다당제와 련합정치를 추구해온 제3지대의 《대선주자》들에게도 청년표심이 가혹하기는 마찬가지이다.

왜 그런지 현실을 보라. 사회 그 어디에도 청년들이 안전하고 존엄있게 로동하며 주거할 공간은 없다.

대학은 배우는 곳이 아니라 예비로동자로서의 상품가치를 높이는 곳이 되였고 기업들은 《채용전환형인턴》이라는 이름으로 비정규직일자리를 늘이고있다. 산업재해의 책임을 묻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시행령은 누더기가 되였으며 부동산투기와 집값상승때문에 편히 누울 자리조차 얻지 못하고있다.로동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약속받는 일자리는 이제 다른 세상의 이야기처럼 들린다.

하지만 지난 세월 청년의 삶을 깨끗이 무시해온, 저들의 눈앞의 리익실현에만 질주해온 정치권에서 또다시 선거철이 오니 청년표심을 낚으려는 눈홀림공약, 장미빛공약이 란무해지고있다. 그들에게 청년은 정책적으로 중요한 집단이 아니라 그저 선거철에 나눠가질 표를 주는 집단일뿐이다.

그래서 《2030》표심이 갈곳을 정하지 못한채 풍선처럼 붕 떠있는것이다.

청년은 집값상승에 책임이 있는 후보에게도, 있는자들의 투기를 위해 무작정 공급을 늘이겠다는 후보에게도 표를 줄수 없다. 《입시비리》를 해결하면 청년문제가 해결된다는 후보에게 투표할수 없다. 청년의 빈곤은 기본소득만 주면 해결된다는 안일한 판단에 지지를 보낼수 없다.

청년로동자가 도처에서 산업재해와 가난으로 죽어가고있어도 《기득권》을 자임하는자들, 청년에 대해 그렇게 무지하고 관심이 없는 이들을 위해 우리의 한표한표가 값없이 랑비될수 없다.

청년은 래일을 기다리는것이 아니라 래일을 두려워해야 하는 오늘의 현실을 더는 감안해서는 안된다. 지금껏 강요된 량자택일을 더이상 반복할수 없으며 청년답게, 과감하게 더 나은 선택을 해야 한다.

최악을 막기 위해 차악에 투표하자는 무책임한 말을 하지 말고 청년층이 이번 《대선》의 《캐스팅 보트》가 되여 부조리한 정치고리를 끊어내고 실제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대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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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의 사상론을 틀어쥐고나가면 백전백승한다

주체110(2021)년 11월 26일 로동신문

 

우리 혁명의 력사는 사상을 틀어쥐고 사상의 위력으로 혁명과 건설을 전진시켜온 성스러운 로정이다.사상적으로 준비되고 각성된 인민의 힘은 무궁무진하며 대중의 정신력이 총폭발될 때 혁명과 건설에서 놀라운 기적이 일어난다는것은 우리 혁명이 확증한 진리이다.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웅대한 과업을 관철하기 위한 오늘의 전 인민적총진군의 승리도 주체의 사상론을 위력한 무기로 틀어쥐고 대중의 사상정신력을 총폭발시켜나가는데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혁명하는 당에 있어서 가장 위력한 무기는 사상이며 또한 유일한 무기도 사상입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창건 76돐 기념강연회에서 하신 강령적연설에서 사상건설은 우리 당의 존재와 강화발전을 위한 선결조건이며 혁명과 건설에 대한 정치적령도를 실현해나갈수 있게 하는 근본담보라고 하시면서 전인미답의 길을 헤쳐야만 하고 오직 자력으로 부국강병대업을 완수해야 하는 우리 혁명에 있어서 사상은 가장 위력하고 유일한 무기로 된다고 밝혀주시였다.

사상을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의 위력한 무기로 변함없이 틀어쥐고 그 강위력한 힘으로 이 땅우에 사회주의강국의 휘황한 미래를 기어이 안아오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억척불변의 신념에 떠받들려 우리 혁명은 백승의 한길로 줄기차게 전진하고있다.

주체의 사상론은 혁명과 건설에서 사상이 기본이며 사상이 모든것을 결정한다는것을 밝힌 리론이다.

혁명을 전진시키고 나라의 번영을 이룩해나가는데서 여러가지 요인이 있을수 있지만 그 모든것이 어떻게 마련되고 은을 내는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대중의 사상정신력에 귀착된다.

성스러운 우리 혁명의 위대한 력사와 더불어 뚜렷이 확증된 이 진리를 절감할수록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명언이 다시금 되새겨진다.

닭알에도 사상을 재우면 바위를 깰수 있다.

이 주옥같은 금언에 위대한 혁명사상으로 무장한 인민은 불가능을 모르는 무한대의 힘을 떨치며 언제나 기적을 창조한다는 뜻이 얼마나 의미깊게 담겨져있는것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오는 나날 우리 인민은 주체의 사상론을 백승의 기치, 위력한 무기로 변함없이 높이 들고나가는 길에 조국의 부강번영도, 인민의 행복도 있다는것을 더욱 깊이 새기였다.

더듬어볼수록 뜨겁게 어리여온다.조선로동당 제8차 사상일군대회에 몸소 참석하시여 사상사업의 중요성에 대하여 강조하시면서 경애하는 그이께서 하신 뜻깊은 말씀이.

우리는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당의 최고강령으로 높이 추켜들고 사상의 힘, 일심단결의 힘으로 반드시 조선혁명을 완수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가르치심을 자자구구 새기며 온 나라 인민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야말로 우리가 변함없이 들고나가야 할 기치이며 정치사상적위력을 강화해나갈 때 모든 승리를 안아올수 있다는것을 온넋으로 새겨안았다.

기회가 있을 때마다 사상사업의 중요성에 대하여 강조하시며 우리 인민을 사상의 강자, 신념의 강자로 키우신 우리의 총비서동지이시다.

제1차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를 몸소 지도하시면서도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우리가 믿을것은 결코 그 어떤 외부의 힘이나 지원이 아니라 우리 인민의 사상의 힘, 대중의 정신력이라고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조선로동당 제5차 세포위원장대회에서 력사적인 연설을 하시면서도 세포위원장들이 사람들의 사상정신상태에 틈이 생기지 않도록 사상전을 힘있게 벌릴데 대하여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였고 제2차 전국당초급선전일군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서한《참신한 선전선동으로 혁명의 전진동력을 배가해나가자》에서도 모두다 조선혁명의 가장 강력한 무기인 사상의 힘으로 위대한 우리 국가의 강성번영과 인민의 행복한 래일을 앞당기기 위하여 힘차게 분투해나가자고 열렬히 호소하시였다.

사상사업에 선차적인 힘을 부여하시고 온 나라에 사상전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게 하시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바쳐오신 심혈과 로고를 어떻게 한두마디로 다 이야기할수 있겠는가.

위대한 사상은 위대한 인민을 키우며 위대한 사상으로 무장한 인민이 발휘하는 높은 정신력에 의하여 혁명이 추동되고 전진한다.

언제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기적을 낳는 어머니는 대중의 정신력이며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기본열쇠는 대중의 심장에 불을 다는것이라고 가르치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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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창작의 선구자, 선각자가 되라시며 -조선4.26만화영화촬영소 일군, 창작가들이 들려준 이야기-

주체110(2021)년 11월 26일 로동신문

인민의 마음속에 깊이 새겨진 위대한 헌신의 자욱

 

마음속에 오로지 인민만을 새겨안으시고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려정을 줄기차게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의 자욱우에 꽃펴난 감동깊은 이야기들은 천이런가 만이런가.

11월 26일, 해마다 맞고보내는 례사로운 날이다.하건만 이날이 전하는 감동깊은 사연들은 결코 례사롭지 않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주체102(2013)년 11월 26일에는 평양건축대학을 현지지도하시였으며 그 다음해의 이날에는 조선4.26만화영화촬영소를 찾아주시였다.또 그 이듬해에는 원산구두공장에 거룩한 령도의 자욱을 새기시였다.

오늘 우리는 이날에 비낀 자애로운 어버이의 사랑과 헌신의 세계를 감회깊이 더듬어보는 평범한 사람들의 목소리를 여기에 전한다.

 

명작창작의 선구자, 선각자가 되라시며

조선4.26만화영화촬영소 일군, 창작가들이 들려준 이야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회주의문학예술의 전면적개화기를 열어나가야 하겠습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주체103(2014)년 11월 26일 조선4.26만화영화촬영소를 찾으시여 사람들을 교양하고 사회에 들끓는 분위기를 세우며 혁명과 건설을 추동하는데서 영화부문이 차지하는 몫이 대단히 크다고 하시면서 만화영화제작에서 새로운 전환을 가져옴으로써 그것을 불씨로 영화혁명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키기 위해 이곳을 찾아왔다는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만화영화제작에서의 새로운 전환을 불씨로 영화혁명의 불길을!

바로 여기에 이곳 일군들과 창작가, 예술인들에 대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믿음이 얼마나 뜨겁게 어려있는것인가.

얼마전 조선4.26만화영화촬영소를 찾은 우리는 못잊을 그날을 감회깊이 돌이켜보는 일군, 창작가들의 이야기에서 깊은 감명을 받게 되였다.

배우실 실장 리은주동무는 격정에 젖은 목소리로 이런 심정을 터놓았다.

《나의 배우생활에서 가장 행복했던 날을 꼽는다면 일곱해전 11월 26일이라고 해야 할것입니다.

바로 그날 우리 촬영소에 찾아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대사록음실에서 뵈옵는 영광을 지니였던것입니다.

그때 나는 창작중인 만화영화 〈두개의 장수칼〉에서 나오는 어린이의 대사형상을 하고있었습니다.생기발랄한 아이의 애된 목소리를 형상하는 나의 모습을 정겹게 바라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환하게 웃으시며 다정한 음성으로 격려해주시였습니다.

그이의 앞에서 미숙한 연기를 보여드린다는 흥분과 만화영화의 등장인물처럼 화술형상을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나는 얼굴에 웃음을 함뿍 담고 역형상을 하려고 애썼습니다.

그러는 나의 모습을 보아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손에 대본을 들고 보면서 연기를 더 높은 수준에서 하도록 다심히 일깨워주시였습니다.

참으로 한없이 친근한 스승의 손길로 우리 만화영화들을 인민의 사랑을 받는 명작들로 훌륭히 만들도록 따뜻이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매한 풍모를 온넋으로 느낀 행운의 순간, 환희의 순간이였습니다.

그이의 인자하신 모습을 우러르며 나는 무한한 행복감에 겨워 울고웃었습니다.》

당시 미술가였던 성운남연출가는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제1창작단 배경실에 들어서실 때 나는 만화영화 〈소년장수〉의 련속편에 나올 호비의 형상을 돋구기 위해 고심하고있었습니다.

그 시각 나의 콤퓨터화면에는 우습강스럽게 형상한 역인물의 원화가 펼쳐져있었습니다.

그것을 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호비가 정말 재미있게 생겼다고 하시며 환하게 웃으시였습니다.그러시고는 호비를 만화적으로 잘 그렸다고 유쾌한 어조로 말씀하시는것이였습니다.

순간 좌중에 웃음꽃이 피여났습니다.그런 속에 나의 뇌리에 갈마드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웃음담아 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에 우리 인민에게 기쁨을 주고 청소년들의 교육교양에 이바지하는 만화영화의 모든 형상을 누구나 잊혀지지 않게 최상의 수준에서 하기를 바라시는 숭고한 뜻이 담겨져있다는 그것이였습니다.

그날부터 나에게는 만화영화에 등장하는 인물이며 동물들이 단순히 만화적인 형상으로만 안겨오지 않습니다.

쇠메와 충무, 금색이와 줄다람이, 령리한 너구리와 같은 만화영화의 주인공들이야말로 우리 생활에 정서와 랑만을 더해주고 자라나는 새세대들에게 풍만한 정신적자양분을 주는 다정한 길동무가 아니겠습니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바라시는대로 단 한점의 미흡한 점도 없는 만점짜리 만화영화만을 만들어내자!

바로 이것이 우리들이 내세운 목표이고 결심입니다.》

이런 심정은 작가 리영춘동무도 다를바 없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새로 만드는 만화영화 〈소년장수〉 련속편의 창작방향과 그에 따르는 형상방도에 이르기까지 하나하나 세심히 가르쳐주시였습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을 전달받으며 우리는 그처럼 고심하던 문제들에 대한 명백한 해답을 찾은것으로 하여 흥분을 금할수 없었습니다.

촬영소를 다녀가신 후에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들이 만화영화창작사업을 신심있게 벌려나가도록 은정깊은 조치들을 취해주시였습니다.

정녕 인민의 사랑을 받는 한편한편의 만화영화들을 떠올릴 때면 우리들의 창작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며 걸음걸음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손길이 어려와 가슴뜨거움을 금할수 없습니다.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들에게 명작창작의 선구자, 선각자가 되여야 한다는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였습니다.그이께서 바라시는대로 명작들을 더 많이, 더 훌륭히 창작하기 위하여 지혜와 열정을 깡그리 바쳐나가려는것이 우리 창작집단의 한결같은 지향이고 열망입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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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설 :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의 지름길은 3대혁명을 수행하는데 있다

주체110(2021)년 11월 26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제5차 3대혁명선구자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력사적인 서한에서 모든 부문, 모든 단위, 모든 지역이 3대혁명화되면 그것이 곧 우리가 이루려는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이며 자립, 자존으로 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 인민의 리상사회이라고 밝혀주시였다.

우리 당의 구상과 의도를 철저히 실현하여 이 땅우에 강국건설의 위대한 새시대를 펼쳐나가자면 전체 인민이 한결같이 떨쳐일어나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을 더욱 힘있게 다그쳐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세폭의 붉은기를 더욱 세차게 휘날려나가는 여기에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에 관한 우리 당의 리념, 우리 혁명의 요구를 현실화하는 지름길이 있습니다.》

3대혁명로선은 어제도 오늘도 변함없는 사회주의, 공산주의건설강령이며 우리 당의 총로선이다.

주체조선의 전 력사는 3대혁명으로 승리떨쳐온 자랑스러운 행로이다.건국의 첫 기슭에서부터 우리 당이 높이 추켜든 3대혁명의 기치가 없었다면 자기 운명을 자기의 힘으로 개척해나가는 영웅적인민의 탄생도, 빈터우에서 강국으로 솟구친 공화국의 경이적인 발전도 생각할수 없었을것이며 세계적인 대정치동란과 전대미문의 도전에도 끄떡없는 사회주의조선의 존재를 상상조차 할수 없었을것이다.우리 국가와 인민이 지닌 높은 존엄과 지위는 사상혁명, 기술혁명, 문화혁명수행과정에 이룩된것이다.

오늘 우리 당은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가속화하여 가까운 앞날에 자립, 자존으로 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울 원대한 구상을 펼치였다.사회주의강국에로의 위대한 전환은 곧 모든 사회성원들의 혁명화, 기술경제력의 고도화, 사회전반의 문명화과정이며 이것은 전당, 전국, 전민이 참가하는 3대혁명총진군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우리는 3대혁명수행에 박차를 가하여 누구나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새로운 기준과 표본을 창조하고 투쟁의 산 모범을 보이는 3대혁명의 선구자로 준비하며 국가의 선진성, 현대성을 새로운 높이에 올려세워야 한다.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지름길이 바로 여기에 있다.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은 우리 혁명의 주체적힘을 비상히 강화해나갈수 있게 하는 근본담보이다.

력사의 생눈길을 헤치며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전진시켜나가자면 그에 상응한 강력한 힘이 있어야 한다.국가사회생활의 모든 분야를 동시적으로, 균형적으로 발전시켜나갈수 있는 힘은 억대의 재부나 자원에 있는것이 아니라 당의 혁명사상으로 철저히 무장하고 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인민대중의 정신력에 있다.

사상혁명을 확고히 앞세우는것은 3대혁명수행에서 우리 당이 일관하게 견지하고있는 원칙이다.사상혁명의 용광로속에서 광범한 군중은 우리 당의 혁명사상의 독창성과 과학성, 정당성과 생활력을 깊이 파악하고 당의 위대성과 불멸의 업적을 심장으로 체득하게 된다.이 과정에 사람들은 당의 혁명사상을 신념으로 간직하고 어떤 역경속에서도 당과 생사운명을 함께 하는 진짜배기혁명가, 참된 충신으로 준비하게 된다.온 사회가 우리 당의 혁명사상으로 일색화되고 전체 인민이 당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칠수록 맞다드는 시련과 난관을 용의주도하게 타개하며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갈수 있는 주체적힘은 비상히 증대되게 된다.

오늘 우리 인민은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가 가리킨 필승의 진로따라 우리식 사회주의의 새 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서 우리 혁명의 용용한 전진을 립증하는 귀중한 성과들을 계속 확대해나가고있다.남들같으면 단 하루도 지탱하지 못하고 주저앉았을 혹독한 난관속에서도 국가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의미있고 소중한 성과들이 련이어 이룩되고있는 현실은 당의 구상과 결심을 결사의 행동실천으로 받들어나가는 우리 인민의 정신력이 얼마나 무궁무진한가를 웅변적으로 보여주고있다.3대혁명로선을 투쟁과 전진의 강력한 무기로 틀어쥐고나가는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가 있기에 우리의 주체적힘은 끝없이 장성강화될것이다.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은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기치밑에 경제건설의 높은 목표를 하루빨리 점령할수 있게 하는 강력한 추동력이다.

사회주의경제건설은 오늘 우리가 총력을 집중하여야 할 가장 중요한 혁명과업이다.현시대는 과학기술력에 의하여 경제발전의 속도가 좌우된다.과학기술발전에 선차적인 힘을 넣어야 우리 경제의 자립성을 강화하며 빠르고도 지속적이며 전반적인 발전을 이룩해나갈수 있다.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은 생산자대중을 현대과학기술의 주인으로 키우며 선진과학기술에 의거하여 생산장성을 위한 물질기술적토대를 비상히 강화해나가는것을 중요한 내용으로 하고있다.3대혁명을 힘있게 다그칠수록 사람들이 지식형의 근로자로 준비되고 원료, 자재의 국산화, 재자원화와 설비의 현대화가 적극 추진되게 된다.해당 부문, 해당 단위는 물론 전국적범위에서 과학기술력량을 강화하고 생산력을 빨리 발전시키며 경영과 생산활동의 과학화를 적극 실현할수 있는 비결은 3대혁명수행에 있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 모든 지역에서 3대혁명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일으키고 누구나 사상, 기술, 문화혁명수행에 발벗고 떨쳐나설 때 우리 경제는 강력하고 활력있는 경제로 끝없이 강화될것이다.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은 전체 인민을 사회주의문명국의 주인으로 키우는 거세찬 밑불이다.

우리는 도덕과 문화적면에서도 가장 우수하고 발전된 나라인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기 위하여 투쟁하고있다.투쟁이 있는 곳에 랑만이 있고 랑만이 넘치는 곳에 혁명의 승리가 있는 법이다.누구나 고상하고 건전한 도덕품성과 높은 문화적소양을 지니고 어려울수록, 힘들수록 락천적으로 살며 서로 돕고 이끄는 공산주의미덕, 미풍의 소유자가 될 때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은 끝없이 가속화되게 된다.

3대혁명은 사람들을 참다운 문명의 창조자, 향유자로 키우며 끊임없이 높은 문명의 세계에로 이끌어간다.사상혁명, 기술혁명, 문화혁명의 불길을 고조시켜야 모든 근로자들의 문화지식수준을 높이고 온 사회에 혁명적이고 전투적이며 생기발랄한 생활기풍을 확립하며 온갖 문화적락후성을 털어버릴수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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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기] : 숙영지에서 있은 일      김룡연

주체110(2021)년 11월 26일 로동신문

동지애로 시작되고 동지애로 승리떨쳐온
우리 혁명의 자랑스러운 전통을 빛나게 계승해나가자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친솔하신 조선인민혁명군 부대는 보천보전투에서 승리한 후 그해 여름과 가을동안 기동작전으로써 적들에게 심대한 타격을 주고 몽강현 마당거우를 향하여 행군하였다.

행군도중에 우리는 시베즈골안에서 숙영하게 되였다.

그때 사령관동지께서는 선발대로 도착한 소대장에게 어느 사이에 준비하시였는지 부근산간의 농민들과 벌목장로동자들에게 보낼 삐라와 선전문을 내놓으시면서 두 동무를 부락에 파견할데 대한 임무를 주시였다.

소대장은 지체없이 대원 두 동무를 선발하여 그들에게 구체적인 지시를 주었다.그 동무들은 약간 남아있던 비상용미시가루를 나누어 요기를 하고 바삐 길을 떠났다.

잠시후에 사령관동지께서는 각 구분대 숙영지를 친히 돌아보시며 대원들을 일일이 보살피시였고 공작내보낸 소대에도 들리시였다.

그이께서는 사나운 눈보라속에서 숙영준비를 하고있는 대원들을 보시고 그들에게 불을 피우고 몸을 녹이도록 이르시였다.그리고 산에서 끌어내려온 통나무 쌓는것을 친히 도와도 주시고 잔가지들을 꺾어서 손수 불도 피워주시였다.

타오르기 시작한 불길은 순식간에 어두운 밀림을 환히 비치며 대원들의 몸을 훈훈히 녹여주었다.

그이께서는 경계근무조직정형을 다시 살피신 다음 공작나간 동무들이 출발할 때에 무엇을 먹었으며 땀에 젖은 수건이나 내의, 발싸개는 어떻게 했는가를 일일이 물으시였다.

이때 소대장은 그들이 공작경험이 있는 동무들이므로 준비를 잘하고 떠나리라 생각했기때문에 따로 살펴보지 않았다고 솔직히 말씀드렸다.

사령관동지께서는 소대장의 말을 들으시고나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대원들을 잘 보살펴야 하오.자신이 춥고 배고플 때뿐만 아니라 자신이 덥고 배부를 때에도 대원들은 춥고 배고플수 있다는것을 항상 생각해야 하오.그래도 그들의 애로를 다 알지 못할수 있소.

그들이 무엇때문에 간고한 이 투쟁의 길에 나섰는가, 오직 혁명을 위해서는 피흘리기를 서슴지 않는 그들이 아니요.

그들의 자각성만을 믿을것이 아니라 지휘관으로서는 그들이 더 용감하게 싸울수 있도록 보살펴야 하오.

이윽고 자리에서 일어나신 사령관동지께서는 눈보라가 사납게 울부짖는 산아래 먼 벌판쪽을 바라보시면서 공작나간 동무들을 념려하시였다.

《날씨가 더 험해지는데… 그들이 추운 눈길에서 얼마나 고생이 심하겠는가.》

곁에 있을 때나 멀리 떨어져있을 때나 모든 대원들을 극진히 보살펴주시는 사령관동지의 깊고도 뜨거운 사랑을 우리는 다시금 가슴뜨겁게 느꼈다.

한동안 눈보라속으로 멀리 벌판쪽을 바라보고계시던 그이께서는 물이라도 미리 끓여두었다가 공작나간 동무들이 돌아오거든 마시게 하라고 이르시고 사령부천막쪽으로 가시였다.

소대장은 사령관동지의 말씀대로 우등불가에 그릇을 들여놓고 눈을 녹여 물을 끓였다.소대장은 그이의 말씀을 곰곰히 생각하다가 대원들이 벗어놓은 배낭들을 모조리 풀어보았다.그러나 그가 행여나 얻어보려던 미시가루는 조금도 없었다.비상용미시가루까지 다 먹은 뒤였기때문에 이제 날밝을무렵에 군수관동무가 도착하는것을 기다리는수밖에 없었다.

소대장은 하는수없이 맹물만 끓였다.그리고 보초근무정형을 돌아본 다음 불무지곁에 앉아서 공작나간 동무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리고있었다.

그러다가 그는 어느결엔가 깜빡 잠들어버렸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는지 불무지보초가 깨우는 바람에 그는 눈을 떴다.

《사령관동지께서 또 오셨드랬습니다.그이께서는 잠자는 대원들을 돌아보시다가 공작나간 동무들이 돌아오지 않았느냐고 하시며 물그릇을 열어보셨습니다.…그래서 제가 소대장동무를 깨우려고 했더니 사령관동지께서는 곤히 자는 사람을 깨우지 말라고 하시며 저쪽으로 가셨습니다.》

불무지보초는 이렇게 말하며 사령관동지께서 가신 맞은켠 장대를 가리켰다.

사령관동지께서 밤이 깊도록 자리에 드시지 않으시면서도 곤히 잠든 사람을 깨우지 말라고 하시였다는 말에 소대장은 정신을 가다듬으며 일어났다.

소대장동무는 무엇인가 생각한듯 불무지곁에 쌓인 눈을 더 멀리 쳐내고 마른 나무잎들을 모아왔다.동무들이 돌아오는 즉시로 따뜻이 잘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자는것이였다.

공작나갔던 동무들이 임무를 수행하고 무사히 돌아온것은 밤이 매우 깊었을 때였다.

소대장은 그들을 반가이 맞고 눈을 털어주면서 더운물그릇을 그들앞에 내놓았다.

《사령관동지께서 동무들이 돌아오면 이 물을 마시게 하라고 하셨소.나는 사령부에 가서 동무들이 돌아온 사실을 보고하고 오겠으니 어서 물을 마시고 몸들을 녹이오.》

소대장은 사령부로 급히 달려갔다.

더운물에 담긴 사연을 알바 없었던 그 두 대원은 춥고 시장하였던만큼 그저 소대장이 권하는대로 그것을 훌훌 나누어 마시기 시작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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