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月, 2008
북침전쟁연습은 긴장격화와 전쟁의 근원
주체97(2008)년 2월 19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조선반도에서 평화를 보장하고 나라의 평화적통일을 이룩하자면 침략과 전쟁책동을 반대하고 전쟁위험을 제거하여야 한다.》
오늘 내외의 평화애호인민들은 조선반도에서 군사적대결과 긴장의 근원들이 시대의 흐름에 맞게 하루빨리 제거되고 항구적인 평화와 안정이 깃들기를 갈망하고있다. 그러나 미국과 남조선호전세력들의 무분별한 북침전쟁도발소동으로 말미암아 평화에 대한 내외의 한결같은 지향과 열망은 짓밟히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얼마전 남조선미국《련합군사령부》는 3월 2일부터 7일까지 남조선전역에서 《키 리졸브》합동군사연습과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통합하여 실시할것이라고 공표하였다. 《키 리졸브》합동군사연습과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북침공격을 가상한 매우 도발적인 전쟁연습이다. 미국과 남조선호전세력들이 우리 공화국을 침공하기 위한 대규모적인 합동군사연습을 감행하려 함으로써 나라의 평화와 조국통일을 위한 우리 민족의 투쟁은 또다시 엄중한 도전에 직면하게 되였다.(전문 보기)
상전의 하수인보호놀음
주체97(2008)년 2월 19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지난 1월 이스라엘의 가자지대봉쇄를 규탄배격하는 유엔안보리사회 의장성명이 미국의 거부로 채택되지 못하였다.
이미 알려진바와 같이 올해벽두부터 팔레스티나항쟁세력에 대한 《소탕》작전을 광란적으로 벌려온 이스라엘은 지난 1월 중순부터 비행기와 땅크, 장갑차들을 동원하여 무차별적인 공습과 포사격으로 가자지대의 무고한 주민들에 대한 대대적인 살륙전을 감행하고있다.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1월 15일 하루동안에만도 가자지대에서 팔레스티나인 16명이 목숨을 잃고 45명이 부상당하는 참사가 빚어졌다. 이스라엘의 만행은 그에만 그치지 않았다. 이스라엘은 가자지대에 대한 연료공급을 완전히 중단시키고 팔레스티나인들의 식량공급을 위한 주요통로까지 차단해버리는 악랄한 행위를 감행하였다. 결과 가자지대에서 발전소가 멎고 공장들이 문을 닫지 않으면 안되였으며 수많은 팔레스티나인들의 생존에 엄중한 위험이 조성되게 되였다.
이와 관련하여 아랍나라들을 비롯한 광범한 국제사회계는 이스라엘이 반인륜적인 범죄행위를 중지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이를 반영하여 지난 1월 유엔안보리사회 의장국인 리비아는 가자지대주민들이 인도주의적지원을 받는것을 이스라엘이 허용해야 한다는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의장성명초안을 작성하여 유엔안보리사회에 제출하였다. 이 성명초안은 14개 유엔안보리사회 성원국들의 지지를 받았다. 그러나 유독 미국만이 당치도 않은 구실을 내들면서 이를 거부하였다.(전문 보기)
민주조선 론 평 ▒ 《제 처지나 알고 헤덤비는가》-일본은 6자 자퇴해야 할것
(평양 2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19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제 처지나 알고 헤덤비는가》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세상사람들은 일본을 가리켜 《알다가도 모를 나라》, 《리해할수 없는 나라》라고 부르고있다. 일본의 행동 하나하나가 다 상식을 초월하기때문이다.
6자회담과 관련한 일본의 처신을 놓고보아도 그렇다. 6자회담은 명실공히 조선반도핵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다국간 대화마당이다.
그러나 일본은 대화마당을 대결마당으로 만들려고 무진 애를 쓰고있다.
10.3합의문리행과정을 놓고보자.
일본을 제외한 6자회담유관국들은 10.3합의문에 따라 각자의 의무사항리행을 위해 해당한 움직임을 보이였다.
그런데 유독 일본만이 전혀 움직이지 않았다.
일본은 조선반도비핵화과정과는 하등의 인연도 없는 문제를 들고다니며 이 문제가 해결되기전에는 《대북지원》사업에 절대로 참가할수 없다고 앙탈을 부렸는가 하면 그 무슨 제재와 압력을 제창해나섰다. 요즘에는 《대북3각압력공조체제》를 운운하며 아예 판을 깨버릴 잡도리이다.(전문 보기)
문 답 ▒ 선군사상의 시원은 어디에 있는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수령님께서는 일찌기 아버님으로부터 두 자루의 권총을 물려받으시고 <ㅌ.ㄷ>의 기치를 높이 드신 때로부터 혁명과 건설을 령도하여오신 전과정에 총대중시, 군사중시의 사상을 일관하게 견지하시고 언제나 군사력을 강화하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으시였습니다.》
선군사상의 시원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아버님이신 김형직선생님으로부터 물려받으신 두 자루의 권총과 력사적인 《ㅌ.ㄷ》의 강령에 있다.
① 김형직선생님의 혁명유산인 두 자루의 권총에 그 시원을 두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15(1926)년 6월 아버님이신 김형직선생님으로부터 《지원》의 사상과 3대각오, 동지획득에 관한 사상과 함께 두 자루의 권총을 혁명유산으로 물려받으시였다.
두 자루의 권총에는 조직적인 무장투쟁이야말로 나라의 독립을 이룩할수 있는 최고의 투쟁형태라는 김형직선생님의 원대한 사상이 담겨져있다.
또한 두 자루의 권총에는 민중이 총칼을 들고일어나 제국주의와 싸워 나라를 찾고 착취와 압박이 없는 새 세상을 세워야 한다는 무산혁명에 관한 사상도 담겨져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 두 자루의 권총에서 《칼 든 놈하고는 칼을 들고 싸워야 이길수 있다.》는 아버님의 당부를 심장에 새기시였으며 뼈가 부서지고 몸이 쪼개지는 한이 있더라도 아버님의 총적지향이였던 무장투쟁으로 반드시 나라를 찾으시려는 혁명적각오와 립장을 가지시였다.(전문 보기)
론 평 ▒ 대세에 역행하는 불장난
얼마전 미군부는 오는 3월초에 《키 리졸브》와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을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최근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이 《키 리졸브》와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반대규탄하는 목소리를 계속 높이고있다.
지난 12일에는 서울 광화문 미대사관 가까이에서 《무건리 훈련장 확장저지를 위한 주민대책위원회》, 《민가협》, 《민자통》, 《범민련남측본부》, 《민가협량심수후원회》, 《천주교정의구현전국련합》, 《추모련대》,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등 여러 단체들이 참가한 가운데 《101차 반미련대집회》가 진행되였다. 여기서는 미국과 남조선호전계층이 3월에 벌리려는 《키 리졸브》와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반대하는 자기들의 립장과 의지를 담은 《투쟁결의문》을 발표하였다.
결의문에는 먼저 이번 연습이 무인기 《글로벌 호크》, 《F-22》 등 최첨단 공군전력과 공격용 핵잠수함을 괌도와 하와이에 배치하고 스텔스기능과 핵무기적재능력을 갖춘 최신전투폭격기인 《B-2》를 순환배치하는 등 북을 겨냥한 군사력증강이 본격화된 가운데 실시되는데 대하여 폭로하고 북남의 화해와 단결, 조선반도의 평화를 바라는 7천만겨레의 념원을 받들어 전국각지에서 전시증원연습을 막아내기 위해 투쟁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민족의 화해와 평화, 통일로 나가는 오늘의 시대적흐름에 역행하여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정세를 극단에로 몰아가려는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의 전쟁광기에 대해 남조선인민들이 규탄의 목소리를 높이는것은 어느모로 보나 지극히 당연하다.
세계여론이 평하는 바와 같이 지금 미국이 남조선에서 벌리려고 하는 전쟁연습은 분명히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침략적인 핵전쟁연습이다.(전문 보기)
론 평 ▒ 무엇을 위한 예산증액인가
얼마전 미행정부는 조선반도《유사시》 미증원군이 사용할 전시비축물자와 관련한 예산을 대폭 늘인 2009회계년도예산안을 작성하여 국회에 보냈다고 한다.
그에 따르면 미륙군의 전시비축물자예산은 8 880만US$ 증액되게 되는데 그 대부분이 조선반도에 파견되는 미증원무력이 사용할 탄약과 장비 등을 구비하는데 사용될것이라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의 한 방송은 이 예산안이 집행되는 경우 미군부는 저들의 증원무력을 조선전선에 보다 신속하게 투입할수 있게 된다고 전했다.
조선반도 《유사시》를 걸고 감행되는 미국의 이른바 《전시비축물자관련예산증액》놀음은 그들이 이 땅에서의 전쟁을 기정사실화하고있으며 어느때든 군사적침공을 통해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려 하고있다는것을 시사해주고있다.
이것은 하루빨리 평화롭고 통일된 조국강토에서 살려는 우리 민족의 일관된 념원에 대한 엄중한 도전이고 우롱인 동시에 미국의 침략성과 철면피성의 극치를 그대로 보여주는 산증거로 된다.(전문 보기)
론설 : 민족자주는 북남관계발전과 평화번영의 기초
오늘 민족자주로 북남관계발전과 평화번영을 이룩해나가려는것은 온 겨레의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로 되고있다.
6. 15자주통일시대는 자주만이 민족문제해결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우리 민족의 리익에 맞게 가장 훌륭하게 해결할수 있다는것을 실천으로 증명하였다.
민족자주의 립장을 확고히 견지하는것은 조국통일운동의 원칙적요구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민족의 자주성은 민족의 생명이며 자주성을 지키는것은 민족의 생존과 발전을 위한 근본담보입니다.》
자주성은 민족의 생명이다. 자주성을 지키고 그것을 옹호하여 투쟁하지 않고서는 민족의 생존과 발전을 이룩할수 없다. 북남관계문제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자주성을 견지하지 않고서는 북남관계를 6. 15통일시대의 요구와 온 민족의 지향에 맞게 원만히 발전시켜나갈수 없다.
오늘 북남관계를 발전시키는것은 민족의 자주권과 조국통일을 위한 필수적인 과업으로 나서고있다. 민족의 혈맥을 다시 잇고 민족적단합을 이룩하는 문제인 조국통일은 북남관계발전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북남사이의 관계가 발전해야 전민족적인 단결을 원만히 이룩할수 있으며 조국통일에로 이어갈수 있다. 북남관계는 철저히 하나의 피줄을 이은 우리 민족끼리의 관계이다. 따라서 북남관계의 개선과 발전은 자연스러운 리치이며 민족사발전의 합법칙적요구이다.
북남관계를 발전시키고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은 민족의 자주성을 지키고 민족공동의 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우리 민족의 자주위업이다. 자기 운명을 자기 손에 틀어쥐고 자기의 의사에 따라 자주적으로 개척해나가는것은 매개 민족의 신성한 권리이다.
민족자주의 원칙은 북남관계발전의 생명선이다.
민족이 자주성을 잃으면 민족의 요구와 리익을 옹호할수 없고 나라의 발전과 민족번영의 길도 성과적으로 개척해나갈수 없다. 북남관계를 발전시키고 나라의 통일문제를 해결해나가기 위해서는 그 어떤 경우에도 민족자주를 생명선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한다.
민족자주의 원칙은 북남관계발전과 조국통일문제해결에서 민족의 의사와 리익을 절대적인 기준으로 삼는 민족중시의 립장으로 표현된다.
민족중시의 립장은 철저한 민족자주의 립장이며 참다운 애국애족의 립장이다. 그것은 그 어떤 외세보다 자기 민족의 자주권과 리익을 앞세우는 립장이며 외세가 아니라 자기 민족의 의사와 리익을 우선시하고 언제나 그것을 절대적인 기준으로 삼고 민족문제를 풀어나가는 립장이다. 민족중시의 자세와 립장은 외세의 그 어떤 압력과 공갈에도 끄떡없는 배짱과 자주적대를 세우고 민족우선, 민족옹호의 원칙을 절대로 양보하지 않는데서 표현되여야 한다.
북과 남이 민족중시를 좌우명으로 삼고 그 어느 외세도, 그 어떤 리념도 민족공동의 리익보다 앞설수 없다는 투철한 관점과 자주적대를 세우고 단합된 힘으로 투쟁한다면 외세가 제아무리 방해책동을 일삼아도 능히 6. 15통일시대가 열어놓은 북남관계발전의 길을 더 넓혀나갈수 있다.
민족자주의 원칙은 북남관계를 발전시키는데서 사대와 외세의존을 철저히 반대배격할것을 요구한다.
사대와 외세의존은 민족을 무기력하게 만들며 종당에는 망치게 한다. 이것은 지난날 민족수난의 오랜 력사를 통하여 우리 민족이 뼈아프게 체험한 심각한 교훈이다.
외세는 북남관계가 발전하는것을 바라지 않는다. 지난 60여년동안의 민족분렬력사가 보여주는것처럼 미국은 우리 민족을 영원히 둘로 갈라놓고 지배하려는 야망을 추구하고있다. 외세는 조선반도에 대한 지배야망으로부터 우리 민족의 내부문제, 통일문제에 간섭하면서 남조선의 사대매국세력을 반통일대결에로 부추기고있다.(전문 보기)
정 론 ▒ 영원하라 선군조선의 봄이여!
주체97(2008)년 2월 2일 《민주조선》에 실린 글
2월이다.
아직은 저 멀리 따뜻한 곳을 찾아갔던 제비들도 돌아오지 않았고 여름한철엔 퍽 무성했을 나무가지들도 움틀 념두조차 못내고있으며 해비치는 강반에도 여전히 살얼음이 치는 한겨울의 2월이다.
휘익-
백두산의 향도봉마루에 눈보라가 타래쳐오를적엔 바늘로 살을 찌르는듯한 눈발들이 미처 가리울새가 없이 얼굴에 세차게 휘뿌려지고 차디찬 돌개바람이 모든것을 순식간에 날려보낼듯이 맹렬하게 불어친다.
세찬 눈보라를 타고 백두산천지우의 공간을 꽉 채우며 흰 구름파도가 밀물처럼 밀려올 때면 삼라만상이 운무속에 휩싸여 자취를 감춘다.
박달나무도 쩡-하고 얼어터진다는 백두산의 2월,
날아가던 새들도 얼어서 돌처럼 뚝뚝 떨어지고 황소같이 큰 말사슴도 얼어든 몸을 떨며 슬피운다는 옛이야기도 생동한것이지만 백두의 엄동설한속에서 수십성상 조국의 해방을 위하여 청춘도 생명도 서슴없이 바쳐싸운 항일혁명선렬들의 투쟁이 우리의 심장을 세차게 두드려준다.
자연이 가져다주는 내 조국의 2월은 바로 이런 계절이다.
하지만 지금 이 땅 어디서나 2월의 봄을 노래하는 찬가가 울려퍼지고있다.
어이하여 우리 인민은 내 조국의 2월을 봄이라고 노래하는것인가.
어이하여 이 2월에 자연은 추운겨울을 안고 오지만 우리 인민의 마음속엔 따뜻한 봄이 먼저 깃들고있는것인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가 발휘한 조국과 인민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과 그가 이룩한 빛나는 업적으로 하여 우리 인민은 그를 높이 존경하며 따르고있습니다.》
위인을 우러러 만민이 터치는 2월의 봄찬가를 전하기에는 너무도 미숙한 나의 붓일지라도 시대의 목소리를 전해야 할 사명감에 불타는 이 작은 심장속에서 솟구치는 충동은 어쩔수 없다.
이 세상에서 제일로 위대하신분을 민족의 태양으로, 어버이로 높이 모신 경사로운 2월에 대한 인민의 봄찬가를 진함없을 심장의 후더운 피로 영원히 지울수 없는 천연암반의 글발마냥 새기고 또 새기련다.
(전문 보기)
사 설 ▒ 백두의 태양 받들어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가자
오늘 우리 겨레는 백두의 천출명장을 모신 다함없는 영광과 긍지속에 민족최대의 명절인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탄생일을 가장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 드리는 만민의 다함없는 축원과 절절한 그리움이 태양의 성지 백두산밀영고향집으로 뜨겁게 굽이치는 경사로운 이 시각 온 겨레는 백두산의 아들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 삼가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리고있다.
주체31(1942)년 2월 16일 백두밀림속 흰눈덮인 소박한 귀틀집에서 민족의 새봄을 안으시고 탄생하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류례없이 간고한 빨찌산생활속에서 령장의 의지와 담력을 키우며 성장하시였다.
항일대전의 최후승리가 마련되던 준엄한 시기에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백두광명성으로 찬란히 솟아오르신것은 우리 민족이 대를 이어 수령복, 장군복을 받아안은 대행운이였으며 민족의 무궁한 번영과 광명한 미래를 확고히 담보해준 특기할 력사적사변이였다.
만경대에 주체의 태양이 솟아오른 력사의 4월 15일과 함께 민족적경사의 날 2월 16일을 떠나 성스러운 선군의 기치밑에 줄기차게 전진해온 민족자주위업의 자랑찬 로정을 생각할수 없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백전백승의 선군사상과 령도로 민족의 존엄과 지위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신것은 민족사에 불멸할 특출한 업적이다.(전문 보기)
사 설 ▒ 위대한 사회주의조국의 강성번영을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가자
주체97(2008)년 2월 1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오늘 우리 조국은 륭성과 번영의 희망찬 새시대를 맞이하였다. 당의 령도밑에 선군조선의 존엄과 국력은 최상의 경지에서 떨쳐지고 온 나라에는 전례없는 창조와 비약의 기상이 약동하고있다.
전당, 전군, 전민이 공화국창건 60돐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빛내이기 위한 장엄한 총진군을 벌려나가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기념일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있어서 2월의 명절은 대를 이어 누리는 수령복, 장군복을 심장으로 절감하게 하는 민족최대의 경사의 날이다. 강성대국건설의 새로운 전환적국면을 맞이한 지금 온 나라에는 선군정치의 위대한 력사적승리를 안아오신 백두의 천출명장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와 신뢰의 정이 그 어느때보다도 뜨겁게 넘쳐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는 선군조선의 존엄과 강대성의 상징이시다. 위대한 선군령장을 높이 모시여 활력에 넘쳐 승승장구하는 우리 식 사회주의가 있고 우리 인민의 오늘의 존엄높은 삶과 부강조국의 찬란한 미래도 있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령도밑에 반만년민족사에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위대한 승리와 번영의 시대를 펼쳐놓고 공화국창건 60돐을 성대히 기념하게 되는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더없는 긍지이며 자랑이다.
지금 우리의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은 백전백승의 선군령도로 조국과 혁명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장군님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리고있으며 장군님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위업을 빛나게 완성할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혁명활동력사는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오신 절세의 애국자의 빛나는 력사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가 발휘한 조국과 인민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과 그가 이룩한 빛나는 업적으로 하여 우리 인민은 그를 높이 존경하며 따르고있습니다.》
혁명은 조국과 인민에 대한 사랑을 꽃피우는 위업이며 령도자는 조국과 민족앞에 쌓아올린 위대한 업적으로 하여 인민들의 높은 존경과 신뢰를 받게 된다. 나라와 민족에 있어서 절세의 애국자를 령도자로 모시는것보다 더 큰 행운은 없다.
일찌기 어버이수령님의 높은 뜻을 받들어 조선을 누리에 떨치실 원대한 포부를 안으시고 당과 혁명의 진두에 나서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수십성상의 장구한 혁명령도사를 조국과 인민에 대한 위대한 사랑과 헌신의 서사시로 찬란히 수놓아오시였다. 인민군부대에 대한 현지지도로 혁명령도의 첫 자욱을 떼시고 독창적인 선군정치방식을 창조하여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위력한 보검을 마련하신분이 경애하는 장군님이시며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기치밑에 당건설과 군건설, 경제문화건설을 비롯한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이룩하여 로동당시대의 일대전성기를 펼치신분이 우리 장군님이시다. 선군의 기치밑에 반제대결전을 승리에로 이끄시고 최악의 역경속에서 강성대국건설의 새시대를 열어놓으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민족사적공적은 인류정치사의 기적으로 빛나고있다.(전문 보기)
보 도 ▒ 2. 16경축 중앙보고대회 진행
(평양 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2. 16경축 중앙보고대회가 15일 평양의 4. 25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보고대회에는 당과 군대, 국가간부들과 우당위원장들, 당, 무력, 정권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일군들, 조선인민군 장병들, 과학, 교육, 문화예술, 보건, 출판보도부문 일군들, 로력혁신자들, 시안의 근로자들, 해외동포축하단, 대표단들, 동포인사들,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가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이 경축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항일대전의 최후승리를 위한 격전속에서 조국해방의 서광이 비쳐오던 력사적시기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전설적빨찌산의 아들로 탄생하신것은 주체조선의 창창한 미래를 기약한 민족의 대통운이였으며 인류자주위업의 밝은 전도를 열어놓은 세계사적사변이였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세기에 세기를 이어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끊임없이 전진시키며 우리 군대와 인민이 이룩한 거창한 사회적변혁과 진보의 갈피마다에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걸출한 정치실력, 강철의 의지와 무비의 담력, 고매한 인덕이 찬란히 새겨져있다고 말하였다.(전문 보기)
사 설 ▒ 백두의 천출명장을 모신 민족의 영광
오늘 우리 민족은 불세출의 선군령장을 높이 모신 끝없는 감격과 환희속에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탄생하신 2월의 명절을 뜻깊게 경축하고있다.
주체31(1942)년 2월 16일은 주체혁명위업을 승리에로 이끌어줄 천하절세의 위인을 맞이한 력사적인 대통운의 날이다.
온 겨레는 이 날을 맞으며 탁월한 선군정치로 민족의 존엄과 위력을 만천하에 떨쳐주시는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 삼가 최대의 영광과 가장 뜨거운 축원의 인사를 드리면서 조국과 민족앞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선군혁명업적을 감회깊이 되새겨보고있다.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사상과 령도를 믿음직하게 계승하시여 수령님께서 찾아주신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을 세계 만방에 빛을 뿌리도록 해주신것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이룩하신 민족사적대공적이다.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우리 인민은 승리자의 자랑과 긍지를 가지게 되였으며 높은 영예와 존엄을 온 세계에 떨치게 되였습니다.》
나라와 민족의 존엄은 곧 령도자의 위대성에 달려있다.
령도자의 자질과 정치실력에 조국과 민족의 운명이 달려있고 전도가 결정된다는것은 력사의 진리이다.(전문 보기)
정 론 ▒ 영원히 모시리, 길이 받들리
주체97(2008)년 2월 15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이 땅에 2월의 봄빛이 흐른다.
이깔숲엔 서리꽃이 반짝이여도 백두산밀영고향집 들창가에는 따스한 봄빛이 서리고 한겨울에도 얼지 않는 소백수는 용용히 흐르며 2월의 명절을 노래한다.
2월 16일!
우리 얼마나 이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마음속에 다함없는 축원의 꽃다발을 송이송이 엮어왔던가.
백두산밀영고향집뜨락을 내리시여 력사의 온갖 풍파를 한몸에 맞으시며 불멸의 수십성상 조국과 혁명을 위하여,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깡그리 바쳐오시는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이 선군의 이 땅에 뜨겁게 굽이친다.
백두의 기슭에서 남해의 끝까지 인민이 부르는 심장의 노래 하늘땅을 진감하고 백두산마루에서부터 대양과 대륙을 넘어 이 세상 끝까지 만민이 부르는 흠모의 노래 지구를 뒤흔든다.
그 어느 일터에 가보아도 한없는 그리움의 선률이 터져나오고 천리방선 그 어느 중대병실에 들려보아도 우리 장군님의 노래로 가득 차넘치는 내 나라의 2월,
2월에 부르는 우리의 노래, 2월의 강산에 넘치는 인민의 환희!
그것은 단순한 즐거움의 노래가 아니다. 이 세상 그 어느 인민이나 간직할수 있는 보통의 경축의 감정이 아니다.
이 세상 가장 걸출하고 위대하신 혁명의 기수를 따라 폭풍사나운 력사의 언덕을 넘고 헤친 천만군민이 심장으로 체득한 인생총화가 여기에 있고 천만년세월이 흐르고흘러도 오직 한분 경애하는 장군님만을 따라 억세게 전진해갈 조선의 혁명가들의 값높은 삶의 선서가 여기에 있다.
장군님따라 이 세상 끝까지!
이것이 2월의 하늘가에 넘치는 선군조선 천만군민의 성스러운 심장의 노래이고 2월과 더불어 이 땅 천만군민의 심장속에 더욱 깊이 뿌리내리는 신념과 의지의 억세인 밑뿌리이다.(전문 보기)
선군의 기치높이 조국의 존엄을 누리에 떨치시는 절세의 애국자
주체97(2008)년 2월 14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오늘 우리 조국은 위대한 선군의 기치따라 강성대국의 높은 령마루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하고있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의 정당성과 불패의 생활력이 남김없이 과시되고 조국과 민족의 존엄은 만방에 높이 떨쳐지고있다.
우리 조국과 민족의 높은 존엄과 영예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선군정치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백전백승의 선군의 기치밑에 조국과 민족의 지위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시고 이 땅우에 륭성번영의 찬란한 시대를 펼쳐주신 경애하는 장군님에 대한 열화같은 흠모와 신뢰의 정에 휩싸여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령도따라 주체의 사회주의강성대국을 반드시 일떠세워 김일성조선의 존엄과 영광을 만대에 떨치려는것은 천만군민의 한결같은 지향이며 열망이다.(전문 보기)
문 답 ▒ 선군사상의 본질은 무엇인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선군은 혁명과 건설에 대한 당의 령도에서 군사를 중시하고 앞세우는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 당의 정치는 선군정치이고 우리 당의 령도는 선군혁명령도라고 하는것입니다.》
선군사상은 군사를 앞세우고 혁명군대를 주력으로 하여 혁명과 건설을 밀고나갈데 대한 사상이다.
① 선군사상은 혁명과 건설에서 군사를 무엇보다 중시하고 군사를 다른 모든 사업에 확고히 앞세울데 대한 사상이다.
선군은 혁명과 건설에 대한 당의 령도에서 군사를 중시하고 앞세운다는 뜻이다.
군사를 중시하고 앞세운다는것은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사업들가운데서 군사를 언제나 가장 중요한 사업으로, 첫째가는 사업으로 보고 그것을 강화하는데 최대의 힘을 넣으며 군사문제를 다른 모든 사업에 앞서 선차적으로 풀어나간다는것이다. 여기에 선군의 의미가 있다.(전문 보기)
론 설 ▒ 《보안법》은 북남관계발전과 평화통일의 장애물
올해공동사설에서는 북남관계발전과 통일에 리롭게 법률적, 제도적장치들을 정비할것을 호소하였다.
북남관계발전과 통일에 리롭게 법률적, 제도적장치들을 정비하는것은 민족의 화해와 통일을 이룩하는데서 매우 중요한 문제로 되고있다.
법률적, 제도적장치들을 북남관계발전과 통일에 리롭게 정비하지 않은 상태에서 민족의 화해와 통일을 론하고 옳바른 협력과 교류을 떠드는것은 한갖 공념불에 지나지 않는다.
6. 15공동선언발표이후 남조선에서 《보안법》을 걸고 감행되여온 극우보수분자들의 반통일적책동과 그로 인하여 6. 15공동선언리행과 북남관계발전에서 우여곡절을 겪지 않으면 안되였던 사실들은 그에 대한 뚜렷한 실증으로 된다.
새해에 들어서서도 남조선의 공안당국은 지난 1월 2일 새벽 15기 《한총련》의장 류선민이 대학들에서 주체사상을 선전하기 위한 활동을 벌렸다고 하여 악명높은 《보안법》에 걸어 체포구속하였다.
이것은 북남관계발전과 통일에 리롭게 법률적, 제도적장치들을 정비할데 대한 우리의 정당한 호소에 대한 로골적인 도전으로 되는 동시에 올해 조국통일과 북남관계발전의 새로운 전환을 일으켜나가기 위해 떨쳐나선 온 겨레의 힘찬 진군에 제동을 거는 반통일적행위이다.(전문 보기)
3월달 도꾜동포산우회 산행 예정
待ちわびた春の相模湖を望む
石老山(694m)
◇ 日 時: 3月16日(日)、少雨決行
◇ 集 合: 京王新宿駅 特急高尾行 7:50 発、後3両目
高尾駅 8:34着、 JR中央線 8:44に乗換、相模湖駅 8:58着
9:05発 三ヶ木行 バス乗車、石老山入口9:28着
◇ 行 程: 石老山入口 9:45 出発ー東海自然歩道(2時間15分)-
頂上到着12:00、昼食ー(1時間)-大明神展望台ー(1時間)ー
ピクニックランド入口着3:15頃、
バスにて相模湖駅へ(バス15:22、 15:47)、新宿駅到着6:00頃
歩行時間:4時間(レベル 初級)
◇ 費 用: 一人約3千円(昼食各自準備)
連絡先: 東京同胞山友会
会 長: 裵正煥 Tel: 03-3991-2244
企画部: 李祐来 Tel: 03-3647-4849
꼬쏘보독립문제를 둘러싼 상반되는 립장
주체97(2008)년 2월 13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꼬쏘보문제가 의연 세계적주목을 끌고있다.
최근 영국의 로이터통신이 전한데 의하면 지난 3일에 진행된 쓰르비아대통령선거를 계기로 꼬쏘보가 이달중에 일방적으로 독립을 선포할것이라고 한다.
이미 서방렬강들은 1만 6 000명에 달하는 《나토평화유지군》을 꼬쏘보에 주둔시켰으며 쓰르비아인들의 꼬쏘보독립반발에 대처하려 하고있다.
그런가 하면 유럽동맹 외무상들이 1999년 이전 유고슬라비아전쟁이래 꼬쏘보를 통치하고있는 유엔당국으로부터 권력을 넘겨받기 위해 1 800명으로 무어진 경찰 및 사법기관 성원들을 꼬쏘보에 전개할것을 계획하고있다고 한다.
알려진바와 같이 꼬쏘보문제는 쓰르비아의 한개 주인 꼬쏘보에 살고있는 알바니아인들이 미국과 서방의 적극적인 부추김밑에 쓰르비아에서 독립하려고 시도함으로써 생겨났다.(전문 보기)
론 평 ▒ 《보안법》의 칼을 당장 꺾어버려야 한다
보도에 의하면 남조선공안당국은 지난 29일 새벽 1시 전라북도 군산동고등학교의 교원 김형근이 통일교육을 했다는 리유로 악명높은 《보안법》위반혐의로 구속, 수감하였다고 한다.
이보다 앞서 파쑈공안당국은 1월 2일 새벽 제15기 《한총련》의장인 류선민을 주체사상, 선군사상선전활동을 해왔다고 하여 체포, 구속한데 이어 10일 농민시인 정설교에게 《리적표현물소지》와 《고무찬양》혐의로 유죄판결을 내렸다.
새해에 들어서면서 남조선공안당국이 탄압의 칼바람을 일으키는것은 매우 심상치 않다.
지난해에 6. 15공동선언의 실천강령인 10. 4선언이 채택되여 조국통일의 전환적계기가 마련된데 따라 올해 온 민족은 통일에 대한 신심과 확신에 넘쳐 그 어느때보다 통일애국운동을 활발히 벌릴 의지를 가다듬고있다.
여기에 겁을 먹은 반통일세력들은 공안당국을 내세워 이를 막아보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는것이다. (전문 보기)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은 최대의 애국투쟁
주체97(2008)년 2월 12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지금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조국통일에 대한 드높은 열망과 새로운 신심에 넘쳐 자주통일, 평화번영을 위한 통일대진군에 떨쳐나서고있다.
우리 겨레가 다그쳐가고있는 자주통일의 진군길에 애국애족의 정신이 빛발치는 《우리 민족끼리》기치가 힘차게 나붓기고있다. 《우리 민족끼리》는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고 통일을 지향하는 온 겨레를 화해와 단합의 광장으로 떠밀어주는 원동력이며 자주통일, 평화번영의 기치이다.
우리 겨레는 뜻깊은 올해에 《우리민족끼리》의 기치를 높이 들고 통일운동을 힘있게 벌림으로써 조국통일위업수행에서 결정적전진을 이룩하여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조국통일은 곧 애국이고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은 최대의 애국투쟁이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이 명언에는 조국과 민족에 대한 장군님의 뜨겁고도 열렬한 사랑이 어려있으며 삼천리강토우에 부강번영하는 통일강국을 기어이 일떠세우고 조선민족의 존엄과 기상을 온 세상에 떨치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불변의 신념이 맥박치고있다.
사람에게서 가장 소중한 감정은 조국에 대한 사랑이며 가장 보람있는 삶도 조국에 대한 헌신이다.
조국통일이 애국이고 조국통일투쟁이야말로 최대의 애국투쟁으로 된다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명언은 조국을 사랑하고 조국을 위해 헌신할 애국의 일념으로 가슴 불태우는 우리 겨레에게 진할줄 모르는 힘과 용기를 안겨주고있으며 자주통일운동의 승리적전진을 고무추동하고있다.
분렬된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통일보다 더 중대하고도 절박한 과업은 없다. 그것은 조국통일에 민족의 운명과 미래가 달려있기때문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