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설 ▒ 민족자주의 원칙은 조국통일위업의 생명선
3月 1st, 2008 | Author: arirang
주체97(2008)년 2월 29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오늘 북과 남, 해외의 전체 조선민족에게 있어서 민족분렬의 력사를 하루빨리 끝장내고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는것보다 절박한 투쟁과업은 없다.
조국통일은 민족의 자주적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성스러운 애국위업이다. 외세에 의존하거나 외세의 간섭을 받음이 없이 조선민족자신의 의사와 요구에 맞게 자체의 힘에 의거하여 자주통일을 이룩하는것은 조국통일의 근본원칙이다. 당보, 군보, 청년보의 공동사설은 올해 조국통일앞에 나서는 과업을 제시하면서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가 민족자주의 립장에 서서 통일문제를 우리 민족끼리 해결해나갈것을 호소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나라의 통일문제는 어디까지나 민족자주의 원칙에서 해결하여야 한다.》
민족자주의 원칙은 자주통일위업의 생명선이다.
민족자주의 원칙은 조국통일의 본성적요구로부터 출발하고있다. 우리 나라의 통일문제는 북과 남으로 갈라진 민족의 혈맥을 다시 잇고 민족적단합을 이룩하는 문제이며 남조선에 대한 외세의 지배와 간섭을 끝장내고 전국적범위에서 민족의 자주권을 확립하는 문제이다.
조국통일은 그 자체가 외세의 지배와 간섭을 배격할것을 요구한다.(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 철저한 계승성과 참신한 혁신성이 결합된 혁명사상
- 인민에 대한 복무관점에 모든것이 달려있다 -당정책관철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있는 순천시당위원회 사업을 놓고-
- 영국은 유럽대륙을 전쟁의 화난속에 깊숙이 몰아넣고있다
- 英国は欧州大陸を戦争の災難の中に深く追い込んでいる
- 계급의 대는 절로 이어지는것이 아니다
- 미국은 《문명시대》의 살벌한 흑인사냥터이다
- 사설 : 일군들은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사업을 전망적으로, 발전지향적으로 전개하자
- 올해 철강재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할 열의 안고 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 혁명은 단결이고 단결은 승리이다
-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성상임대표 언론성명
- キム・ソン国連駐在常任代表が言論声明を発表
- 미국과 서방의 정치방식은 극소수를 위한 반인민적도구이다
- 일본은 헌법을 개악하여 어디로 가려는가
- 정론 : 기세차고 눈부신 새시대의 전진속도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강국의 첫째가는 징표, 강국건설의 선결조건은 존엄높고 자부심이 강한 인민의 도도한 정신력에 있다
- 정치의식과 당성
- 로골적인 강박은 사태를 더욱 악화시킬뿐이다
- 인체에 부정적영향을 주는 나노수지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은 전면적국가발전의 진로를 밝히는 휘황한 등대이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