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무분별한 군사적광증
3月 5th, 2008 | Author: arirang
주체97(2008)년 3월 4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일본반동들이 군사대국화책동에 박차를 가하면서 정세를 긴장격화에로 몰아가고있다. 그렇게 말할수 있는 근거는 얼마든지 있다.
최근 일본방위성은 새로 시험제작한 신형땅크를 2010년부터 륙상《자위대》에 배비할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지난 시기 일본륙상《자위대》가 땅크 등을 탑재할수 있는 능력을 가진 대형함선인 《오스미》호를 리용하여 상륙작전훈련을 수시로 벌린 사실에 비추어볼 때 일본방위성이 신형땅크배비를 서두르는것은 새로운 위험한 군사적움직임이다. 일본은 륙상《자위대》에 대한 신형땅크배비를 실현하여 《오스미》호와 같은 해상기동타격무력에 의한 상륙작전완성을 획책하고있다. 다시말하여 섬나라인 일본은 해외침략을 위한 상륙작전에 커다란 의의를 부여하고 그러한 군사적조치를 취하고있다.
현재 일본의 항공《자위대》와 해상《자위대》무력은 자본주의세계에서 미국 다음가는 전투력을 보유하고있다. 륙상《자위대》의 규모는 영국을 릉가한다. 일본방위성은 신형땅크를 도입하는것으로써 《자위대》무력을 보다 현대화하여 해외군사작전능력을 더욱 강화하려 하고있다.
일본에서 본격적으로 다그쳐지고있는 군사대국화책동은 해외침략야망의 발로로서 동북아시아지역에서 새로운 군비경쟁을 불러오고 정세를 긴장시키는 무분별한 행위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사설 : 일군들은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사업을 전망적으로, 발전지향적으로 전개하자
- 올해 철강재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할 열의 안고 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 혁명은 단결이고 단결은 승리이다
-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성상임대표 언론성명
- キム・ソン国連駐在常任代表が言論声明を発表
- 미국과 서방의 정치방식은 극소수를 위한 반인민적도구이다
- 일본은 헌법을 개악하여 어디로 가려는가
- 정론 : 기세차고 눈부신 새시대의 전진속도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강국의 첫째가는 징표, 강국건설의 선결조건은 존엄높고 자부심이 강한 인민의 도도한 정신력에 있다
- 정치의식과 당성
- 로골적인 강박은 사태를 더욱 악화시킬뿐이다
- 인체에 부정적영향을 주는 나노수지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은 전면적국가발전의 진로를 밝히는 휘황한 등대이다
- 새시대 천리마정신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전진속도를 배가해나가는 영웅적로동계급의 과감한 공격기세 -인민경제 여러 부문, 단위에서 4월 인민경제계획 완수-
- 두 제도에 비낀 청년들의 판이한 모습
- 미국은 왜 구구히 변명하는가
-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34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진행
- 총련소식
- 제국주의자들의 선심은 예속의 미끼, 략탈의 올가미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