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 외무성대변인《키 리졸브》,《독수리》 합동군사연습을 규탄
3月 5th, 2008 | Author: arirang
(평양 3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대변인은 미국과 남조선이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벌리고있는것과 관련하여 3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미국과 남조선호전세력은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2일부터 남조선전역에서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음으로써 조선반도의 정세를 극도로 격화시키고있다.
남조선강점 미군과 미국본토에서 파견된 미군이 남조선군과 함께 참가하고 미해군의 핵동력초대형항공모함 《니미쯔》호와 핵동력유도탄잠수함 《오하이오》호를 비롯한 첨단군사장비들이 투입된 이번 연습은 그 규모로 보나 성격으로 보나 명백히 우리 공화국을 무력으로 공격하기 위한 핵전쟁연습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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