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 망신과 물의를 초래한 충돌사고

                                                                                               2008년 3월 6일 《조선중앙통신》중에서

(평양 3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6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망신과 물의를 초래한 충돌사고》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지난 2월 19일 일본 지바현 앞바다에서 해상《자위대》의 《이지스》함선 《아따고》호와 어선이 충돌하였다.

이 사고로 어선이 파손되고 선원 2명이 행방불명되였다.

충돌사고후 일본해상보안기관은 직승기와 배를 동원하여 현장을 수색한다 어쩐다 하고 복닥소동을 피웠지만 끝내 행불된 사람들을 찾지 못하였다.

이 사고를 놓고 지금 일본내부가 죽가마끓듯 하고있다.   

《이지스》함선이라고 하면 날아오는 탄도미싸일을 해상에서 요격하는 최첨단기술장비를 갖춘 군함으로서 일본에서 미싸일방위체계의 주요구성요소라고 한다.   

지난해 12월 미국 하와이앞바다에서 첫 요격미싸일발사시험을 진행한 함선도 바로 《이지스》함선이였다.

고성능탐지기로 한번에 100개이상의 목표를 추적하여 요격, 타격할수 있다고 하여 그리스신화에서 제우스가 자기 딸에게 준 《방패》를 의미하는 《이지스》라는 이름을 이 함선에 단것이다.

그런 함선이 코앞의 제편어선도 보지 못해 충돌사고를 발생시켰으니 가관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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