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반미에 이 땅의 평화가 있다

                                                                                             2008년 3월 15일 《통일신보》에 실린 글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미국과 남조선호전세력들은 공화국을 반대하는 도발적인 북침전쟁연습인 《키 리졸브―독수리08》합동군사훈련을 진행하였다.

이것은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길로 나아가려는 우리 민족의 지향과 념원에 정면도전하는 엄중한 군사적도발책동이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범죄행위이다.

제2의 조선전쟁을 도발하여 우리 민족의 머리우에 핵참화를 들씌우려는 미국의 전쟁도발책동은 온 민족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냈다. 남조선의 각계각층은 이를 반대규탄하는 투쟁을 힘있게 벌렸다.

이미 폭로된바와 같이 미국호전세력들은 대규모적인 합동군사연습을 벌리기에 앞서 남조선에 침략무력과 군사장비들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이면서 짙은 화약내를 풍기였다.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전쟁연습에 앞서 전쟁열을 고취하는 미국의 도발책동을 단죄하면서 이를 반대하는 투쟁을 힘있게 벌렸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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