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누구를 위협하는가

                                                                                             2008년 3월 15일 《통일신보》에 실린 글

최근 조선인민군 판문점대표부와 공화국외무성, 조국평화통일위원회에서는 미국과 남조선이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대규모침략전쟁연습인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은것과 관련하여 그를 규탄하는 담화를 발표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의 《한나라당》 최고위원 정형근과 《국방부장관》 리상희를 비롯한 정계, 군부의 인물들속에서 그 누구의 《도발가능성》이니, 《핵대응위협》이니 하며 공화국을 걸고드는 도발적인 망발들이 튀여나오고있다.

이것은 남조선의 보수세력들이 우리 공화국에 대한 불신을 조성하여 저들의 대미추종과 반공화국대결정책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비난의 화살을 딴데로 돌리기 위해 벌려놓은 또 하나의 비렬한 도발이 아닐수 없다.

오늘 민족의 머리우에 핵전쟁의 검은 구름을 몰아오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유린하는 주범은 다름아닌 미국과 그에 추종하는 남조선의 친미보수세력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Leave a Reply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08年3月
« 2月   4月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31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