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외세추종의 산물-요격미싸일체계수립책동

                                                                                주체97(2008)년 3월 25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얼마전 남조선군부가 그 무슨 《북의 미싸일위협》을 떠들며 새로운 요격미싸일체계를 전개할데 대한 도발적인 계획을 들고나왔다. 그에 따르면 가까운 시일내에 남조선해군의 《이지스》함선들에 탄도미싸일을 요격할수 있는 《SM-6》함대공미싸일을 장착하게 될것이라고 한다. 남조선해군이 이러한 함대공미싸일체계를 갖추려 하는것은 스쳐지날수 없는 움직임이다. 지금 내외여론은 남조선군부의 이러한 움직임에 대해 우리 공화국에 대한 《공공연한 군사적위협》으로, 있지도 않는 《북의 위협》에 빙자한 《위험천만한 전쟁도발책동》으로 단죄규탄하고있다.

이미 남조선해군은 《SM-2》함대공미싸일체계를 갖추고있다. 그러나 남조선호전계층은 이 미싸일의 요격거리가 148km에 불과해 《북의 탄도미싸일을 요격할수 없다.》고 떠들면서 사거리가 320~400km에 달하는 《SM-6》함대공미싸일체계를 수립하려고 꾀하고있는것이다.

남조선군부는 무엇때문에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요격미싸일체계수립책동에 그토록 미쳐 돌아가는가. 한마디로 그것은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에 가담하기 위해서이다. 이에 대하여 남조선의 언론들은 《하층방어중심의 미싸일방어체계》에서 탈피하여 미국과 일본이 추구하는 《미싸일방위체계에 가담하려는 시도》라고 평하고있다.

사태의 엄중성은 바로 여기에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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